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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평생교육 사업추진 노력 결실로

[안동] 안동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에서 지난해 대상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하며 평생교육 분야에서의 성과를 다시 인정받았다.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분야 사업추진 노력도, 역점시책, 업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년간의 성과와 개선사항 등을 평가했다. 안동시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추진실적 3개 영역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시책 발굴, 평생교육 접근성 향상과 홍보 및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의 추진실적을 인정받았다.안동시평생학습관은 올해 대구·경북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의 여가선용과 역랑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67개의 주·야간교육 및 단기특강을 운영하고 기간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여성을 위해 매년 4개 읍·면 지역으로 찾아가는 이동여성대학도 운영한다.특히, 지난 8월 Ai교육 전문기업 웅진씽크빅과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한글 기초교육뿐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를 탑재한 태블릿PC를 활용해 읍면동 지역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권기창 시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해 대구·경북 최초 평생학습 도시로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며 앞장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12

예천군,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2위

[예천] 예천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3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경영성과부문’ 전국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11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원장이 예천군을 방문해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직접 인증패를 전달했다. 사진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인적자원, 경제활력 등 지표를 분석해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부문과 종합경쟁력으로 나누어 매년 평가·발표하고 있다.지난 11월 30일 ‘2023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에서 예천군은 전국 지자체 중 군부 경영성과 부문 2위, 종합경쟁력 9위를 차지해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상위기관으로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경영성과 부문은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6개 영역 27개 지표로 총 259점을 얻어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이는 도청 신도시 내 복합커뮤니티센터, 패밀리파크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에게 여가문화공간 제공 및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산업기반 구축으로 자족 신도시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보여진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군민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와 관심, 공직자들의 철저한 경영마인드로 무장한 도전적 행정추진의 성과로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드는데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2-12

“안동호·임하호 수리권은 시민들 몫”

“안동댐 준공 47년, 임하댐 준공 30년을 맞아 안동호와 임하호 수리권은 안동시민에게 이전돼야 마땅하다.”안동시의회가 안동시민의 권리 찾기 일환으로 안동·임하호 수리권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김경도 의원(중구·명륜·서구)이 지난 8일 열린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했으며 모든 의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건의안에는 ‘법인세법상 댐 사용권의 내용 연수 완료를 앞둔 상황에서 마땅히 안동시민에게 수리권과 댐 사용권이 이전돼야 하며 지역소멸 극복과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수자원 관리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권리와 이익은 정부와 수자원공사가 누리고, 피해와 책임은 지자체가 감당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이제부터 안동호와 임하호를 댐 관리자의 독점적 소유가 아닌 지역자원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김경도 의원은 “양 댐이 국가 경제와 영남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안 안동은 3만여 명이 고향을 떠났고, 시 면적의 18%에 해당하는 277.512㎢가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및 임하댐 수변구역으로 묶여 재산권이 침해됐다. 일조량 감소로 농산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자욱한 안개는 시민의 건강을 위협했다”며 “반세기 동안 지속되고 있는 피해에 비해 보잘것없는 보상과 지원은 지역발전을 막았고, 그 결과 지방소멸을 초래했음에도 그 피해에 비해 보상과 지원은 터무니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국가 발전 기여의 차원에서 최소한의 권리주장조차도 목소리를 낮춰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안동댐과 임하댐에서 발생한 경제적 이익은 정부와 수자원공사가 독점했고 피해는 안동시민이 감당했다. 그동안 국가와 댐 사용권자는 초기 투자비를 충분히 회수했을 것”이라며 “따라서 댐 수리권과 사용권의 이전은 안동시민의 정당한 권리 찾기로 인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안동시의회의 이번 건의안은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광역상수원 구축 사업 △수자원 관광자원화 등 수자원을 활용한 산업 개념을 넘어, 댐 피해지역의 근본적인 권리 찾기의 시작이라는 점과 최근 소양강댐, 대청댐, 충주댐이 위치한 강원, 대전, 충북 지역에서도 댐 수리권 및 사용권을 둘러싸고 지자체의 물 권리 찾기 움직임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12

