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 단북면 성암 1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카페 문을 열었다.
4일 의성군에 따르면 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 마을인 단북면 성암1리의 마을카페는 ‘마을노치원’사업 중 하나로, 지난 5월 제1호점인 의성읍 철파리 ‘백이십세카페’에 이어 제2호점 카페 ‘니캉내캉’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마을카페 ‘니캉내캉’은 마을 정자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커피와 차, 시원한 아이스크림(여름)을 나누며 말동무도 되는 주민소통공간이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