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영주 영광고, 창의·융합 진로프로젝트 실시

[영주] 영주시 영광고등학교는 경찰 과학 수사 분야에 관심이 많은 2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진로프로젝트(과학수사 KCSI)를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사기관이 범죄자를 찾기 위해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과학 수사 방법들을 배우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학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번 과학수사 프로그램은 4차시로 나누어 진행됐다.교육 내용에는 안전교육, 체험준비, 직업 관련 이론 강의 및 체험, 체험 보고서 작성 순으로 이루어졌다.참여 학생들은 특히 거짓말 탐지기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한 몽타주 제작, 분말법과 액체법을 활용한 지문감별 방법 배우기, 지문신분증 제작, 혈액검사를 통한 자신의 혈액형 알아보기, 루미놀 반응을 이용한 과학수사 체험에 관심을 보였다.이번에 실시한 창의·융합 진로프로그램은 기말고사를 끝낸 후 교육과정 자율화 주간을 활용해 시행됐다.창의·융합 진로프로젝트는 학생 진로 기반 교육 과정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변화하는 대학 입학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26

문경시 숙원 ‘단산터널’ 드디어 뚫린다

[문경] 문경읍 당포리와 산북명 석봉리는 산으로 단산으로 가로막혀 터널만 있으면 5분이면 갈 거리를 무려 50분이나 돌아가야 했다.  문경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문경읍 당포리와 산북면 석봉리를 연결하는 단산터널이 드디어 뚫리게 된다.26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역연계도로 ‘단산터널 개설사업’에 대한 국비 100억원을 확정하고 내년도 국비 10억을 확보했다.단산터널은 문경읍 당포리와 산북면 석봉리를 가로막는 단산(해발 956m)을 통과하는 직선거리 1.98km 도로 터널화 사업이다.지난 2008년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양방향 진입로(왕복 2차로) 3.68km를 준공했으나 이후 예산 부족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본사업인 터널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현재까지 주민 숙원으로 남았었다.그러나 단산터널 개설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과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문경시는 국비확보에 다시금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1년의 노력 끝에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을 토대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단산터널 개설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포함시켜 국비 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또한,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 방문해 단산터널 개설에 대한 필요성, 당위성,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결실을 거뒀다.문경읍과 산북면을 연결하는 단산터널이 개통되면 차량 기준 50분이던 거리를 5분으로 단축되고 나아가 수도권 및 문경새재 권역과 도청 신도시까지 시간 및 거리 단축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게 됐다.문경시 관계자는 “단산터널은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50분→5분)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단산 주변관광지 접근성 확대, 물류비용 절감 등 효과가 기대된다”며 “아울러 2024년 이천~문경 중부내륙철도건설사업 준공에 따른 연계성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3-12-26

안동시, 올 한해를 빛낸 10대 이슈 선정

[안동] 안동시가 26일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10대 시정 이슈를 발표했다.안동시가 올해 △중앙선 KTX, 서울역까지 연장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하회선유줄불놀이, 국내외 관광객 ‘인기몰이’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선정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옛 안동역 시민 품으로 돌리고 성공적 데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문체부 ‘지역문화대상’ 수상 △낙동강 수계 광역상수도 공급 추진 △35km 중앙선 폐선 구간 복합휴양레포츠으로 재탄생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 확장 △월영교와 선성현문화단지, 문체부 열린관광지 선정을 10대 이슈로 선정했다.먼저 중앙선 KTX가 안동에서 출발해 청량리를 거쳐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문화와 관광 및 경제 등 생활인구의 유입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으로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할 비전을 제시했다. 앞으로 70여 유망 바이오기업 입주로 8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 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예상한다.안동의 전통문화가 대한민국 전통문화콘텐츠의 트랜드 변화를 예고했다. 올해 하회마을 만송정 인근에서 개최된 하회선유줄불놀이는 SBS 드라마 ‘악귀’의 흥행에 힘입어 공연마다 역대 최다 관람객을 경신했다. 하회마을은 올해 문체부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가 교육부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며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지역대학과의 동반성장 기틀도 마련했다. 여기에 학업장려금 지원, 행정인턴제 도입 등으로 국제적 인재 양성과 일자리 마련을 위한 혁신을 이어간다.대구시와 광역상수도 구축을 위한 구체적 실행 로드맵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안동댐을 낙동강 생명수 공급의 전진기지로 삼아 대구를 시작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나아가 부산까지 물을 공급해 낙동강 1천300리로 이어진 이웃 지자체와 상생발전을 다지고, 수자원 연구기관·기업을 유치해 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옛 안동역사 부지를 축제의 공간으로 개방하면서 새롭개 변신, 원도심 활성화라는 시민의 염원에 한 걸음 다가섰다.관내 약 35km의 중앙선 폐선 구간은 복합휴양레포츠가 가능한 핫플레이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특히, 북후면 금계터널에서 일직면 회암터널까지 35km 사업구간을 ‘중앙선 1942’로 명명하고 ‘사람과 장소가 잇닿은 매력적인 길’ 등의 테마로 2029년까지 조성된다.시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했다. 기존 낙동강변 물놀이장이 협소하다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유수풀, 파도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확장 개장했으며, 월영교와 선성현문화단지는 문체부 열린관광지에 선정됐다.권기창 시장은 “시민과 손잡고 의회와 소통하며 1천500여 공직자와 함께 미래 먹거리 산업과 청년 일자리를 책임질 기업이 태동하는 대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3-12-26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 한마음 한뜻