임종득 전 대통령실 안보2차장 총선출마 선언

임종득 전 대통령실 안보2차장이 내년 총선 영주·봉화·영양·울진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임 예비후보는 12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획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에 있어 고향인 영주에서 먼저 출마의 변을 드리게 됐다며 기자회견의 배경을 설명했다.임 예비후보는 6개의 영주 발전 방안으로 5천개 이상 새로운 일자리를 위한 국가방위산업체 유치, 답보 상태에 있는 영주, 봉화, 울진을 잇는 동서 5축 철도건설 조기 완성, 세계적인 문화도시 영주로 연간 1천만 관광객 유치, 거주복지 상권회복 중심의 원도심 활성화, 깨끗한 선거로 영주를 활성화하고 영주의 자존심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영주 출신으로 운문초, 영광중, 청구고, 육군사관학교 42기, 미국 올드도미니언대 국제관계 석사, 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경력에는 전)대통령실 안보2차장, 전)청와대 국방비서관, 전 17사단장, 전 합참의장 비서실장, 전 국방포럼 사무총장, 전 윤석열후보 국방안보특위 특보,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정보과학분과 부위원장과 영주미래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12

중앙선 KTX-이음 영주역-서울역 시대 연다

중앙선 KTX-이음 영주역-서울역간 운행이 이달 29일부터 개통된다.영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에 대해 이번 주에 인가할 예정이라 밝혔다.신청된 철도사업계획을 보면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은 이달 중순부터 예약발매를 시작해 29일부터 정식 운행한다.중앙선 KTX-이음은 서원주역에서 강릉선 KTX와 결합해 서울역까지 영주역은 하루 8회, 풍기역은 6회 운행한다.영주에서 서울·청량리역 운행 열차는 현행 16회보다 2회 늘어난 18회로 영주시민뿐만 아니라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와 다양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중앙선 KTX-이음 영주역-서울역 시대를 열면서 영주시민들은 청량리역에서 하차해 약 40분 소모되던 도보 이동과 지하철 이동 시간을 20분 정도 절감하는 효과와 서울 중심 지역 이동 편리성 등이 확보됐다.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도 승용차로 4시간 이상 직접 운전해 가던 불편함 해소가 기대된다.서울역에서 수화물을 부친 후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3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서울역 연장 운행은 영주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준 결과로 시민들과 실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내년 말에는 울산·⸱부산까지도 KTX가 운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공사 측은 지난달 말까지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공사를 완료하고 안내표지판 등 영업 설비에 필요한 제반 준비를 마쳤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12

문경시-中 한인총연합회 ‘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문경] 문경시는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신순식 문경시명예국제협력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경시와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는 교육·문화·관광·경제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육교류에 관한 사항 지원 △중국 내 문경시 제품 등의 유통 촉진을 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 △중국 내 현지 동향에 대한 정보교류 △지역 청년 취업 및 문경시 관광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는 중국 내 80만 한국 교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국 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1999년 12월 설립된 단체로 한중문화사업 엑스포, 한중 경제포럼 등 한·중 양국 간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이날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13대 회장 취임식에서 지난 5월부터 회장직무대행을 맡아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를 이끌어 온 문경 출신 고탁희 회장이 취임했다.신현국 시장은 “우선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고탁희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문경시와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3-12-11

영주 ‘소백인삼사’·‘두부마을식당’ 중기부 지정 백년가게에

[영주] 경북 영주시 소재 소백인삼사와 두부마을식당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백년가게에 선정됐다. 사진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고 고객의 신뢰를 받는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점포에게 부여되는 공식 인증제도다.선정된 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우대와 인증현판 수여, 맞춤형 컨설팅 제공, 융자금리 우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소백인삼사는 1984년 창업한 인삼 소매업체로 경북농업 명장인 강성찬 대표가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을 취급하며 어린이를 위한 짝궁홍삼 등 맞춤형 상품개발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두부마을식당은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지역 특산품인 부석태로만 두부를 매일 제조하고 있다. 경북도 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북북부권 스토리맛집으로 부석태와 풍기홍삼을 사용한 홍삼두부요리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소백인삼사 김복희 대표는 “백년가게 선정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풍기인삼을 활용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해외로도 수출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두부마을 하옥희 대표는 “백년가게로 선정돼 기쁘지만 책임감도 무겁다”며“그동안 한마음으로 가게를 찾아준 손님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는 전국 1천424개 업체, 대구경북 내 128개 업체가 있다.영주시에는 올해 소백인삼사와 두부마을식당이 추가 선정돼 총 14개 업체가 지속경영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11

