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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시, 2024년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문경시는 청년고용 실적이 우수한 지역 내 중소기업에 근로환경개선금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은 본사와 공장이 문경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전년도 12월 말 대비 고용인원 증가가 있으면서 2024년 신규 청년고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근로환경개선금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거나 운동기구, 냉난방기 등 직원 복지와 관련된 물품 구입을 지원한다. 아울러 선정기업에게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우선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지방 세무조사 유예 등도 연계해 추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공고를 통해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소기업 근로환경개선사업은 직원 복지향상과 함께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9-13

안동시 추석 명절 연휴 대비, 응급진료체계 운영

안동시가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안동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대책 마련을 위해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 △병·의원 66개소 △약국 56개소를 지정·운영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코로나19 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동의료원을 코로나19 발열 클리닉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내 의료기관·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인 11일부터 25일까지는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에 대한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매일 현장상황을 관리하는 1:1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 13일부터는 비응급환자 및 경증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응급실 외래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이 90% 상향될 예정으로 경증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지역의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으며, 안동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의료관리 상황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9-13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두 번째 재지정 성공

청송군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두 번째 재지정에 성공하면서 작지만 강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송군은 베트남 카오방에서 개최 중인 제8회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집행이사회로부터 재지정을 의미하는 ‘그린카드(Green Card)’를 부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데, 현장 실사 이후 그린카드를 받으면 4년간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옐로카드를 받으면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되고, 그 기간 안에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레드카드를 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서의 지위를 상실하는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이 적용된다. 청송군은 지난 7월 재지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받았다. 현장실사 이후 평가단으로부터 지난 재지정 당시 권고되었던 지질공원의 가시성 개선, 교육역량 강화, 관리구조 개선 등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특히 유아동 위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시니어로 확장시키고,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운영되던 프로그램들을 청송군 전역으로 확장시킨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송군은 제8회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 참가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운영 사례 발표와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세계지질공원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협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통해 청송의 지질, 자원, 문화적 가치와 이를 활용한 교육관광 프로그램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4-09-12

문경경찰서 청소년위기경보 1호 발령 따른 금쪽이 상담소 운영

문경경찰서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나섰다. 딥페이크 범죄는 인공지능 활용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로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 특히, 청소년 피해자가 늘고 있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문경경찰서는 지난 10일부터 지역의 6개 중,고교(학생 총 1868명)에 ‘딥페이크 성범죄’예방 및 근절을 위한 ‘금쪽이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경경찰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과 신고접수를 위해 학교 내 SPO가 일정 시간 상주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상담할 수 있는 별도의 시간과 공간을 마련했다. 경북경찰청이 지난 7월 8일 청소년 위기경보 1호(딥페이크 성범죄)를 발령했고, 문경경찰서는 7월부터 전국 최초로 딥페이크 예방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지역 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김말수 문경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하루하루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딥페이크 범죄에 대하여 엄정히 조치하고, 예방활동에도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역의 33개 초·중·고교의 학부모 알림앱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안내문을 발송하고, 학교장이 ‘금쪽이 상담소’운영에 적극 협조하도록 당부했다. 이경옥 문경교육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마련을 위하여 학교 내 적극적인‘딥페이크 성범죄’예방 교육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경시에서도 시정소식지 9월호(36000부)를 특별판으로 발행해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드는 것은, 형법상 살인죄와 유사한 법정형으로 처벌된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9-12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지난 11일 ‘안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 코스개발 및 모객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육 여행은 600만의 잠재적 고객을 품은 관광산업의 새로운 대안시장으로 2031년까지 연평균 17%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안동은 많은 역사 자원은 이미 수백 점의 문화유산은 물론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로, 교육의 장으로 검증받았다. 양질의 재료를 가지고 잘 패키징한 상품화를 꾀한다면 절대적인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교육 여행이 갭이어(고교 졸업생) 어학연수 및 자원봉사 등 연령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수 있는 만큼 안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교육 여행의 대표인 수학여행 코스 개발과 모객방안에 대해 연구한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안동의 관광자원 현황을 파악해 국내·외 사례조사 및 설문 등을 통해 수학여행 코스를 개발하여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문헌조사, 설문조사, 현장조사 등으로 11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안동 관광 현황과 수학여행의 필요성, 정책 지원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으며 실효성 있는 양질의 연구에 더욱 힘을 실었다. 우창하 회장은 “인바운드 효자라 불리는 교육 여행의 성지로 안동이 불릴 수 있도록, 이번 연구에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9-12