[봉화] 발전소의 아래와 위에 저수지를 만들어 발전과 양수를 반복하는 수력발전소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봉화군민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봉화군민들이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 군민 결의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총력 유치전에 나섰다. 사진봉화군은 지난 22일 봉화군민회관에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범군민 2차 결의대회를 열었다.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결의문 및 주민대표 호소문 낭독, 유치 염원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대회에는 김희문 공동위원장과 박현국 봉화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상희 봉화군 의회 의장, 박창욱 경북도의원, 군의원 등을 비롯해 읍면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와 군민 등 1천400여 명이 참가했다.김희문 봉화양수발전소범군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양수발전소 봉화 유치는 봉화 발전의 둘도 없는 절호의 기회이자 희망이다”면서 “1조 원이 투자되는 양수발전소가 우리 봉화에 유치된다면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맞서 어려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단비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정은석 두음리 유치추진위원장은 “2019년에도 양수발전소 유치를 추진한 적이 있지만 4년이 흐른 지금 더욱 절박해졌다”며 “희망찬 우리 마을의 양수발전소는 10년 뒤 지역을 살리는 불씨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호소했다.이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군민들은 한목소리로 유치염원 구호를 제창하며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며 적극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며 “하늘이 주신 기회를 다시 한번 잘 살려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에 군민의 단결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봉화군은 양수발전소 건설에 용이한 지형과 낙차를 가진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9년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조사에서 후보지로 거론되는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대는 양수발전소 건립에 최적지로 평가받았다.당시에는 상부지 대상지가 산림청 소유의 생태자연도 1등급과 선도산림 경영단지였던 곳이라 상부댐 건설에 걸림돌이 됐다. 현재는 상부댐 주변이 벌목되어 체계적인 개발과 이용이 가능한 생태자연도 3등급으로 하향조정 됐으며 선도산림 경영 단지도 대체 군유지를 확보함으로써 산림청으로부터 유치 선정 후에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양수발전소 건설에 적합하게 됐다.발전소 건설 예정지인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주민 전원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찬성하고 있으며 특히 하부댐 수몰주민들이 소유한 사유지는 100% 토지사용 승낙서를 받음으로써 개발에 대한 주민수용성 확보와 반대 민원이 전혀 없게 됐다. 건설 예정지 주민을 포함한 약 3만 봉화군민의 97%가 유치에 동의하면서 전국 최고의 주민수용성을 확보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12-25

영주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천371억 따냈다

[영주] 영주시는 올해 공모사업 분야에서 중앙부처 45개, 경상북도 13개 등 총 58개 사업이 선정, 국·도비 1천37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전년 대비 국·도비 370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최근 4년 이내 최대 성과다.시는 국회 및 중앙부처 등 관련 기관과의 사전협의, 부서 간 정보공유, 주기적인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관리, 인센티브 부여, 전문가 부서자문 등 공모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선정된 주요 사업은 시가지 침수 예방을 위해 하수관로 개량 및 통수능력을 확보하는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95억원, 풍기정수장 노후 정수처리시설을 개량하는 풍기정수장 개량사업 270억원, 시장 방문객 주차편의 제공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10억원, 풍수해 생활권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풍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221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시는 올해 공모사업 선정과 추진과정에 유공이 있는 부서와 직원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영주시는 국도비 확보에 성과가 있는 부서 및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모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확보를 통해 재정부담을 줄이고 부족한 재원을 충당해 지역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25