영주시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재해대응 분야 대상 수상

영주시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업재해대응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재해 대응,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 업무 등 추진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영주시는 농업재해대응 분야에서 재해예방홍보 등의 정량평가, 재해예방 극대화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 예산확보, 활용·전파가능성 등의 정성평가에 대한 서면 심사로 경북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추천됐다.시는 서면심사 결과와 충실성, 효과성, 노력성, 활용·전파 가능성을 평가한 발표심사 결과 합산으로 최고상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올해 영주시에는 냉해, 우박, 집중호우, 태풍 등 최악의 기상재해로 9천489농가에 4천305ha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대해 시는 신속한 농가 현장 방문을 통한 대책 논의, 재난지원금 176억4천300만원 확보 지급,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긴급 방제 지원, 농작물 피해 예방 홍보활동 등 다양한 농업재해 예방·대응 활동을 펼쳤다.특히 서리, 우박, 태풍 등의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이상기후 대응 방상팬 설치시범사업, 태풍 피해를 절반으로 줄이는 저비용 멀티 사과원 시스템 조성 사업 등 시범사업을 지역의 기후환경변화에 맞게 선도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남기욱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11

문경대학교 HiVE센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눈길

문경대학교 HiVE센터는 최근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실시했다.이번 과정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총 7회 교육과정으로 ‘문경미디어컨텐츠 랩’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동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유튜브 채널 개설에 필요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위한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길민욱 센터장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서 1인 미디어의 기획과 촬영, 편집 등의 기술을 습득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올릴 수 있고, 우리지역의 관광지나 특산물을 공유할 수 있게끔 유튜브로 변화하는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경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직무역량강화 △웰푸드 조리 직무역량강화 △6차산업 로컬서비스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신중년희망UP △커리어 챌린지UP △소상공인 희망UP프로그램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3-12-11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장점 알린다

[청송] 청송사과GAP사업단(회장 남하규)은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의 장점을 다방면으로 홍보하기 위해 최근 부산광역시 해운대에서 홍보·시식 행사를 벌이며 소비자 및 유통시장의 인식개선과 신뢰향상을 위해 앞장섰다.청송사과GAP사업단 회원 20여명은 지난 7일 부산 해운대를 찾은 부산시민과 관광객 3천여명을 대상으로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홍보·시식행사를 열고 꼭지 무절단 사과의 특징과 장점 등을 설명하고 명품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꼭지 무절단 사과는 꼭지를 자르는 추가 노동력이 소요되지 않아 농가 노동력 절감, 수분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 과중의 감소가 적어 품질저하 예방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특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연구용역 결과 사과를 일주일간 상온저장 시 꼭지 절단사과의 과중감소율은 4.5%인 반면, 꼭지 무절단 사과의 과중감소율은 2.8%로 사과 꼭지를 절단하지 않고 보관할 경우 수분감소가 적어 저장기간이 훨씬 길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농가에서는 사과꼭지 제거작업에 막대한 인건비가 들고 또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꼭지 무절단 사과는 불필요한 인건비를 줄이고 사과의 수분 증발률도 낮춰 신선도를 더욱 높인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경영개선을 위해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2023-12-10

문경사과축제, 관광객 46만명 찾아

[문경] 문경시는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란 주제로 지난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2023 문경사과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현국 시장, 함대경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들과 문경관광진흥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 수렴을 통한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16일간 개최된 문경사과축제장에 46만 관광객이 방문했고, 방문객의 소비 지출액을 바탕으로 산출한 직접적 경제 파급효과는 2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인기 트로트 가수 이찬원, 정동원, 영기, 한강 등 유명 가수 섭외를 통한 유튜브 생방송 송출, SNS 홍보 등 다채로운 홍보 전략을 통해 문경사과와 문경시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독창적 체험 프로그램 부족,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올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내년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경사과축제만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키워가겠다”며 “문경시 대표 농산물인 문경사과를 전국 최고 일등 명품 문경사과로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3-12-10

