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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시, 알츠하이머 완화 ‘홍잠’ 생산 투자 확대

【영천】 영천시는 지역 전통농산물인 양잠의 활성화를 위해 건강기능성 식품에 대한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 가공장에서 경북농업기술원 관계자와 조합원 등 15명이 참석해 홍잠(익힌 숙잠) 생산 시연 및 평가회를 가졌다.‘홍잠’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기술로, 숙잠(어른 누에)을 스팀탱크에서 고압으로 2시간 동안 쩌서 건조 후 분쇄 과정을 거치면 부드러운 과립형태의 먹기 좋은 식품으로 탄생된다.‘홍잠’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지방간과 섬유증을 줄일 수 있고,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 성분의 뇌 속 축적량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앞으로 시장 확대가 주목되는 기능성 식품이다.시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으로 ‘홍잠’ 대량생산에 성공한 최필환 영천양잠농협 조합장은 “앞으로 매년 1t 내외의 홍잠 원료를 생산해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판매 할 계획이다”며“현재 원료누에가 부족할 정도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김수연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도내 양잠산물 생산량이 가장 많은 영천에서 홍잠 생산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0-09-21

영남대·세이브더칠드런, ‘새 하늘 아래, 함께’ 공모전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와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시민교육역량강화사업단이 이주배경·난민 대상 글쓰기·그림 공모전인 ‘새 하늘 아래, 함께’를 개최한다.10월 23일까지 응모기간인 이번 공모전은 이주배경·난민의 한국사회에서의 삶과 가치관 등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주배경·난민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대구·경북에 거주하는 모든 이주배경·난민가정 및 아동(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가정, 탈북이주가정, 난민신청자, 난민 인정자, 인도적 체류 허가자, 무국적자 등)이 참여 가능하며, 20세 이상 성인은 글쓰기, 13세 이하 아동은 그림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주제는 ▲우리 속, 우리 밖, 우리 곁의 다문화 발견, 우리를 소개합니다 ▲내가 살아가고 싶은 세상, 아이들이 존중받는 세상 ▲내가 원하는 우리 가족의 행복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정은 교수(교육학과)는 “공모전을 통해 이주배경·난민 가정 및 아동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주배경·난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시민들이 차이를 차별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공모전 참여는 출품작(원고/그림)과 함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수상자에게는 총 7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공모 기준에 맞는 작품을 제출한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 홈페이지(ynchild.s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0-09-20

올해 추석엔 ‘영천 특산품’

