위로가기 버튼
정치

문경시장 후보 출정식 대결 “초반 기세 잡기 총력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0시를 기해 시작되면서 문경지역도 본격적인 선거 열기에 돌입했다. 로고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각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 인사와 유세에 나서며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문경시장 선거를 중심으로 각 진영의 세 결집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첫날 저녁 예정된 대규모 출정식은 선거 초반 분위기를 좌우할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윤희 문경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이용기 도교육감 후보, 임휘철 문경시의원 나선거구 후보가 한 팀으로 움직이며 선거전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도의원 제1선거구 박영서 후보, 시의원 가선거구 김남희·황재용 후보, 나선거구 김태건·신성호·서정식 후보, 다선거구 고상범·남기호 후보, 라선거구 김영숙·양재필 후보 등이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 무소속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는 시의원 가선거구 김경환 후보, 나선거구 김경숙·진후진 후보, 다선거구 김대순 후보 등과 연대 흐름을 형성하며 선거운동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안경식 열사 추모비 헌화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오전 8시 모전오거리에서 출근 인사와 거리 유세를 펼쳤으며, 오후에는 문경읍 일원 유세를 거쳐 저녁 6시 30분 모전오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는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이용기 경북교육감 후보 진영도 함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김학홍 후보는 오전 10시 산양면사무소 앞 유세를 시작으로 산북면과 동로면 등을 순회하며 세 확산에 나선다. 오후 6시 30분에는 구 삼일로터리 선거사무소 앞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연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진영과 국민의힘 도·시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하며, 나경원·주진우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소속 신현국 후보 역시 오전 10시 동로파출소 앞 유세를 시작으로 산북면, 산양면, 영순면 등을 순회한 뒤 오후 7시 모전도서관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 방송인 한기웅 씨가 사회를 맡고, 코미디언 최양락과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점촌 시내에서 펼쳐지는 첫 대규모 유세는 각 진영이 조직력과 지지층 결집력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캠프는 지지자 총동원에 나서며 초반 기선 제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출정식 분위기가 향후 13일간 선거운동 흐름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민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점촌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50대 시민 김모 씨는 “후보마다 세 과시 경쟁이 치열한데 결국 중요한 것은 지역경제를 살릴 실질적인 정책”이라며 “이번에는 인물과 능력을 꼼꼼히 보고 투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반면 모전동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박모 씨는 “오랜만에 시내 분위기가 활기를 띠는 것 같다”며 “각 후보들이 네거티브보다 지역 발전 비전을 중심으로 경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6-05-21

민주당 포항 출마자 충혼탑 참배···고(故) 허대만 추모 시간도 가져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일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포항시 북구 덕수동 충혼탑을 찾아 민주당 포항지역 출마자 전원과 참배하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 박희정 후보는 “포항의 오늘은 나라를 지킨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희생을 기억하는 도시만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그 책임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 포항은 산업 전환과 재난·안전, 인구와 지역경제 등 복합 과제 앞에 서 있다”며 “도시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첫걸음은 기억과 예우에서 시작된다. 호국의 뜻을 일상의 안전과 든든한 시정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충혼탑 참배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포항 출마자들은 북구 양덕동 금강사 추모관으로 이동해 고(故) 허대만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추모했다. 박희정 후보의 가장 큰 정치적 동지이자 선배인 허대만 전 위원장은 ‘바보 노무현보다 더 바보스러운 정치인’이라 불릴 만큼 포항만을 진정으로 사랑한 정치인이다. 1995년 전국 최연소(26세) 시의원에 당선 후 내리 7번 낙선하면서도 포항의 민주주의를 묵묵히 지켜온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적 인물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해 42.41%의 기록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포항 정치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 박희정 후보는 “허대만 위원장은 어려운 지역 구도에서도 포항의 민주주의를 온몸으로 지켜낸 사람이었다”며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함께 설 수 있는 것도 그분이 남긴 시간과 헌신 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포항의 방향을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이 시민 삶을 지키고 더 나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2026-05-20

