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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시, 6·25 전쟁 유공자에 화랑무공훈장 수여

[문경] 문경시는 지난 11일 6·25전쟁 당시 8사단 21연대에서 병장으로 근무, 춘천-인제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故 김동수 병장에게 금성충무 무공훈장을, 수도사단 26연대에서 상병으로 근무하며 헌신 분투해 무공을 세운 故 인진영 상병에게 은성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했다.금성충무 무공훈장과 은성화랑 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이날 신현국 문경시장은 수여식에 참여한 故 김동수 병장의 조카 김차득 씨와 故 인진영 상병의 자녀 인청식 씨에게 이 훈장을 전수하고 예우했다.훈장을 받은 故 김동수 병장의 조카 김차득 씨와 故 인진영 상병의 자녀 인청식 씨는 “6·25전쟁 72년 만에 고인의 명예를 찾을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다행”이라며 “고인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분의 유족을 뵙고, 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했다. /강남진기자

2022-11-13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실천 ‘훈훈’

[영주] 영주시 이산면 출신 김희동(52·경기 안성·우측 세번째)씨가 이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난방비 1천만원을 기탁했다.김씨는 온정은 올해 뿐만아니라 지난해에도 영주시에 실버카 80대를 영주희망나눔 후원 물품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 감동을 전한 바 있다.이산면 두월1리 출신인 김씨는 현재 경기도 안성시에서 하모니마트 일죽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씨의 선행은 이뿐만아니라 안성시 지역을 위한 후원금·물품 기탁, 장학금 전달, 울진산불피해성금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김희동씨는 “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해 이웃의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항상 남을 도우며 살고 싶어 하셨던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고 어머니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고향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저의 나눔이 계기가 돼 이산면 출신 선후배들의 지역사랑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기탁 현장에는 김희동씨 가족과 남기욱 이산면장, 전하돈 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소 두월1리 이장이 참석해 이산면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기탁된 후원금은 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33가구를 선정, 난방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2-11-13

안동, 도시침수 예방 ‘하수도정비 공모’ 선정 총력

[안동] 안동시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공모사업에 용상1배수분구를 신청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한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3일 안동시에 따르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은 최근의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집중 호우에 도심지 하수관로의 용량이 적어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도시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하수관로 정비와 신규 펌프장 설치를 통해 하수의 흐름 능력을 증대하는 도시침수대응사업이다.안동시는 기존 용상배수장과 하수관로의 용량이 방재성능 목표에 미치지 못해 도시침수가 발생하는 용상1배수분구 지역을 신청해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고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하수도 정비대책 수립용역을 시행해왔다.한편, 환경부에서는 2022년 중점 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한 27개 지자체 57개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 및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침수 피해 정도와 시급성 및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달 말경 선정할 예정이다.이대동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294억 원의 사업비로 연장 6.4㎞의 하수관로와 분당 650㎥를 처리할 수 있는 빗물펌프장 1개소를 설치해 도심 침수를 예방할 수 있다”며 “환경부 선정위윈회의 사업 설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2022-11-13

‘청송사과축제’ 5일간 40만여명 발길

[청송] 제16회 청송사과축제가 지역주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6회 청송사과축제에는 구름과 같은 인파 40만 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장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자연히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산소카페 청송정원’ 등 최고의 청정관광도시를 선보임으로써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국가대표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축제의 한계로 지난 2년 간 개최 하지 못한 청송사과축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축제를 병행해 방문자수 36만여명, 참여자수 10만여명을 기록하며 온라인축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는 청송사과, 사과 요리, 사과가공품 등을 전시한 210평 규모의 사과축제 홍보관을 비롯한 255개동의 부스에서 다채롭고 신비로운 체험과 경험을 선물했고 축제 운영 종사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5일을 보냈다. 또한 3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축제를 대하는 많은 관광객들도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축제다운 축제라며 찬사를 보냈다.무엇보다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이태원 사고 이후에 개최된 만큼 안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축제 문화를 선보이는 등 작지만 강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오늘의 화려한 영광은 내려 두고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송사과축제를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2-11-13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조례 발의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안동시 사회적경제활동 지원조례’개정에 앞서 지난 7일 안동시의회 의원 및 사회적기업협의회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의회 제공[안동]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사회적기업 제품의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안동시 사회적경제활동 지원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9일 김새롬 의원에 따르면 개정 조례안은 공공기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조례 개정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 7일 안동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 등과 사회적기업 간담회를 열고 △교육분야 지원 △사회적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민간거버넌스 인프라 구축 △금융 및 행정적 지원 △수의계약 등 집행 절차상 애로사항 등 다양한 요청과 일부 지적사항을 논의했다.김 의원은 이날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238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해당 안건을 대표 발의해 개정조례를 명문화한다는 계획이다.김 의원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이를 조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11-10