“언택트 추석, 영천 특산품으로 감사 인사 전하세요.”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도 올해는 ‘언택트(비대면)’, ‘온택트(언택트+온라인 연결)’라는 명절과는 다소 낯선,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시는 영천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던 ‘영천과일 축제’를 올해는 영천시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 장터’와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판매 행사로 대신한다.올해는 영천과일 품평회와 영천과일 직거래장터, 다양한 과일을 이용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직접 체험하지 못하지만, 농민들이 어느 해 보다 정성을 다해 수확한 우리 농특산품을 인터넷에서 시중 가 보다 최고 25%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친지들을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무료배송과 할인혜택이 있는 ‘별빛촌 장터’, ‘사이소’ 사이트에서 구입한 영천 특산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영천시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 장터’는 배, 사과, 쌀, 한우 등 신선농산물과 전통장, 식초, 사과, 양파, 포도즙 등 농산가공품, 양잠 및 한방제품 등 영천 우수 특산물 등 91개 농가, 200여개의 제품들이 입점하고 있으며, 25일까지 20%할인과 재구매시 5%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달콤하고 싱싱한 영천과일영천에는 없는 과일이 없다. 그만큼 다양한 과일들이 생산되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포도영천은 포도 등 과실재배에 알맞은 기후로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서 화분이 잘 생기고,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가 높고 토양이 기름지고 유기질 함량이 많아 향과 식감이 좋다.신품종으로 인기 있는 영천의 샤인머스켓은 당도가 높고 망고향이 풍부하며, 푸른 포도알 속의 부드러운 과육과 달콤한 과즙을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영천 사과.△ 사과영천 사과는 경북도 북부지방보다 수확기 일조량이 많고 수확기간이 충분해 사과가 맛있게 익었을 때 수확하므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다.또한, 과실 내 저장양분이 충분히 축적돼 과실 경도가 높아 장기저장을 하더라도 아삭한 맛이 오래간다.영천시 화남·화북·자양면 등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색깔이 고지대 사과보다 맑고 밝은 붉은색을 띄며, 주변 자연환경이 오염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배8월 하순 수확하는 조생종 품종(원황배)과 9월 하순 수확하는 중생종 품종(화산배, 신고배)이 대표적이다.과심이 작아 과육이 많고 부드러우며, 달콤한 과즙이 많아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자두가을자두 추희는 여름자두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며, 과육이 단단하고 새콤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믿고 먹는 영천별빛한우영천별빛한우는 영천 축산농가가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를 브랜드화 한 것이다. 최고의 마블링이 별빛을 닮아 ‘최고의 맛이 쏟아지다’는 슬로건과 함께 영천한우의 우수성을 이미지로 표현했다.영천별빛한우는 ‘2019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 고급육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모두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구이, 불고기, 국거리, 산적, 장조림용 등 다양한 용도와 부위별로 엄선된 영천한우는 추석명절 감사 인사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맛과 향에 취하는 영천와인영천의 맛 좋은 포도를 이용한 영천 와인은 연간 27만병 생산으로 국내 와인 시장의 약30%를 점유하고 있다.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선포식 이후 영천와인학교 건립, 와이너리 14개소 및 서브와이너리 50개소를 육성하고, 국내외 와인 대회에서 우수 와인으로 평가받으면서 국내 최대의 와인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이스와인,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복숭아와인 등 영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포도와 과일로 만든 영천와인이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며 “올 추석에는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힘든 농업인도 도와주고 고마운 분들에게 정성을 담은 영천 농산물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0-09-17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영천 영농현장 방문

【영천】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16일 영천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촌지도사업 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허청장은 최기문 영천시장, 최기연 경북농업기술원장과 영천시 대창면에 위치한 루비에스유통센터(루비에스작목반)와 블루썸와이너리를 방문해 농촌지도사업 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시는 농촌진흥청, 루비에스유통센터와 사과국내육성품종보급 시범사업(4억원), 우리품종전문생산단지조성사업(7억5천만원)등을 진행해 오며 루비에스에 적합한 다양한 포장재를 개발하고 2019년 최고품질농산물생산단지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블루썸와이너리는 농촌교육농장육성(2천200만원), 고품질 과실주 제조기술 보급(5천만원) 등의 사업을 농촌진흥청과 함께 추진했다.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중심이 돼 지역농업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예산과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며 “내년부터 현장문제해결을 위한 연구, 지도, 민간전문가의 기술지원과 현장 RD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기문 영천시장은“긴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으로 과수 도복, 낙과, 시설물 피해 등 농업현장이 어려운 실정이다”며 “영천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20-09-16

고령군, 2021년 군정업무 및 뉴딜사업 보고회 개최

【고령】 고령군이 ‘2021년 군정업무 및 뉴딜사업 보고회’를 갖고 코로나19 및 한국판 뉴딜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비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군은 행정복지국을 시작으로 18일까지 ‘2021년 군정업무 및 뉴딜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군은 민선7기 후반기 주요 정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련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재확산과 수해 피해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부문에 중점을 두고 군정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고령형 한국판 뉴딜 사업’은 15개 부서 31건의 사업(438억원)으로 향후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의 정책방행과 추진과제에 따라 주민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재난, 안전, 복지 분야의 공모사업 위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또, 군정분야별로 각각 추진되는 각종 SOC사업을 복합화해 예산 절감과 시설 이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한 대가야읍 경관개선 사업과 프로젝트 등 여가활동 및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시책들도 추진한다./전병휴기자 @kbmaeil.com