죽도시장VS포항시청 광장, ‘싹가능’·‘찐이야’·‘오필승코리아’···‘3인3색’ 포항시장 선거운동 첫날 전략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1일 유세차량에서 트로트 가수 안성훈의 ‘싹가능’을 ‘기호 1번 박희정은 언제든 싹가능이야. 시민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수 있어’ 등으로 개사한 로고송을 메인트로 튼다. 코요태의 ‘우리의 꿈’, 로제의 ‘아파트’ 등을 개사한 노래도 준비했다. 박용선 국민의힘 후보는 가수 영탁의 ‘찐이야’를 ‘찐찐찐찐 박용선 완전 찐이야. 2번 찐하게 찍어주세요’ 등으로 개사했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에게 검증받은 진짜 일꾼이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다. ‘뉴 웨이브’로 이름 붙인 안무팀도 가세해 박용선 후보가 포항의 새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몸짓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박승호 무소속 후보는 YB(윤도현 밴드)의 붉은악마 응원가 ‘오필승코리아’를 택했다. ‘오필승박승호. 잃어버린 12년, 포항을 새롭게 박승호. 포항해결사 박승호. 오열정박승호’ 등 무소속 후보 기호인 5번과 박승호라는 후보 이름을 강조하는 게 특징이다. 박희정, 박용선, 박승호 포항시장 후보는 선거 로고송부터 단단히 무장하고 공식 선거운동일인 21일을 맞는다. 박희정 후보는 ‘포항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죽도시장에서 이날 오후 2시 출정식을 연다.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지방의원 후보도 동참한다. 박 후보는 “장사가 가장 잘 되는 대규모 시장에서 위기에 빠진 포항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이 죽도시장”이라면서 “죽도시장에서 포항 재부팅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했다. 박용선 후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과 함께 오후 4시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집중유세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시민의 삶이 가장 잘 녹아 있는 전통시장에서 시민의 삶과 지역 경제를 가장 먼저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박승호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정치개혁시민연대 시민후보 추천장 수여식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포항시장 시민후보 추천장을 받는 박승호 후보는 경북도의원 시민후보 5명, 포항시의원 시민후보 5명과 함께 시민이 정치의 객체가 아니라 주체가 되는 역사적 출발점임을 알리고, 반드시 승리해 시민이 주인되는 포항정치 실현을 결의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지역 주요 생활권을 돌며 시민의 눈을 보고 손을 맞잡는 현장 선거를 펼칠 예정이다. 13일간의 선거 전략에 대해 박희정 후보는 “경북도지사, 포항시장, 경북도의원, 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원팀’의 힘을 보여주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후보는 12년간 경북도의원으로서 현장을 누비며 소통하며 얻은 ‘뚜벅이 박용선’이라는 별명과 같이 이번 선거에서도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게 이번 선거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박승호 후보는 ‘생활밀착형 현장 선거’를 내세웠다. 그는 “ 시장과 골목, 출근길과 야간 상권까지 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대화하고, 현장 소통 방식도 강화할 것”이라면서 “정치인이 일방적으로 외치는 선거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선거운동으로 차별화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2026-05-20

국민의힘 이상식 울릉군의원 후보 “서·북면의 확실한 도약 이끌 것”

6·3 지방선거 울릉군의원 나 선거구(서·북면)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상식 후보가 3선 고지 달성을 향한 맞춤형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 후보는 20일 ‘서·북면의 확실한 도약, 이상식이 이끌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역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둔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서면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 안전과 생활 밀착형 복지에 방점을 찍었다.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남양 연안 정비 사업 확장’을 추진해 해양 관광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남양1리 경로당’을 조속히 신축하고, ‘태하 지역 공공 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만성적인 주거 부족 문제를 해결해 청년층과 귀농·귀어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북면 지역은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한 마을 활력 제고와 관광 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거 안정을 통해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천부 지역 공공 임대주택 건립’과 함께, 구(舊) 물류센터 옥상을 활용해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화하는 ‘현포1리 마을회관 재건축’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단순 ‘스쳐 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머물러 가는’ 체류형 거점을 만들기 위해 ‘체류형 야영장 및 관광 명소 조성’을 구상해 지역 상권 부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약은 서·북면 공동 사업인 ‘교육 휴가지 원격근무(Edu-Workation) 캠퍼스 조성’이다. 이는 방치된 폐교 사택을 주거지로 고쳐 전입하는 학생 가족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인구 유입 모델이다. 교육과 주거 지원을 결합해 외부 인구를 유치함으로써, 통폐합 위기에 놓인 서·북면의 작은 학교들을 살리고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하겠다는 이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다년간의 의정 경험과 군의회 의장으로서 쌓아온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서·북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며 3선을 향한 굳건한 지지를 호소했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