안동무궁화동산 ‘숨은 무궁화 명소’로 이름 알렸다

[안동] 안동 무궁화의 보존과 보급 운동을 펼치고 있는 안동무궁화보존회가 산림청 주최 ‘숨은 무궁화 명소 찾기(내 곁에 무궁화)’ 공모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산림청은 올해 나라꽃이지만 우리 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꽃 무궁화를 시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가까운 곳에서 심고 가꿔 가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내 곁에 무궁화’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 안동무궁화보존회가 심어 가꾸고 있는 안동무궁화 동산이 산림청장상을 받게 됐다. 안동무궁화보존회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안동댐 월영공원 내 3·1운동 기념비 주변에 안동무궁화 동산을 조성, 회원들이 매년 가지치기, 시비, 예초, 관수, 주변 환경 정리 등 정기적으로 동산 관리에 임하고 있다. 또한 안동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안동무궁화 분(盆), 분재(盆栽) 전시 등 안동무궁화 축전을 개최하고 있다.민홍기 보존회장은 “‘독립 정신의 표상’인 안동무궁화에 숨어 있는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교육함으로써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동무궁화의 보존과 보급 운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10

“영주시 땀 비엣” 외국인 계절근로자 108명 고국으로

[영주] 영주시는 지난 6일 필리핀 및 베트남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108명이 귀국길에 오르며 올해 계절근로자사업이 마무리됐다. 사진귀국길에 오르는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환송식에는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가주 40여 명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출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올해 하반기 차수별 입국한 필리핀 로살레스시 근로자들과 베트남·필리핀·중국에서 초청한 결혼이민가족 계절근로자들로 관내 40여 농가에서 인삼·사과·생강 등 작물 수확 및 정리작업에 일손을 지원했다.근로자 마빈티부단(35·필리핀)씨는 “이야기로만 듣던 한국에 와서 일하니 정말 좋았다, 난생 처음 눈 내리는 것도 봤다”며 “우리 사장님과 담당자님, 항강 사 물리(다음에 봅시다)”라며 필리핀식 인사를 전했다.봉까동(38·필리핀)씨는 “오랜만에 만난 여동생과 함께 화목하게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영주시 땀 비엣(또 봐요)”라고 재회를 희망했다.영주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된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을 지난해부터 재개했다. 올해 상반기 해외지자체와 업무협약으로 들어온 베트남 근로자의 집단 무단이탈이 발생하는 등 사업 재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시는 계절근로자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 인력송출 해외지자체를 적극 발굴해 지난 4월 박남서 영주시장이 필리핀 로살레스시 윌리엄 S. 세자르시장을 초청해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영주시 대표단이 필리핀 로살레스시를 방문해 윌리엄 S. 세자르 시장과 국제우호교류도시 협약 및 계절근로자 유치확대 추가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영주시가 유치한 계절근로자는 연장근로 인원을 포함하면 총 414명으로 이 중 필리핀 유치협약 근로자가 278명, 베트남 등 결혼이민자 가족근로자가 136명이다. 전년도 108명에 비해 유치 인원이 연인원 383% 증가했다. 무단이탈자는 전년도 36명에 비해 올해는 1명이 발생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07

“안동시 문해교육 운영 벤치마킹하자”

[안동] 안동시가 추진하는 문해교육의 운영사례를 배우기 위해 충남 논산시, 대구 달서구, 경북 영천시 등 타 지자체의 문의가 쇄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전북 익산시 문해교육센터가 안동시의 문해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동시평생학습관을 찾았다. 이날 익산시 평생학습관 관계자와 익산시 문해교사 등 27명은 하회마을, 봉정사 등 세계유산을 탐방하고 안동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안동시의 문해교육 운영사례에 대해 견학했다.안동시는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 관계자 및 문해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문해교육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찾아가는 한글 배달교실’을 시작으로 ‘집집마다 한글배달교실’,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교실’ 등 교육대상과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도 공유했다.익산시 관계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안동지역에 특화된 ‘집집마다 한글배달교실’과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평생학습관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일정을 마쳤다.유수덕 평생교육과장은 “안동시의 문해교육 운영사례가 익산시 평생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방문으로 익산시와 안동시 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07