“문경의 짝, 경찰-밥 먹을 땐 수저, 문경에는 경찰”

문경시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제2중앙경찰학교 지역 유치 소망을 담은 ‘문경의 꿈, 드림 북’을 제작했다. 문경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소망을 담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를 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대회를 통해 접수된 학생들의 글을 모아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다’라는 ‘문경의 꿈, 드림 북’을 만들었다. 이 책자는 지역 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동시, 편지, N행시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글과 그림을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한 작품 중 우수 170여 작품을 책으로 엮은 작품집이다. 제2중앙경찰학교의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전 문경시민에게 확산됐고 그 영향이 자녀들인 학생들에게까지 이어져 지역 학생 대다수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들은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작은 손으로 그려낸 하나하나의 작품을 모아 이렇게 드림북이 만들어지니 더없이 감격스럽고, 학생들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학생들의 작은 손이라도 모아 시민 전체의 힘에 보태어 간절히 염원하면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과 그림을 보니, 어린 학생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절실함을 깊이 느꼈고, 시민 모두의 염원이 관계 기관에 그대로 전달돼 문경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9-12

안동시의회 제5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안동시의회가 지난 10일 제5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해 집행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동국제컨벤션 △한국문화테마파크 △선성현문화단지의 운영 방안과 △안동시 도매시장운영법인 추가지정 △천연 색소산업화센터 해산 등 현안 쟁점이 다뤄졌다. 의원들은 3대 문화권의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위탁운영에 대해 재단의 구체적인 활성화 계획의 부재와 위탁 후에도 지속적인 인력 운영비 지출, 집행부의 소극 행정을 질책하며 위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도매시장운영법인 추가 지정에 대해서는 도매시장법인과 공판장 동시 공고에 대한 법적 문제는 정확한 유권 해석을 통해 해결하고, 민간기관과 관계자의 의견도 검토해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부 모두 농민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마지막으로 민간위탁 중인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해산 요청은 구체적인 추가자료를 받아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김경도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의 지속적인 현안 공유를 통해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다각적인 연구 후 10월 중 제6차 간담회를 개최해 현안 문제에 대해 재논의할 예정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9-12

안동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추진

안동시 치매안심센터가 노인 허약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7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 한 결과 310명의 등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앱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건강 전문가가 사전 ‧ 사후 대면 평가 후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 면접조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등을 지원받고, 6개월간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기록된 건강 상태에 따라 보건소 전문인력이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상자로 선정돼 사업에 참여한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으로 앱을 통해 건강기기를 연결하기가 처음엔 어려웠지만, 보건소 여러분의 자세한 설명으로 꾸준히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스마트 시대에 어르신들이 매일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9-12

안동시–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12일 유네스코 등재 유산과 인문가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시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해 향후 인문가치포럼과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는 인문본향의 도시 안동을 중심으로 인류 보편적 인문가치의 확산과 세계 도시 간 글로벌 인문 교류 협력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인문교류 플랫폼이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유네스코 등재유산에 관한 학술 연구와 그 성과물의 상호 교류 및 확산을 위한 지원 △유네스코 등재 성과의 홍보와 지속 가능한 보존 및 활용방안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인류 보편적 인문 가치의 확산을 위한 글로벌 인문 교류사업과 연구의 상호 협력 및 지원 △그 밖에 양 기관의 공동 이익 또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각종 활동 지원 및 협력에 관해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일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 간 등재 유산의 지속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 유네스코 등재 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안동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9-12