2026-05-20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청년·교육 중심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20일 경산시를 방문해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와 함께 청년과 교육 중심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30년간 특정 정당 독점 체제가 경북을 전국에서 가장 나이 든 지역으로 만들었다”며 정치권력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인구 250만 선 붕괴와 출생아 증가율 전국 최하위라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방소멸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후보가 내세운 경산 발전의 핵심 키워드는 ‘인재’와 ‘연결’이다. 그는 경산의 12개 대학에서 매년 2만5000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지만, 그중 70%가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막기 위한 ‘청년취·창업특화밸리’ 조성을 약속했다. 특히, 포항·구미·안동 등 도내 주요 산업단지와 일자리를 매칭해 청년들의 취업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고, 로봇과 AI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메가특구’를 조성해 경산을 창업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분야에서도 혁신적 접근을 내놓았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AI+X 융합 교육 모델’을 도입해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AI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반 온라인 학과를 확대한다. 여기에 기업 협력형 AI 학위과정을 신설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간 인프라를 공유하는 ‘경북형 공동캠퍼스’를 구축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대학의 존립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복지 및 문화 공약도 눈길을 끈다. 오 후보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미취업 청년 식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월세 및 구직활동 지원금 대상을 넓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경산관 건립과 영남대 인근 웹툰 거리 조성을 통해 경산을 단순한 교육 도시를 넘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후 경산 5일장과 영덕 영해 5일장, 포항 삼성 라이온즈 야구장을 잇달아 찾는 등 ‘경북 대전환’을 위한 광폭의 민생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오 후보는 “낡은 권력과 결별하고 미래를 선택해달라”며 “경산시장 김기현 후보와 협력해 인재 양성과 산업 전환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6-05-20

정치개혁시민연대, 박승호 포항시장 후보 추천···2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광장서 추천장 수여식

4월 30일 출범한 정치개혁시민연대(이하 연대)는 2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공개 모집과 시민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한 포항시장·경북도의원·포항시의원 시민후보에 대해 추천장을 수여한다. 연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후보자 공개 모집을 진행한 데 이어 적격성 심사를 거쳐 박승호 포항시장 후보를 확정·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경북도의원 시민후보는 한창화(포항시 제1선거구)·이성일(포항시 제2선거구)·정승곤(포항시 제3선거구)·주해남(포항시 제7선거구)·김진엽(포항시 제8선거구)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시민 추천과 적격성 심사를 거쳐 확정한 포항시의원 시민후보는 윤석열(포항시 차선거구)·안준수(포항시 다선거구)·안병국(포항시 라선거구)·백강훈(포항시 가선거구)·이상범(포항시 가선거구) 후보다. 이들은 연대의 시민후보 추천과 별개로 지난 14~15일 선관위에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추천장 수여식에서 시민후보들은 △시민을 섬기는 정치 실천 △시민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과 의정 △청렴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공직자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 우선 △선거 이후에도 시민 평가·감시 수용 △시민과 약속 끝까지 지키기‘포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 다하기 등을 선언할 예정이다. 또, 50만 포항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포항을 만들겠다는 ‘시민이 주인 되는 포항 정치 실현’도 결의할 계획이다. 연대는 이번 시민후보 추천이 대한민국 지방정치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시민후보들이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포항 발전과 시민 중심 시정을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현 연대 대표는 “시민후보 추천은 시민이 정치의 주체가 되는 역사적 출발”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후보 추천 제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2026-05-20

“말보다 결과로”…여청환 후보, 농업·복지·교육·관광 5대 공약 발표

성주군의원 후보 여청환 후보가 농업과 복지, 교육, 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성주의 내일을 바꾸는 5대 약속’을 발표하며 민생 중심 정책 행보에 나섰다. 여 후보는 “말보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짓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농업 분야에서는 참외 농가 지원과 농촌 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여 후보는 “자식 같은 참외를 밤낮없이 지키는 농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 지원체계 강화와 농로 중심 방범용 CCTV 대폭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숙소·통역·행정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농가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외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농로 분기점마다 CCTV를 설치해 농민들의 재산 보호에 나선다. 복지 분야에서는 “태어남부터 노후까지 따뜻한 동행 복지”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파크골프장 확충과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고, 성주군 서부권역에는 통합돌봄 거점 복합지원센터를 건립해 방문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면 단위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돌봄서비스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여 후보는 “병원 진료나 외출조차 어려운 현실 속에서 장애인 가족들의 부담이 크다”며 “실질적인 이동 지원과 돌봄 강화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성주형 교육복지’를 강조했다. 별고을 장학금 수혜 대상과 지원 금액을 확대하고, 예체능 및 특기자 장학금 지원도 강화해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면 단위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다양화와 학부모 참여형 예산제 도입을 통해 수요자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대를 핵심으로 제시했다. 글램핑·카라반·수상펜션 등 수변 숙박단지를 조성해 당일형 관광을 1박2일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데크길과 수변카페, 야간경관 조명, 수상레저 시설 등을 연계한 힐링·레저 복합공간 구축 계획도 함께 내놓았다. 또 주차장 확충과 순환 셔틀버스 운영, 자전거길 연결 등을 통해 관광객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여청환 후보는 “젊은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실천력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5-20