예천군, 가족 친화적 행복도시로 변모

[예천] 예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육환경 개선사업이 성과를 보이면서 예천이 가족 친화적인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사진군은 호명면 신도시의 평균연령이 33세로 낮아진 만큼 어린 자녀를 둔 가구가 증가하는 등 달라진 상황에 맞춘 보육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최근 개관한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신도시에 지난 10월 개관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공동육아 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연령별 돌봄 공간이 자리 잡고 있어 맞벌이로 인해 늘어난 돌봄 수요를 충족시켜 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또한, 아동·청소년의 취미활동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자녀를 둔 가구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예천읍에는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가 문을 열면서 그동안 원도심에 영·유아를 위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난감도서관, 돌봄센터를 갖춘 시설의 개관은 열악했던 원도심의 육아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다.이와 더불어 출산장려지원금과 함께 올해부터 출산축하금을 100만원으로 확대 지급하고 있으며 예천읍에 추진 중인 사업비 95억 원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되면 출산 직후부터 비용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교육지구사업, 대입 진학 전략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신도시에 마무리 단계인 패밀리파크와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되면 출산부터 육아, 교육, 놀이와 휴식까지 가능해져 예천군이 더욱 가족 친화적인 곳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출산부터 육아까지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인구 유입과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2023-12-07

영주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영주]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시행한 시·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현황, 안심학교 질적관리, 교육·홍보, 사업의 참여 및 관심도 4개 분야 17개 항목과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했다. 영주시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얻었다.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비와 보습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영주시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홍보와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영주시보건소는 현재 초등학교 9개교, 유치원 5개소, 어린이집 22개소 등 총 36개의 안심학교를 운영 중이다.학교마다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를 필수 배치하고 찾아가는 아토피 인형극 공연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경상북도가 주최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공모전에서 영상광고 부분에 영주남산어린이집 우수상, 그림일기는 영주가흥초등학교 변민아, 샛별유치원 김민서, 봉산어린이집 권예솔, 순흥어린이집 한연수, 푸른숲어린이집 이서현 어린이가 입선했다.이지원 건강증진과장은 “생활습관의 변화 등에 따라 알레르기질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제고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07

안동시, 상인회 10곳과 지역상권 활성화 간담회

[안동] 안동시가 5일 상권활성화추진단을 비롯해 관내 10개 상인회를 대상으로 상권활성화 사업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2024년 안동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을 설명을 위해 지난 5일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안동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상인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내실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상인회 관계자들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시장별 적합한 사업을 장기적, 단계적으로 지원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밀착조사 등의 제안과 함께 정부정책과의 부합과 현실적 여건을 고려한 계획을 제시 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안동시는 이날 지역 내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1시장-1특성화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상권별 특성화 요소를 발굴하는 데 이어 시장별 특성화 축제를 추진해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아울러 원도심 내 증가하는 빈점포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과 정부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한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민관이 함께 지속해서 의견을 모으기로 했으며, △지속 가능한 상권활성화 업무를 위한 전통시장 전문가 채용 촉구 △시설현대화 사업 지원 △불 꺼진 원도심에 대한 활성화 방안 모색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시에 전달했다.송인광 일자리경제과장은 “건의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상인들과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안동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다시금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07

국립안동대 체육학과 피클볼 국제대회에서 2회 연속 입상

국립안동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이 피클볼 국제대회에서 최근 2회 연속 입상 소식을 전했다. 국립안동대 체육학과 조윤환(대학원), 김응권(대학원), 권미해(23년 졸업생), 백두산(체육학과 4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9~12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개최된 국제 피클볼 토너먼트 대회인 ‘2023 PICKLEBALL GLOBAL WPC CHINA’에 참가해 권미해 선수가 19+5.0 오픈 여자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김응권, 조윤환 선수가 19+5.0 오픈 남자복식에서 동메달, 권미해, 김응권 선수가 19+5.0 오픈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백두산 선수는 19+5.0 오픈 남자 단식에서 8강까지 오르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스포츠인 피클볼은 글로벌 기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다. 미국 스포츠 피트니스 산업 협회(SFIA)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2022년 피클볼 동호인이 480만 명에서 2023년 89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최근 동호인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장창용 교수(체육학과)는 “피클볼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게임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면적이 작은 코트에서 진행되는 비교적 간단한 규칙의 라켓스포츠로 기존 라켓 스포츠를 즐기던 동호인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며 “안동대 체육학과는 국내 피클러(피클볼 참여자) 사이에서 매우 유명하며 국내 1등이라 해도 이견이 없을 것인데 미래 유망한 종목을 선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