백두대간수목원,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봉화]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격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만족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을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바이오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산림생물자원 산업화연구 부문에서 품질 적합성 판정을 받아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에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앞서 지난 4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민간 창업 지원을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바이오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이곳에서는 다양한 지역 내 바이오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첨단 천연물 분석 시설을 활용한 산림마이크로바이옴, 세포기반 유용성 분야 연구성과를 확산하고 있다.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인증은 바이오창업지원센터의 첨단장비와 기술이전 제품의 신뢰성이 증명되는 계기”라며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바이오창업지원센터는 연구장비와 연구성과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식의약 및 향장분야 바이오기업들과 협력 연구를 확대해 국가 차원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2023-12-21

‘안동 북후면 석탑리 급수구역 확장’ 선정

[안동] 안동시 ‘북후면 석탑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21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은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고 예산 절감 등으로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우수사업에 재정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올해 11개 시·군에 총 4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북후면 석탑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안동과 영주의 행정 경계에 위치해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그동안 주민들은 계곡수 및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하며 수질 악화 및 수량 부족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더욱이, 지방상수도 공급에 필요한 관로매설 연장도 길어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다.이에, 안동시는 지난 5월 영주시와 상수도 상호공급 협약을 체결해 안동시 북후면과 영주시 평은면 일대에 지역 경계에 관계없이 가까운 곳에서 상수도를 상호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약 10억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숙원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임재문(65 북후면) 씨는 "사는 곳이 계곡 인근이어서 최근까지 약수물을 떠서 식수로 사용했다" 며 "조속히 관로매설을 해서 편안하게 수도물을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덕 상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상수도 미공급지역에 지속적으로 공모 및 국비 사업을 신청해 안동시민 모두가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21

안동시, 과학영농으로 미래 농업 선도

[안동]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스마트 농법들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물론 미국에서 핫하게 연구되고 있는 대마를 활용한 헴프생산 등이 현장에서 적극 논의되고 있다.  안동시는 기후 위기 및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해 미래농업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1일 안동시에 따르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빅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영농 지원으로 과학적 영농 모델을 제시,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교육, 스마트팜 기업혁신 RBD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농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또한, 대마 부산물을 활용한 농업 신 소득원 확보를 위해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현행 규제하에 가능한 섬유, 종실용 헴프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부가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정부 사업인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선정돼 헴프산업 메카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대마 자성종자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대마 2기작 시험 재배를 통해 안정적 생산환경을 조성했으며, 대마 재배 농가에 농기계·농자재 지원을 추진해 대마산업 육성에 주력했다. 또 지역 대표 약용작물인 지황과 산약 재배 활성화를 위해 우량 씨마 생산, 토양환경개선, 시설 재배, 육묘기술 보급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안정적 우량묘 공급을 위해 조직배양실을 운영하고 고구마·지황 조직배양 기술 확립을 통한 고품질 우량묘 생산기반을 마련했다. 스마트기술 연구 결과 실증을 위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하고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딸기 재배방식 실증을 통해 스마트 영농 체험과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류종숙 미래농업과장은 “기후변화·지방소멸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해 농업·농촌 활성화와 함께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21

봉화 명호면행정복지센터·다목적광장 준공식

[봉화] 봉화군은 지난 20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한 명호면 행정복지센터 및 다목적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명호면 주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준공식은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장을 비롯한 약 15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 촬영 및 내부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행정복지센터 및 다목적광장은 명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5년간 국비 포함 총 7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됐다.행정복지센터는 면민교류센터, 체력단련장, 주민쉼터, 동아리실 등을 마련해 주민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다목적광장은 마을주민들의 각종 행사 및 휴게·체육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조성됐다.고영희 명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 및 다목적광장을 통해 마을 행사의 장은 물론 각종 취미활동을 주도적으로 시행해 남녀노소가 어우러지는 마을공동체의 보금자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12-21