배형태 김천시의원 후보⋯ ‘주민 공천’ 내세우며 재선 도전 선언

김천시의원 라 선거구(지좌동·자산동)에 출마한 무소속 배형태 후보가 ‘주민 공천’을 기치로 내걸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특정 정당의 공천 대신 지역 주민들의 선택을 직접 받겠다는 정면 돌파 의지다. 배 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난 4년간 주민 여러분과 함께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며 “정당 정치의 틀을 벗어나 오직 주민의 뜻만을 따르는 진정한 ‘주민 공천’ 후보로서 다시 한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슬로건으로 ‘주민과 함께, 다시 더 크게 일할 일꾼‘을 내세웠다. 지난 의정 활동 기간 동안 웅곡천 친수공원 조성, 감천변 맨발 걷기 길 등 주민들의 삶에 직결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역구민들로부터 “뚝심 있고 실천력 있는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만큼, 검증된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배 후보는 지좌동과 자산동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세부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표 공약은 지좌동 권역에는 생활건강지원센터 조성을 통한 주민 복지·보건 인프라 확충, 웅곡 소하천 친수공원 확대 및 황산공원의 김천 랜드마크화 추진과 자산동 권역에는 모암지구 현대화 사업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회복, 김천의료원 진입도로 확장 및 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한 ‘365 안심 귀갓길’ 조성 등 이다. 배형태 후보가 지난 4년간 다져온 탄탄한 의정 성과와 지역 밀착 행보가 무소속이라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낼지가 이번 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결국 주민들이 그의 과거 성과와 미래 비전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재선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정당의 그늘을 벗어나 주민 중심의 정치를 선언한 배 후보의 진정성이 지좌동·자산동 표심을 얼마나 파고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6-05-20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 청도군민 정책 제안 1호 공약 발표

6·3 선거의 공식 선거 일정이 다가오며 후보들이 정책 공약으로 자신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역 상황을 고려한 ‘청도군민 정책 제안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하수 후보는 선거사무소에 청도군민 정책 제안제도를 도입해 군민의 현장 중심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선거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군민 정책 제안 1호 공약으로 △청춘 이·미용 바우처 지원 △행복 목욕비 지원 △노점상 기후변화극복 지원 등 ‘초고령 맞춤 생활밀착형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청춘 이·미용 바우처 도입 공약은 청도군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역 이·미용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청춘 바우처 카드(또는 청도사랑상품권 지정권) 사용을 위한 지역 이·미용 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행복 목욕비 지원은 만 65세 또는 70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대중목욕탕과 온천 시설을 이용할 때, 본인 부담금을 최소화하고 잔여 금액은 군비로 지원하는 것이다. 재래시장 고령 노점상을 위한 기후변화 극복·상생 건강지킴이 지원은 무더위와 한파 등 극한 기후조건 속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청도 재래시장 내 만 60세 이상 고령 노점상들을 위한 환경 개선책이다. 김하수 후보는 “거창한 담론의 복지가 아니라 먹고, 씻고, 꾸미는 일상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들이 체감하고 효능을 거둘 수 있는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고령 인구가 시혜적 복지의 대상이 아닌 당당한 소비 주체이자 지역 상권의 동반자로 격상하는 ‘초고령사회 선진 농촌 복지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5-20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주민 곁에서 뛰는 군의원 후보, 오호열

의성군의원 선거 나선거구(신평·안평·안사·단촌)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호열 후보가 ‘현장 중심 민생정치’를 앞세워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하게 일하는 후보”, “민원을 끝까지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지역 밀착형 일꾼 이미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오 후보는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직접 발로 뛰며 주민 불편을 챙기는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농업과 생활민원, 재난 대응 문제 등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집중해 왔다. 오 후보는 의성군의회 본회의 군정질의를 통해 △폐교 방치 문제 △소방차 진입로 확보 및 소방용수 부족 문제 △산불피해 복구의 실효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다. 오 후보는 “정치는 거창한 말보다 주민 삶에 실제 도움이 되는 결과가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작은 민원 하나도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앞으로도 먼저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빠르게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오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공약도 제시했다. 주요 공약은 △봉양면 자율상권 활성화 및 재래시장 주차장 조성 △안평면 농산물 유통센터 유치 △단촌역 후적지 개발 △신평면 파크골프장 조성 △안사면 군도 선형개량 사업 등이다. 그는 “지역마다 꼭 필요한 사업들을 주민들과 충분히 논의해 선정했다”며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닌 실제 추진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보내주신 믿음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4년은 더 큰 책임감으로 주민 곁에서 뛰며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5-20

