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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백화점 대구점 `양의 해` 신년이벤트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 해를 맞아 양과 새해 소망 등 다양한 소재의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 상인점, 영플라자점은 새해 첫 사은선물로 양띠해를 기념한 `양띠 식기세트`, 새해 다짐 1위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3종 세트 등 실용성과 센스를 더한 사은 프로모션을 내걸었다.이와함께 상인점은 희망의 을미년 새 아침을 기념해 1월2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福 떡`을 선착순(300분 한) 무료 증정하고 율하점도 1월4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석고마임 퍼포먼스와 함께 장미꽃을 선착순(240명) 지급한다.대구점은 신년을 맞아 1월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생활가전 특집전`을 열고 인테리어소품 전문 브랜드 프로방스홈·젠틱 인기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하고 상인점은 1월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각 층 본매장 및 특설매장에서 `福이 가득한 초특가 상품전`을 열고 잡화, 여성·남성 패션, 주방·홈패션 상품군의 1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상품전에서는 5천원~7만원대 초특가 핸드백, 백팩, 장갑, 여성코트, 남성 다운패딩, 주방용품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이밖에도 대구점, 상인점 식품매장에서는 1월2일부터 18일까지 `새해맞이 건강식품 제안전` 를 마련해 정관장 5~25%, 대상웰라이프 1+1 등의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대구·경북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우수 한우 브랜드를 초청해 겨울철 원기회복을 위한 `한우 특집전`도 마련한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4-12-26

이마트 “꽁꽁 언 소비심리 녹인다 ”

이마트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연말 선물 특집전(단, 완구류는 25일까지)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각종 완구류를 비롯해 건강식품, 전자면도기, 복합오븐 등 생활가전류와 화장품 등 연령과 성별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해 총 1천여 품목을 준비했다.우선 오는 25일까지 또봇, 파워레인져 등 TV 캐릭터 완구류와 레고, 봉제완구 등 100만 여점을 행사상품으로 내놓는다. 지난해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 매출 1위를 달리던 레고 블록완구가 주춤한 사이 무서운 기세로 올라선 또봇, 파워레인져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준비했다. 또한 디즈니와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겨울 왕국의 안나와 엘사,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총 5가지 캐릭터를 1만9천800원 단독상품으로 선보인다.이와 더불어 국민/삼성/BC/현대/신한카드로 완구류를 5만원 이상/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 5천원/1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25일까지 열린다.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이마트 6년근 홍삼정과 프리미엄 유산균을 2입 세트로 기획했다. 올해 반값 홍삼정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마트 홍삼정 2입세트는 10% 할인하고, 출시 50일 만에 1만개 판매를 돌파한 프리미엄 유산균도 2입 세트를 새롭게 구성했다.이 밖에도 화장품 기획구성과 전자면도기·복합오븐 등 다양한 생활가전도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이마트는 이번 선물 특집전을 통해 침체됐던 소비심리를 다시 활성화 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불황으로 가계 지출이 위축된 상황에서 12월 들어 서서히 소비가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 기존점 매출을 분석해보면 12월 들어(14일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종훈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등 소비의 물꼬가 열릴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불황형 소비로 실용성을 기본으로 한 상품들을 다양한 연령과 성별에 맞춰 제안함으로써 뜻깊은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2-18

슈퍼프리미엄 위스키시장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돌풍

㈜골든블루가 지난 4월 출시한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사진가 최근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17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출시 2개월 만에 로컬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5%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17`을 밀어내고 새롭게 3위 브랜드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난 11월 한 달 동안의 판매량 기준으로 동급에서 20%대로 점유율이 상승해 `임페리얼17`과 2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추세라면 수개월 내 `임페리얼17`을 따라잡고 확고한 2위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난 2009년 12월 국내 최초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로 출시된 `골든블루`는 지난해 국내 위스키 시장이 약 13% 축소되는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전년대비 107% 성장세를 기록했다.아울러 지난 11월까지 누계기준으로 보면 위스키 전체시장은 약 4% 감소했으나, 골든블루는 전년동기대비 56%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성적에 위스키 소비자나 업계로부터 `대세 골든블루`라는 닉네임까지 생길 정도라는 것이다.이러한 성장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개성 있는 브랜드 차별화와 위스키 본래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주질의 차별화가 주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최근 위스키 소비 위축으로 타제품들이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등 다소 소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역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맛과 향을 알리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전국적으로 고급 위스키 업장이 밀집된 핵심상권에서 판매량 1, 2위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혁신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2-18