음식디미방 활용 ‘상화병’ 조선시대 찐빵 맛보세요

[영양] 조선시대 찐빵 맛은 어떠했을까? 최근 음식고서에 쓰여진 찐빵 제조법을 현대적인 제조법으로 재해석한 찐빵이 나와 화제다.  영양군이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상화법’을 적용한 찐빵 신제품(상화병)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21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상화병’은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상화법(고전적 찐빵을 제조하는 방식)을 삼립호빵 제조 노하우를 담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음식디미방은 1670년에 쓰인 최초의 한글 조리서로 조선시대 실제 만들던 음식의 조리법과 저장 발효식품 등이 소개되어 있다.‘서리가 하얗게 내린 것 같은 모양의 빵’을 뜻하는 상화병(霜花餠)은 막걸리 발효종과 탕종(밀가루와 물을 섞은 후 가열하여 완성하는 밀가루 풀)을 넣어 쫀득한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다.특히 이번 신제품은 3가지 맛으로 담백한 통팥앙금을 넣은 ‘진(眞)통단팥 상화병’, 고구마 분말을 넣은 피에 달콤한 연유와 단팥 앙금을 넣은 ‘연통단팥 상화병’, 고소한 도토리 분말을 넣은 피에 크랜베리·무화과·호두·아몬드를 넣어 달콤한 ‘꿀속견과 상화병’이다. 이번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과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오도창 군수는 “이번 상화병 개발이 자치단체와 기업 간의 상생 협력의 성공 사례로 평가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 특산물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상생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지난 5월 (주)SPC삼립(베이커리 대표 박해만)과 ‘음식디미방 상화법 단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상화법’을 활용한 상품개발 및 음식디미방의 대중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3-12-21

가톨릭상지대, 코이카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이었다가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선진국반열에 들어서서 이제는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도와주는 위치까지 올라섰지만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가톨릭상지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시행하는 ‘2024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됐다.21일 가톨릭상지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학 내 국제개발협력 교과목 개설과 국내·외 현장 활동을 통해 국내 대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이론과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협력사업이다.가톨릭상지대는 이번 선정으로 KOICA로부터 국고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여기에 교비 대응 600만 원으로 2024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국제개발협력 이해 증진과 확산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교과목 운영과 국내외 현장 활동 등을 추진한다.국제개발협력 교과목은 2024학년도 1·2학기 정규 교과목으로 ‘국제개발협력과 헬스케어Ⅰ·Ⅱ’을 개설해 수강인원 총 60명에 2학점 교양 선택과목을 개설한다.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개념 이해와 사업의 최근 동향과 이슈를 파악하고, 국제개발협력의 동기를 고취할 수 있도록 이론수업과 ODA 사업 특강, 토론 및 발표,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국내·외 현장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수강생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나눔 의식 교육과 세계시민 교육을 실시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다. 또한 국외 현장 활동으로 교과목 수강생 중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베트남 현지에 파견해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국제교류원장 백종욱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을 왜 해야 하는지 이해시키고, 또한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인식해 글로벌 시대의 국제적 감각을 지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21

제268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예천군의회(의장 최병욱)는 21일 ‘제268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지난달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안양숙 의원, 간사 장삼규 의원)를 열고 집행기관의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활동을 펼쳐 총 87건을 시정·조치 요구했다.또한 5일부터 11일까지 군청 23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영구 의원, 간사 강경탁 의원)를 구성해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했다.2024년도 예천군 총예산은 올해 본 예산 6천461억 원보다 약 805억 원(12.5%) 증가한 7천266억 원이 제출돼 이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23억 4천940만 원을 감액했다. 감액된 금액은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고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천군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 폐지안 5건을 의결했다.최병욱 의장은 “한해 동안 의욕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생각하지만, 군민들께서 요구하는 모든 부분을 다 들어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이 남는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2-21