이철우 후보 “입증된 큰 일꾼 김학홍, 문경 위해 더 큰일 해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19일 오후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예고 없이 방문해 김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달희 국회의원과 고우현 당협 상임고문, 김성조 이철우 후보 선대본부장, 이욱열 전 경북행복재단 대표 등 경북 정·관계 인사들이 함께해 김 후보에 대한 지원 분위기를 높였다. 이날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 15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으며, 이 후보는 환호 속에 김학홍 후보와 손을 맞잡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축사에서 “김학홍 후보는 문경을 위해 꼭 필요한 검증된 인물”이라며 “경북도청에서 함께 근무할 당시 경북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큰일을 해냈던 인재인 만큼, 이제는 고향 문경을 위해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문경 시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임이자 국회의원도 선거 승리를 위한 결집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상대 후보 역시 만만치 않은 만큼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지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선거운동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표밭을 다져 김학홍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학홍 후보는 “바쁜 선거 일정에도 문경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이철우 후보님과 당직자, 지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북도와 중앙정부를 아우르며 쌓아온 행정 전문가의 역량을 문경 발전에 모두 쏟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오늘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해 역동적인 문경의 미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와 문경 인물들과는 인연이 깊다. 임이자 국회의원과는 사제, 김학홍 후보와는 상하관계로 호흡을 함께해 왔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6-05-20

국민의힘 최병호 울릉군의원 후보 ‘마지막 헌신’ 다짐... 10대 핵심 공약 발표

6·3 지방선거 울릉군의원 나 선거구(서·북면)에 출마한 국민의힘 기호 2-나 최병호 후보가 ‘서·북면의 새로운 변화, 울릉의 희망찬 미래’를 기치로 내걸고 본격적인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번 선거에서 ‘5선 도전’이라는 굵직한 타이틀을 쥔 최 후보는 4·5·6·9대 울릉군의원을 거치면서 제5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6대 의장을 역임한 지역 정가의 대표적인 ‘의정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이번 나 선거구는 전·현직 의장 출신 후보 3명이 맞붙는 이례적인 ‘경륜 3파전’ 구도로 재편됐다. 최 후보는 “20여 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의정 비결과 뚝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마지막 헌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울릉공항 개항을 앞둔 역사적 전환기를 맞아 시행착오 없는 확실한 대안을 제시할 적임자임을 내세워, 지역 맞춤형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서·북면을 울릉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첫 단계로 교통망 완성 조기 추진을 확약했다. 구체적으로는 ‘울릉공항 건설의 차질 없는 마무리 대비 대규모 기반 시설 확충’, ‘태하~현포 간 해안선 터널 개설 추진 및 섬 일주 도로망 정비’, ‘해안지역 월파 피해 방지 시설 보강을 통한 사계절 안전 보장’ 등을 제시했다. 울릉 관광의 패러다임을 ‘체류형’으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이를 위해 비파산 관광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서·북면 특화 낚시터를 조성해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테니스장 조성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파크골프장 유치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도 약속했다. 농어민이 잘사는 ‘부자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민생 공약도 탄탄하다. 친환경 농업 집중 육성과 농수산물 물류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실질 소득을 높이고, 보조금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겨울철 서·북면 위험도로 열선 설치를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포용적 복지 다각화를 위한 ‘노후 상수도관 전면 교체’를 통한 깨끗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택시’ 등 농촌형 교통 모델 도입,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및 공간’ 마련, 경로당 활성화와 마을회관 운영 개선 등을 공약했다. 최 후보는 “2002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주민 여러분의 삶을 지켜왔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해결 방안 제시는 멈추어 서선 안 된다. 20여 년의 관록과 변치 않는 성실함으로 서·북면 주민들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

2026-05-20

중부내륙 중심에 선 문경⋯ 김학홍 “보수 가치 확산 출발점 만들겠다”