영주시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 선정

영주시 상망동 840-9일원 보름골 지구 6만6000㎡가 국토교통부 2024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쇠퇴한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의 사업비를 지원해 구도심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도시재생대학 운영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사전컨설팅 등을 거쳐 올해 4월 상생의 달이 뜨는 보름골이란 사업명으로 공모에 신청, 6월 현장·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8년까지 4년간 총 123억원을 투입해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보름달 복합상생센터 조성과 집수리 지원 및 노후골목길 정비, 불량주거환경 정비 등 노후주거지 집단적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사업대상지인 보름골은 주거노후화 및 공동이용시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번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사업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력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생의 달이 뜨는 보름골이란 사업명은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을 통해 낙후된 마을에 보름달처럼 행복이 충만하고 주민이 하나된 상생의 길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9-12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오는 27일 개막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탈과 탈춤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와 축제가 가진 대동과 비일상의 시공간을 연결해,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희망을 표현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기 위해 역대 가장 많은 외국공연단(25개국 34개 팀)이 참가한다. 공식적으로 초청되는 외국공연단 외에도 자발적으로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3개 팀이 해외에서 직접 축제장을 찾는다. 안동시는 외국공연단 초청과 함께 해외 언론 홍보(KBS WORLD, 아리랑 TV, 중화권 방송 등)와 주한외국인 및 주한외교대사 초청 팸투어 및 인센티브 관광에도 노력하고 있다. 국제노선 항공기 래핑을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직접적인 비주얼 노출 홍보를 진행하고 축제장 내 편의시설, 안내판, 통역안내 요원을 확대 운영해 많은 외국인이 찾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축제 공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탈춤공원과 원도심, 중앙선1942안동역 등지에 마련된다. 기존 탈춤공원에는 국내·외 탈춤공연과 각종 체험, 일반판매상가, 먹거리, 놀이동산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기존 벚꽃도로에 설치했던 야시장 상가들을 이동·배치하고, 다양한 탈과 탈춤의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는 탈 문화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여기에 먹거리 존에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에서 지역의 음식점을 운영하는 상인들을 모집, 레시피 교육과 친절 및 운영 컨설팅을 진행해 저렴하고, 다양하고, 맛있는 탈춤축제 만의 음식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원도심 공간에서는 음식축제인 객주로드페스티벌과 시장상권활성화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행사들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는 문화예술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간이 늘어난 만큼 탈춤 관련 콘텐츠를 확대한다. 탈과 탈춤이라는 정체성이 뚜렷한 축제로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계속된다. 올해는 마스크 체인지존을 운영해, 이 공간을 지나갈 때면 반드시 탈을 착용해야 하고, 축제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이 탈을 착용하게 함으로써 탈(Mask)이 많은 축제장을 만들 계획이다. 세계탈 전시, 창작탈 공모전 수상작 전시, 탈 오브제 전시, 탈 등거리 조성 등을 통해 어디서든 탈을 볼 수 있는 축제장을 만들고, 축제에 초청된 국내외 공연단도 탈을 쓰고 공연장과 축제장 곳곳에서 퍼레이드와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이메를 찾아라 △우네모(우리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 탈 랜덤 댄스경연대회 △탈 탈랜트 노래경연대회 △마스크 EDM 파티 등 전통적인 탈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프로그램과 전통탈춤인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현대탈춤인 탈랄라 댄스, 비탈민 댄스 배우기 체험이 축제기간 내내 운영된다. 안동의 날, 청소년한마당, 영남가요제 등 20여 개의 연계 행사도 축제 기간 중 펼쳐진다. 이 밖에도 올해 축제는 페루가 주빈국으로 초청돼 잉카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태양제 공연을 비롯한 페루 Q-pop 가수의 내한공연과 페루문화전시관을 축제기간 내내 선보일 계획이다. 하회마을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공연과 하회별신굿탈놀이 매일 상설공연 그리고 선유줄불놀이가 28일과 10월 5일 만송정과 부용대 일대에서 진행된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역이 만들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이라는 주제로 올해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탈과 탈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09-12