2020-09-16

청도군 새마을회, 18일 재활용품 경진대회 비대면으로 진행

18일 청도군은  ‘새마을 환경 살리기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청도천 둔치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한다.청도군 새마을회는 지난 2000년 이후 버려진 폐자원을 모아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대회를 축소했다.군의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이장을 포함한 새마을 지도자와 주민이 합심해 마을별 폐자원을 모으고 품목별로 분류해 수서업체가 가져가는 방식이다.그동안 거둬들인 재활용품은 13만t으로 판매금액도 19억 2천만원에 이른다.판매수익 일부는 사랑의 집 고쳐 주기와 소외계층을 위한 쌀·연탄 나눔 행사, 반찬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청도군 매전면 호화1리 A씨(51)는 몇 해 전 집에 불이 났지만, 수리는커녕 보일러도 없는 낡은 집에 살다 지난 8월 매전면 새마을회의 도움으로 집을 수리하고 보일러도 설치했다.재활용품 경진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의 혜택을 받은 것이다.이종평 청도군 새마을회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도군에서만 볼 수 있는 재활용품 경진대회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0-09-16

대구대 중앙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영주 순흥 벽화고분’ 특별전

대구대 중앙박물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영주 순흥 벽화고분 특별전을  ‘영주 순흥 벽화고분 다시 깨우다’를 주제로 11월 20일까지 개최한다.영주 순흥 벽화고분은 1985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서 발견된 고구려계 벽화고분으로 대구대 이명식 역사교육과 교수에 의해 발견된 후 대구대 중앙박물관과 문화재연구소에 의해 공동 발굴됐다.이 고분은 남한에 남겨진 고구려계 벽화고분과 벽화에 남겨진 묵서명을 통해 정확한 축조 연대가 추정 가능하다는 점, 벽화를 통해 고구려인들의 종교관과 내세관 등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분류된다.발굴조사 이후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바로 사적 제313호로 지정됐으며 원분은 폐쇄되고 원형 크기 그대로 재연한 모형분을 유적 인근 도로가에 만들어 영주 순흥 벽화고분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제작한 ‘벽화 모사도’ 원본을 대여해 전시 중이며,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 중인 주변 발굴 유물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또 벽화고분 원형 그대로를 볼 수 있는 벽화고분 모형존도 함께 운영된다.이와 함께 영주 순흥 벽화고분 발굴조사 단장이었던 이명식 대구대 명예교수가 발굴 당시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하는 온라인 특강과 국립민속박물관의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한 팝업 북으로 랜선 문화교실도 계획 중이다.구남진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된다”면서 “올해 40주년을 맞은 대구대 중앙박물관이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 공적,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대구대 중앙박물관에서 11월 20일까지 영주 순흥 벽화고분 특별전이 진행된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0-09-15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온택트’로 즐기세요”

[영천]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온택트’로 열린다.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위원장 전민욱)는 영천시청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올해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10월 30일부터 3일간 온택트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축제위원회는 지난 1월 회의를 통해 6월 중순에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가을로 한차례 연기 후 축제 개최여부와 관련한 고심을 거듭한 끝에 온택트 축제 개최라는 도전을 준비했다.이 결정에는 별빛축제가 2년 연속 경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기에 축제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이 컸다. 또 ‘별’이라는 소재는 온라인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콘텐츠 개발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가 그 바탕이 됐다.온택트 축제는 영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엮어 오프닝 무대를 열고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활용해 어린이 골든벨, 별별 토크 콘서트 등을 송출한다. 더불어 인기 유튜버와 함께 영천의 맛과 멋, 대표 관광지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온라인 축제의 성공을 위해 각종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유튜버 채널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사전 참여 신청 이벤트, 온라인 구독자 대상 경품행사, 라이브 시청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온택트 별빛축제’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이종규 문화관광복지국장은 “그동안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발전해온 별빛축제가 온라인 축제를 선도하는 우수 콘텐츠로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