국민의힘 경북·충북 도지사 후보들이 19일 문경새재와 충주 수안보에서 ‘경북·충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정책협약 및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내륙권 공동 발전을 위한 ‘원팀’을 선언했다. 이날 오후 2시 문경새재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임이자 국회의원,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를 비롯해 문경지역 도·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학홍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제는 플랫폼 시대”라며 “문경은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의 전략 거점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이 이곳 문경에서 새마을정신을 꿈꿨듯이,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문경에서 다시 시작해 영남과 중부권, 수도권까지 확산시키겠다”며 “문경이 대한민국 변화와 희망의 출발점이 되도록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두 도지사 후보는 청주공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내륙 항공경제벨트 조성, 중부내륙선과 동서5축 고속도로 등 광역 SOC 확충, 백두대간 체류형 관광경제권 구축, 농식품·로컬경제·청년창업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부내륙특별법 취지를 살려 공동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국비 확보, 규제 개선 등에 함께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지역 후보들은 “문경은 영남과 충청을 잇는 상징적 도시”라며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보수 재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6-05-20

박희정·박승호 ‘원팀’?···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사법리스크’ 집중포화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와 박승호 무소속 포항시장 후보가 19일 잇달아 기자회견을 열어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놓고 마치 ‘원팀’처럼 맹공을 퍼부었다. 박용선 후보는 2023년 경북도의원 신분으로 포항 청년단체의 회장으로 재임할 때 1억8000만 원의 보조금을 받는 행사를 위해 단체가 내야 할 자부담금 2000만 원을 대신 냈다가 돌려받은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최근 지역 시민단체들이 보조금을 지원받는 과정에서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소지가 있다며 고발한 상태다. 이날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희정 후보는 “박용선 후보는 시민 앞에서 무엇이 사실인지, 어떤 절차로 보조금을 받아 어떻게 집행했는지를 먼저 설명할 책임이 있다”며 “공적 권한이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흔들렸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직자 기본 망각에 공적 권한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과 검찰에 신속한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희정 후보는 “박용선 후보가 더 큰 예산을 움직이는 포항시장이 됐을 때 보조금 임의 지급과 부당한 사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경북도당도 이날 논평을 통해 박용선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을 규탄하고, 박용선 후보 스스로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30분 뒤 기자회견을 가진 박승호 무소속 후보는 “국민의힘이 매우 비상식적으로 공천한 박용선 후보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한다면 포항은 또다시 시장 선거를 치러야 하는 혼란에 빠질 수 있다”며 “그 피해와 혼란은 결국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포항의 자존심을 지키고, 무너져가는 지역 정치의 상식을 바로세우는 선거”라며 “진정 포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2026-05-19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중부내륙 원팀’ 선언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가 대한민국의 허리인 ‘중부내륙’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후보는 19일 문경 문경새재와 충북 충주 수안보에서 ‘경북·충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정책협약 및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 후보를 비롯해 박덕흠·임이자·이달희 국회의원,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등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성조·윤희근 공동선대위원장,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이철기 경북도당 사무처장, 유제원 충북도당 사무처장 등 두 지역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후보는 “영남은 문경새재 남쪽을 뜻하고 충북은 영북으로 봐야 한다”며 “조령을 사이에 둔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를 지적하며 “죽령·조령·추풍령을 공항과 철도, 고속도로, 관광벨트로 다시 이어 성장의 길로 바꿔야 한다”며 “보수우파의 위기 속에서 경북과 충북이 중심에서 결집을 보여주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환 후보 역시 “충북은 충청의 동도이자 영북”이라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충북과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인 중부내륙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두 지역의 공항 발전과 교통 SOC 확충을 통해 사람과 물류가 활발히 움직이는 생동력 있는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경북·충북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륙 항공경제벨트 조성 △광역 SOC 확충 △백두대간 관광경제권 조성 △농식품·로컬경제·청년창업 협력 등 4대 핵심 분야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청주공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항공 물류·산업 연계망 구축, 중부내륙선 및 동서 5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양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관광벨트 육성,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한 인구 유입 등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양측은 ‘중부내륙특별법’을 적극 활용해 공동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국비 확보와 규제 개선에 함께 대응, 대한민국 국토 중심부에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협약은 보수우파의 결집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려는 정치적 의미도 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철우 후보가 대구와의 연대에 이어 충북과 ‘중부내륙 원팀’ 선언은 수도권 집중 구조를 극복하고 지방 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지역 정치권의 대응이자, 보수 진영의 결속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광역단위 외연 확장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6-05-19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클린선거’ 선언·동참 제안···정책선거·선거법 준수·지지자 자제 원칙 제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19일 깨끗하고 품격 있는 정책선거를 위해 ‘클린선거’를 선언하고, 경쟁 후보들에게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임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 학교의 안정, 경북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면서 “정치적 편 가르기나 감정적 대립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놓고 누가 더 책임 있는 비전과 실천력을 갖췄는지 평가받는 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감 후보의 말 한마디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학교 현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며“후보에 대한 검증은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비판은 대안을 동반해야 하며, 교육감 후보의 언어는 아이들이 들어도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경북교육의 해법을 제시하는 정책선거, 선거법 준수와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운동, 상대를 조롱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품격 있는 지지자 등 3대 클린선거 원칙을 제시했다. 특히 다른 후보들에게 “경북교육감 선거를 아이들 앞에 부꺼럽지 않은 선거로 만들자”라면서 “모든 후보가 함께하는 ‘클린선거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오로지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겠다는 약속을 도민 앞에서 선언하자”고 촉구했다. 임 후보는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고, 구호가 아니라 책임이며, 비방이 아니라 신뢰”라며 “임종식은 깨끗한 선거, 공명한 선거,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를 도민 앞에 약속한다”고 호소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2026-05-19