영주댐 지역 대표적 관광 자원화 총력…영주호개발과 신설, 개발구상 용역 의뢰

영주시가 2023년 준공된 영주댐 주변을 치수와 관광 기능을 수행하는 다목적댐으로 조성한다. 시는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영주호개발과를 신설하고 영주댐의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통일성 있고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영주댐 주변 개발구상 용역에 착수해 영주호 주변의 지형 및 공간 특성, 운영 효율 등을 고려한 생활, 문화, 레포츠, 휴양을 병행하는 관광자원 개발안을 도출하고 관련 사업을 하나씩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영주댐은 내성천과 낙동강이 모이는 합류점인 평은면 인근 유역면적 500㎢에 유효 저수 용량 1억 3800만㎥, 총저수용량 1억 8110만㎥ 규모다. 시는 영주댐 일주도로와 용마루 공원, 영주호 캠핑장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수변 경관 속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영주호의 하트섬과 용마루 1, 2 공원을 연결하는 정규 탐방로 조성, 영주댐 수변 생태 자원화 단지를 조성한다. 또, 복합 휴양단지 조성 사업도 연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현재 경상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해 2029년까지 공공분야에서 부지를 조성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해 리조트 및 식음단지 부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2029년까지 용마루 1, 2공원 일대에 일루미네이션 파크와 용의 형상을 한 영주호의 특징을 살려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디지털 아트의 융복합 체험단지를 조성하는 등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용마루 공원과 영주호 오토캠핑장 구간을 잇는 길이 약 600m의 순환 보행교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 용마루 1공원에 위치한 70만여㎡의 하트섬을 영주호만의 이색 테마를 갖춘 차별화된 관광 컨텐츠로 꾸민다. 영주시는 역동적인 레포츠 체험이 가능한 어드벤처 명소 조성으로 엑티비티한 레저도시로 새로운 면모를 구상하고 있다. 시는 드라이브 코스를 갖춘 일주도로 조성에 이어 영주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평은면 금광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101m의 용두타워와 용미타워에 1.6km의 짚와이어를 설치하고 평은면 강동리 일대에 패러글라이딩 시설을 조성하는 등 체험형 엑티비티 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호는 영주의 백년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영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며“영주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9-12

문경시, 2025년 풍수해생활권 및 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선정

문경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공모사업에 ‘산북 종곡지구’와 재해위험개선지구에 ‘산북 우곡지구’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598억원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지는 문경시 산북면 종곡, 이곡, 소야, 우곡마을 일원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 산사태, 하천제방 유실 및 소규모 시설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총사업비 598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하천정비, 토석류 유입방지시설, 세천정비 및 교량 재가설, 관로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시비를 우선 투입해 실시설계를 할 방침이다. 시는 반복적인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올해 3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을 신청, 사업발표 등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특히, 신현국 문경시장은 공모사업 신청 후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내용과 재해예방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 설명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9-11

제13회 문경약돌한우축제 10월 4일부터 3일간 열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문경약돌한우축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문경새재 도립공원(문경읍 새재로 943)에서 개최된다. 문경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성공을 위해 지난 10일 문경축산농협 약돌한우프라자 회의실에 축제 일정 등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3명의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함께 가자 YES 문경, 함께 먹자 약돌한우’라는 주제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장민호, 마이진, 오유진, 신성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마련된다. 또 약돌한우 특별 할인 판매(20~33%)하고 현장에 구비된 대형 구이터에서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약돌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로데오 체험과 에어바운스와 같은 유아용 놀이 시설을 구비해 한우축제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대표 축산물인 약돌한우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9-11

영주한우 서울시민 입맛 사로잡았다…하루 6500만원의 판매고

영주시는 10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열린 2024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에서 영주한우를 판매, 서울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강남구청과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이번 직거래장터는 전국 50여 개 지역, 80여개 생산자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로 영주시는 영주축협이 참가해 대표 특산물인 영주한우를 판매했다. 영주한우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3년부터 매년 직거래장터에 초대를 받아왔다. 강남구민들에게 신뢰를 쌓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주한우는 이번 행사에서도 6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완판됐다. 시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친선도시 홍보관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영주장날 쇼핑몰을 홍보했다. 영주장날은 경북도 대표 쇼핑몰인 사이소에서 최근 3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경상북도 내에서 대표적인 쇼핑몰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57억원에 달하며 영주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대도시와 교류를 통해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지역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유통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와 서울 강남구는 1998년 2월 자매결연한 뒤 대표단 교류, 대표축제 및 체육대회 참가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9-11

예천군, (사)박약회 제45차 유교문화 학술대회 개최

예천군이 11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45차 유교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약회(회장 이용태)가 주최하고 박약회 예천지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각 지회 회원들은 예천박물관과 용문사, 금당실전통마을 등 예천군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약회는 퇴계 이황 선생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우리 고유의 유학문학 연구와 학습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에서 예절과 도덕을 구현하기 위해 1987년 발족한 전국단체다. 식전 행사로 예천군 홍보영상 상영, 난타공연, 서예퍼포먼스, 관악연주가 진행됐다. 이어 효행상 표창(이현숙·60·풍양면)과 시군지회장 및 부회장 임명자 수여 및 공로상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전통정신문화와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용태 박약회장의 학술 강연과 조윤 예천문화원장의 ‘예천 역사문화 소개’의 학술강연이 이어져 유교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예천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퇴계 선생의 학행을 연구하는 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선현들의 유교정신과 이념을 되살려 도덕사회를 구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