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고시환)는 20일 제주 람정제주신화월드와 학생들의 조리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조리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22일에는 제주 한라대학교와 일-학습 병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시환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경험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는 조리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교육 기관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 조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