경산 무소속연대 출범, 밀실 공천 심판과 정당 아닌 사람이 이기는 선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산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산시 광역과 기초의원 후보들이 국민의힘의 밀실 공천을 비판하면서 18일 “정당이 아닌 사람이 이기는 선거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경산시 경북도 광역의원 제1선거의 김상호 후보와 제2선거구의 황동희 후보, 경산시의원 나 선거구의 이동욱 후보와 다 선거구의 박미옥 후보, 라 선거구의 권중석 후보는 경산시 대학로의 박미옥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무소속연대를 결성하고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무소속연대 후보들은 “이번 국민의힘 후보 중엔 PPAT(공직 후보자 기초자격 평가)를 치르지 않은 후보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는 후보, 음주운전 등 각종 범죄 경력이 있는 후보 등 부적격자들이 넘쳐난다”며 “이 같은 밀실 공천이 우리 경산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비판했다. 또 “지금은 정당이 아닌 검증된 사람, 신뢰받은 일꾼이 필요해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은 후보들이 경산의 미래를 바꿀 적임자”라고 전했다. 경산시선거구 무소속연대 후보들은 황동희 후보를 제외하고 모두 현직 시의원들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5-19

시민의 힘으로 경북교육 혁신을 꿈꾸는 이용기 후보

이용기 경북교육감 후보가 전국시국회의가 선정한 ‘광장시민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시민사회와 현장의 지지를 기반으로 경북교육 대전환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경북지회’는 이용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경북교육청 내 장애영유아 전담 행정부서 신설 △유보통합 정책 실행 시 장애아전문어린이집 포함 원칙 명시 △장애아반 운영지원 확대 및 교육경비 지원 등 3대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이용기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경북교육을 만들겠다”며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성주 청천서원에서는 고령·성주 주민 703명이 이 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청천서원은 심산 김창숙 선생의 구국운동과 후학 양성의 터전으로, 상징적 의미가 큰 장소다. 이 자리에서 배윤호 시민대표는 “이용기 후보는 선조들의 선비정신과 의병의 기개를 닮은 인물”이라며 청렴성과 교육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이수인 시민대표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작은학교 살리기, 인권이 살아있는 학교, 사람 중심 AI 미래교육 등 이용기 후보의 정책은 농촌교육에 큰 희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전국 광장시민후보 출정 합동 기자회견’에서 전국시국회의가 경북의 이용기, 대전의 성광진, 전북의 천호성 후보를 교육감 후보로 추천했다. 이용기 후보는 “광장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의 공간이자 희망의 출발점”이라며 “‘광장시민후보’라는 이름은 경쟁·서열 중심 교육을 넘어 사람 중심 교육으로 바꾸라는 시민들의 요구”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교육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입시경쟁, 교육격차, 교권과 학생 마음건강 위기 등 복합적 어려움에 놓여 있다”며 “광장의 시민정신으로 교육의 방향을 다시 세우고 아이들의 삶을 중심에 두는 대전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작은학교와 농산어촌 교육 살리기 △청소년 무상교통 확대 △고3 및 학교 밖 청소년 사회진출지원금 △학생·교직원·학부모 의회 설치 △교사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노동자 권리 보장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교육은 행정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공공의 미래”라며 “광장의 힘으로 민주주의가 지켜졌듯, 이제 시민과 함께 경북교육을 바꾸겠다. 아이의 하루가 바뀌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웃는 학교를 위해 끝까지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6-05-19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5·18 기념일 맞아 광폭 행보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기리고, 경북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는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오 후보는 지난 18일 서울 국회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튜브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북 지역의 핵심 공약을 설명하며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정책 역량을 강조, 전국 유권자들에게 경북 변화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어 경북 북부권으로 이동해 문경 5일 장을 방문,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후보는 장기 침체에 빠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고물가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동시 문화광장길에 마련된 5·18 민주화운동 분향소에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뜻을 기렸다. 오 후보는 “경북에서도 민주주의의 가치를 계승하고 영호남 화합을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오후에는 포항 흥해읍 초곡지구 상가를 방문해 신규 주거지로 떠오르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만나 “민생 안정은 경제 정책의 핵심”이라며 지역 맞춤형 경제 대책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이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치 지형을 바꾸고 ‘경북 대전환’을 이끄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19일 안동에서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을 경북도민들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 후보는 “이번 회담은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외교와 국가 균형발전 의지가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안동 한일정상회담까지 잇따라 경북에서 개최되면서, 경북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외교의 중심 무대’로 당당히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북은 지금 역사상 가장 강력한 변화와 혁신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세계 정상들이 경북의 문화와 역사,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세계 속의 경북’을 실현할 절호의 골든타임이다. 이 거대한 글로벌 흐름을 놓치지 말고, 경북의 실질적인 경제 성장과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강력한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6-05-19