안동시, 올 한해 노인·장애인 복지에 예산 13% 투입

고령인구가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지자체의 예산투입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시 전체 예산의 13%인 2천330억 원을 투입해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에 집중했다.21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복지 증진에 1천,52억 원, 장애인복지 증진에 653억 원 등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왔다.먼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노인들의 기초연금 지급(3만2천명, 1천98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3천469명, 51억 원),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건강음료 지원(2천905명 11억 원),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3천260명 124억 원) 등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소득보전에 많은 예산을 투입했다.또한, 노인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전체 경로당 541개소에 84억 원을 지원해 맞춤형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 물품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연료비 지원, 신축과 증축 및 보수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도내 최초로 경로당 부식비와 경로당 회장 활동비 6억 원도 지원했다.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시설을 보강하고, 노인장기요양기관 102개소에 급여비용 130억 원과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비도 지원해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지난해보다 71억 원이 늘어난 65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연금, 장애 수당, 장애인일자리사업에 120억 원을 집행했다. 장애인의 활동 및 발달지원을 위한 바우처 사업으로 103억 원을 지원해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했다.여기에 장애인 복지시설에 341억 원 운영비 지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 정신요양(한센)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39억 원을 지원해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기반 조성에 힘썼다.권기창 시장은 “올해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2024년에도 각종 시책발굴과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내실화 등을 통해 노인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21

봉화군,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봉화군은 20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했다.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은 청소년 관련 사업 및 정책 등을 평가해 균형 있는 청소년 정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매년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자체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봉화군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었다.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책기반강화(청소년 정책 분석 평가) △지자체 합동평가(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 △가점(청소년육성전담 공무원 배치운영, 청소년전담부서 운영 또는 청소년안전망팀 운영)의 4개 지표 항목을 평가했다.봉화군은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및 권리증진, 청소년 자립 및 보호지원 강화, 청소년 주도 활성화 등의 중점과제를 선정해 다양한 정책과제를 추진해 왔다.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의 활동인 신나리원정대 운영은 지역 청소년의 주체성 및 주도성을 강화한 점, 봉화군 청소년정책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청소년을 둘러싼 급속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청소년의 건강하고 역량 있는 성장 지원을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을 마련한 점, 지역 내 민간자원을 활용한 멘토를 양성시켜 가정 및 학교생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위기 청소년의 정서적 지지망 구축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청소년정책을 위한 봉화군의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며 오늘이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키우는 청소년 친화도시 봉화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12-21

안동시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최우수 기관 수상

안동시보건소가 경북도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안동시보건소는 올해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중풍),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시민의 요구도를 조사하고, 지역 보건의료 계획에 따라 노인생활터를 중심으로 읍·면·동과 접근성이 떨어지고 소외됐던 취약지역을 방문해 예방사업을 실시했다.특히, 건강리더를 선발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심뇌혈관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교육한 점이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 같은 사업의 성과로 굿바이 고·당 설문조사 결과(80명 대상) 혈압수치 인지율이 40%에서 70%로 높아졌고, 혈당수치 인지율이 33.8%에서 71.3%로 증가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관리능력이 증가하였다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여기에 고혈압 당뇨환자가 많은 지역을 지정해 건강생활수첩을 배부, 건강마일리지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후에 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1회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토록 했다.권향숙 건강증진과장은 “건강 취약지인 경로당을 중심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을 전개했으며,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2024년에도 건강수명의 기대수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21

청송군,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청송]  산림분야 는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  산림분야 업무를 확대하고  예산도 늘려야 한다. 산림 병해충 방제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  청송군이 최근 경상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지난 2021년 우수, 2022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 산림행정평가는 산림정책,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3개 분야 11개 지표로 구성하여 각 시군의 업무추진 성과를 종합해 평가했다.청송군은 산림분야 업무확대 및 인력증원과 산림예산도 전년에 대비해 증가했고 임도보수 등 균특예산, 산림병해충 방제예산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가 큰 성과로 거듭났다.특히 청송임산물대학 운영을 통한 전문임업인 교육 및 산림탄소상쇄사업 시행 등의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재해 위험목 제거, 산불 방지 주민홍보 강화로 산림보호는 물론 군민의 재산과 인명 보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의 산림을 더욱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임업인 산림소득 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3-12-20

