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은 29일부터 풍각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 민원실은 청도지역 9개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민원실은 청도군 14개팀이 참여해 15개 분야에 대한 민원현장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와 협업으로 지적측량 상담,조상땅 찾기 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와 건강 분야의 상담도 진행된다.
이승율 군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위주의 밀착행정으로, 각종 불편사항과 애로·건의사항을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