안동시, 세계기록유산 중심지 도약

[안동]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앞서 안동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세계기록유산 중심지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7월 한국국학진흥원 내 MOWCAP 사무국 설치에 힘입어 제9차 MOWCAP 총회를 안동으로 유치하면서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들어가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내판, 포스터, 리플릿 등 홍보물을 확정 짓고 원활한 총회 진행을 위해 회의장을 사전 점검을 하는 등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4년 만에 열린 MOWCAP 이번 총회에서는 유네스코 아·태지역 기록유산 국내 후보로 선정된 경북의 ‘내방가사’와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되고, 회의 기간 MOWCAP 운영의 전반적인 중요사항을 의결하게 된다. 또한, 세계기록유산의 전망과 방향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비롯한 헤리티지 투어(하회마을, 하회탈춤, 도산서원, 유교책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총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MOWCAP 관계자 및 43개 회원국 국가위원회 대표, 그리고 유네스코 아·태지역 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 나라 대표 등 약 80명 이상의 대내외 기록유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경험하게 된다. 현재 참가국과 참가자들 대부분 등록을 마쳤다.권기창 시장은 “남은 기간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 준비, 참가자 숙박시설 점검을 비롯해 주차장 확보, 안전관리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MOWCAP 사무국 유치 및 총회 개최를 계기로 안동시가 기록유산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중심지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11-10

지금 청송은 사과축제 열기로 ‘후끈’

[청송]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지난 9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축제 기간은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이 끝이 나고 당초 기간보다 1주일 늦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청송읍 용전천 일원이다.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축제 첫날인 9일, 청송읍 용전천변에서는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5회 청송문화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청송문화제는 지역고유문화의 전승보전과 향토문화 창달,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으며 군민 모두 다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호응도가 높았다.이 밖에도 풍물·씨름·줄다리기·떡솜씨경연대회 등의 각종 대회와 전시·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청송문화제 축하공연으로 가수 김희재, 양지은, 지원이 등이 출연해 인기 대중 트로트를 선사하면서 축제의 용전천 가을 저녁을 신명나게 만들었다.한편, 축제 개막전을 알리는 야간의 폭죽 쇼는 밤하늘의 별을 수놓은 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함께한 주민과 관광객들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 첫날은 청송문화제를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 모두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풍요로움을 한껏 누리며 신명나게 즐기는 축제의 자리였다”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매일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2-11-10

문경시 ‘타이베이 국제여전’서 관광 홍보

[문경] 문경시는 대만 및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개최된 ‘2022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약 20만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외 국내외 40여 개국 300여 개 기관 1천개 부스가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문경시는 경북도와 경북의 전통과 한류 관광의 특색을 살린 홍보 부스를 공동 운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킹덤’, ‘환혼’ 등 K-드라마/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문경의 촬영지와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등 문경 액티비티를 한류 시장에 집중 소개하고, 관광 기념품을 전시·홍보해 현지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더불어, 지난 7일에 열린 대만, 동남아 현지·해외 관광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 및 지역 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문경의 추천 관광지 소개 및 개발에 관련한 관광 상품화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해외 관광의 문을 선점하기 위해 주요 방한 국가에 문경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특히 대만·동남아 등 해외에서 인기 있는 넷플릭스 환혼, 킹덤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국내 한류 관광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2-11-10