봉화군 ‘경북 농촌활력분야 평가’ 우수상 수상

[봉화] 봉화군은 지난 19일 경북도에서 열린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경북도가 주관하는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농촌개발, 기반조성, 농업인력지원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평가를 토대로 이뤄졌다.봉화군은 2023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명호면 행정복지복합센터, 물야면 주민복지회관 등을 건립했다.또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농촌협약대상 시군으로 선정돼 5년간(2022~2026년) 국비 최대 350억 원을 지원받아 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신활력플러스사업 등을 추진해 농촌지역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마을만들기사업 7곳을 추진해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밖에도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2곳(춘양면 의양4리, 봉화읍 적덕2리)이 선정돼 총사업비 42억 원을 확보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인프라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업생산기반조성사업으로는 용수개발 및 농로개설 등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수리시설 피해복구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더불어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확대를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560여 명을 도입해 작년 대비 280% 증가한 인력을 도입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단기간 농촌인력중개알선을 통한 인력지원에 철저를 기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가 농촌 지역이 넓게 분포되어 있는 만큼 농업 생산력을 높이고 농촌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 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12-20

“학술연구 용역 총괄 관리 컨트롤타워가 없다”

김병창사진 영주시의원이 영주시 학술연구용역 관리방안 개선을 요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김 의원은 영주시의회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주시 학술연구용역 관리방안 개선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지적했다.그는 영주시 학술연구용역 관리방안 개선을 위한 지적에서 시는 지난한 해 약 2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요 정책 및 사업 계획·수립을 위해 학술용역 및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했지만 용역 결과를 효율적으로 총괄 관리할 컨트롤타워가 없는 등 문제점이 적잖다고 지적했다. 특히 많은 용역들이 2천만 원 미만으로 편성돼 수의계약 방식으로 발주되는점, 주요시책 추진 용역으로 편성된 POOL 용역비의 부적정 사용에 대해 지적했다.김 의원은 영주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에 정책연구용역이 종료된 후 정책연구결과물을 정책연구관리시스템과 영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되어 있지만 조례가 시행된 후 단 두 건의 정책연구결과물만이 공개됐다며 문제점을 짚었다. 개선 방안으로 용역과제 심의를 받지 않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발주하기 위해 2천만 원 이하로 책정해 발주하는 용역의 최소화와 POOL 용역비를 과거 용역비의 결산을 참고해 적정한 규모의 예산편성과 수요조사 시 용역의 목적성·적합성 등을 철저히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김병창 의원은 “용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및 사후 관리와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는 소액 연구의 경우 담당 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어 용역을 발주하지 않고 담당 부서에서 직접 계획을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19

예천군 정보화마을 운영노력 인정받다

[예천] 예천군은 2023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 금당실정보화마을과 회룡포정보화마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는 전국 243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2022년 기준 농·특산물 및 체험상품 온·오프라인 판매실적 등 행정안전부 정량지표와 마을 자립운영 노력도 등 경북도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실시했다.특히, 금당실정보화마을은 3년 연속 운영평가 전국 10위 안에 들며 올해도 평가에서 유일하게 명품마을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아울러, 금당실과 회룡포 정보화마을은 전국 운영평가 장려상에 이어 경상북도 평가에서도 우수 정보화마을로 선정됐으며 개인부문 용문면 김원덕(운영위원)씨와 용궁면 지연호(프로그램관리자)씨가 도지사 유공자표창을 받았다. 김지선 (56 농업인) 씨는 "온라인 장터를 운영할때 아무래도 격차가 있어서 힘들었는데 운영위원들이 적극 도와주었다" 며"판매실적도 늘고 거래처도 많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금당실정보화마을(용문면), 회룡포정보화마을(용궁면), 국사골정보화마을(유천면) 3개 정보화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자 홍보소통담당관은 “지역 정보화수준 제고를 위한 정보화교육,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판매율 향상, 마을 주민들 조직 결속력 증대를 위한 공동체 활동 주관 등 입체적인 활동을 선보였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며,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일해주신 정보화마을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2-19

권기창 안동시장,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안동] 권기창 안동시장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제10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25명의 사회 각계 인사를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으로 선정·시상했다.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와 정치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기념해 전국시민사회 300여 단체와 협의해 청렴인을 선정하고 있다.권 시장은 ‘청렴 수도 안동’을 목표로 청렴간부회의 개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앞서, 안동시는 지난달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청렴생태계 환경조성을 위해 상호 간 협력하고 부패방지 및 부패행위 척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공표하며 청렴의지를 되새겼다.권기창 시장은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피현진기자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