국민의힘 구교강 후보, 오토바이 타고 이색 선거운동 눈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성주군 다선거구(가천·금수강산·벽진·초전면)에 출마한 국민의힘 구교강 후보가 시골 지역 특성에 맞춘 오토바이 선거운동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넓은 농촌 지역과 좁은 마을 골목길이 많은 지역 현실을 반영해 기동성과 접근성을 높인 선거운동 방식이다. 구 후보는 최근 빨간 선거조끼를 입고 소형 오토바이를 직접 운전하며 마을 곳곳을 누비고 있다. 차량 유세 중심의 기존 선거운동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다. 특히 농번기를 맞아 바쁜 주민들이 많은 농촌지역에서는 대형 유세차보다 소형 오토바이가 좁은 농로와 마을 안길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주민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후보는 시장과 경로당, 농작업 현장 주변 등을 돌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 구 후보는 “시골 선거는 결국 주민 한분 한분을 직접 만나 진심을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마음으로 오토바이 유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식적인 선거운동보다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생활밀착형 정치를 하겠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후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5-19

정용운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정용운 더불어민주당 상주시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지난 18일 삼백로 173 오송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정 후보의 승리를 응원했다. 정 후보는 “불공정을 넘어 승리로 답해 달라. 상주의 낡은 정치를 바꾸는 선거혁명을 함께 만들어 달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재현 상주시장 후보와 동반 당선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낮은 자세로 듣고, 끝까지 당당하게 싸워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상주를 바꿀 시간, 지금은 정용운”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상주형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추진 및 관련 조례 제정, 유리처럼 투명한 스마트 의정보고 시스템 운영,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시민 건강증진, 국회 네트워크를 통한 중앙예산 확보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정치의 주인은 시민이고, 선거의 주인은 유권자”라며 “상주시 다선거구 북문동·계림동·동문동 주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정치, 상주의 미래를 여는 책임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 했다. 정 후보는 상주시 화산동 곡숙골 출신으로 상주중, 상산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관리학과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상주시민주단체협의회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5-19

서영교 민주당 국회 법사위원장, 정재현 상주시장 후보 지원

상주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지난 18일 상주시를 방문해 같은 당 정재현 상주시장 후보를 지원했다. 그는 “상주 지역 발전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 차원의 지원 의지를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정 후보와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주요 공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영교 위원장은 “상주는 경천대와 경천섬, 낙동강 국가정원 조성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정재현 후보와 함께 상주의 미래 발전을 힘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시장에 출마한 상주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경북 상주에서도 변화의 흐름을 만들고, 집권여당의 힘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재현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경천대·경천섬 낙동강 국가정원 조성, 국도 25호선 4차선 확장 조기 착공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재현 후보는 “상주 발전을 위한 큰 힘을 실어주신 만큼 반드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며 “시민 중심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상주의 미래를 새롭게 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영교 위원장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주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결속을 다질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6-05-19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