안동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전

[안동] 안동시가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업 중심으로 쉴 틈 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권기창 시장은 11일 2023년도 국가예산심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국회를 찾아 김형동, 정희용 국회의원 및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안동시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요구액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주요 건의사업으로는 △풍천2, 신역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67억 원) △송야천 장치형 비점오염저감사업(27억 원)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거점)기관 설립(20억 원)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13억 원) △안동시 보훈회관 건립(5억 원)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대부분이다.안동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신규사업 발굴, 사업별 추진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지난 4월과 9월 지역정치권과 예산정책간담회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권기창 시장은 “12월 국회 예산안 의결을 앞두고 각 지자체별로 감액된 각종 사업을 되살리기 위한 예산 확보전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지역정치권-경북도와 공조해 삭감됐거나 증액 요구한 주요사업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2022-11-10

봉화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민교실

【봉화】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는 7일 봉화군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평화통일 시민교실 시리즈 3회차′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2021년 하반기에 1회차를 시작으로 2022년 상하반기에 걸친 시리즈 형식의 강연회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반응과 호응으로 성공적인 마무리가 됐다. 3회에 걸친 안제노 박사(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강연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주변정세에 따른 남북미관계의 변화에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에 따른 ‘담대한 구상’과, 국제 정치 경제를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을 참가한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짚어 줌으로 회원들의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여 주어 많은 감사와 박수를 받았던 시간이었다.  마지막 3회차 강연까지 참석한 회원은 “오늘 그동안 뉴스를 통해 궁금했던 국제 정치의 혼란이 왜, 경제에 영향을 주는 걸까? 를 제대로 알게 되어 속이 후련 하다”며 “요즘 어수선하고 다소 불안정한 이야기들 중에, 박사님의 강연으로 마음속 불안함까지 해소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이상식 봉화군 협의회장은  “봉화는 이제 수확의 계절을 마무리 하고 쉼의 시간을 맞이할 때 입니다.무엇보다 우리 모두 여러 힘든 상황들을 함께 견디었기에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일정에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며 특히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매 회 열띤 강연을 해주신 안제노 박사님께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봉화군 생활개선회와 함께 한 오늘 행사는 북한문화체험하기 북한음식 편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북한 이탈주민으로 김금옥 요리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금옥 원장이 북한길거리음식 1호 두부밥과 속도전 떡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구성하였다.봉화군 민주평통 봉화군협의회는 국제 정치 환경과 나아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해 편안한 마음으로 담론을 나눌 수 있었던 값진 시간에 만족해 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2-11-10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 문화재교육 인증

[예천] 예천박물관이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심사에서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이 인증 받았다.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문화재보호법’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3년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예천박물관은 전국 공립박물관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된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된 ‘예천청단놀음’을 주제로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이며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20분 동안 이론교육, 종이모형(페이퍼크래프트)을 이용한 주지놀음, 지연광대놀음 구현, 역할극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교육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교구재는 2017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중 교육개발지원사업에 응모해 전액 국비 지원받아 제작됐으며 지역 정체성을 잘 살려 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상했다는 호평을 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에 예천박물관은 예천청단놀음이 유네스코 총회에서 ‘한국의 탈춤’ 등재가 확실시됨에 따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2-11-09

봉화 찾은 주한 베트남 대사… 교류 강화

[봉화] 봉화군은 지난 7일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가 봉화군을 방문했다. 이번 주한 베트남 대사의 방문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베트남의 날’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베트남 리왕조의 유적인 충효당(봉성면)과 우리나라 전통마을인 닭실마을(봉화읍)을 차례로 방문했다.주한 베트남 대사 일행은 이용상(베트남 리(Ly)왕조 제6대 왕 영종의 子)의 13세 후손인 이장발의 충효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봉성면 소재 충효당(문화재자료 제466호)을 방문해 베트남 왕조의 뿌리를 확인하고, 봉화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국가 정책사업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번 방문에는 베트남 리왕조의 후손인 화산이씨 종친회 회장과 화산이씨 안동파 종손 등 종친회 임원진도 함께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 교류에 힘을 보탰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이 이번 베트남 대사의 방문을 통해 베트남과의 문화 및 경제 교류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양국 간 우호증진의 가교 역할에 앞장서겠다”며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이 국가 정책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베트남 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응우옌 부 뚱 베트남 대사는 “봉화군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베트남 국민들이 리왕조 이용상 관련 유일 유적지인 충효당과 한국 전통마을인 닭실마을에 많이 방문해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봉화군과 교류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화답했다. /박종화기자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