현대百 대구점 생활용품 최고 80% 할인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9층 토파즈홀에서 고객들에게 연말에 전하는 감사의 의미로 `박싱위크(Boxing Week)`를 진행한다.박싱위크는 영국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사람이나 신세를 진 사람에게 성탄절 다음 날 음식 등을 상자(box)에 포장해 전달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요즘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날 통상 원가의 70%까지 물건들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날을 `박싱위크(데이)`라고 부르고 있다.이에 현대대구점은 이 기간 동안 남·여성의류, 잡화(스카프·장갑·화장품), 란제리, 스포츠 의류, 영캐주얼, 구두, 식기, 침구, 식품 등 전 상품군을 망라해 최고 80~50%까지 할인 판매한다.대표상품으로 `햄튼 우드`과도 5천원, `키친아트` 보온병 8천원, `무냐무냐` 유아동 잠옷 1만원, `다반` 남성정장이 9만9천원, `레노마` 셔츠 2만5천원, 방한모자 1만원, `지벨린` 오리털 패딩 7만9천원, `앤클라인` 핸드백 5만9천원, `트라이엄프` 팬티브래지어 세트 1만5천원, 사과 4입 5천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연말 선물시즌 초특가로 제안한다.이와 더불어 행사기간 중 9층 토파즈홀에서 10·20·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매고객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하고, 행사장 방문고객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현대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박싱위크의 유래를 살려 2014년 한 해 동안 성원해 주신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고, 의미있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전하고자 올해 4회째 행사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4-12-18

장기불황의 그늘…`땡처리`만 특수?

`업종변경 점포정리`, `경기악화로 인한 긴급처분`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최근 포항지역에도 각종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대량 처분 판매하는 일명 `땡처리`점포가 속속 등장하며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도로변의 비어 있는 점포를 단기간 임대해 물품을 쌓아놓고 수천원부터 수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하고 떠난다.주로 판매하는 물품은 켤레당 500원의 양말, 5천원부터 1만원대인 아웃도어 의류, 압력밥솥이나 냄비 등의 주방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종류이며 가격도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동종 물품보다 60~70% 이상 싸다.9일 포항 북구의 포스코건설 네거리에서 육거리 일대까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영업하고 있는 점포가 10여곳에 달했다. 또한 최근 지역 영세상인들이 영업난을 겪고 있다며 호소하는 것에 반해 해당 점포는 고객들로 북적이는 곳이 대다수였다.이 중 한 곳에서 아웃도어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상인 우모(45)씨는 “시중에 판매하는 아웃도어 의류는 고가의 제품이 많아 경기가 어렵다 보니 저렴한 상품을 여러 벌 사가는 손님이 많다”며 “특히 티셔츠, 바지 등 평상시에도 자주 입을 실용적인 옷 위주로 구매하는 손님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유통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경기 불황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불황이 짙어지는 요즘, 소비자들의 굳게 닫힌 지갑이 저가 제품 위주로 열리고 있다는 것.고가의 제품보다는 실용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더 잘 팔리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며 한 푼이라도 더 아낄 수 있는 `땡처리` 물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한편, 해당 점포들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들은 특정 브랜드 상품임을 강조하거나 본사에서 판매하던 `정품`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광고하고 있으나 진위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 아울러 업주들이 판매하고 떠나버리기 때문에 의류와 생활용품 등 구매한 물품에 하자가 발생해도 보상이나 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길이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시민 강모(55)씨는 “예전에 땡처리 매장에서 구매했던 옷의 안쪽 매듭이 풀려 있어 며칠 뒤 교환을 하러 갔으나 해당 점포가 철수하고 없었다”며 “저렴한 가격에 현혹돼 구매하지만, A/S 등에서 불편한 점이 많아 구매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2-10

면세점 담배 과다 구매자 세관당국, 정밀검사 실시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면세점에서 담배를 과도하게 구매하면 세관당국의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관세청은 담배의 생산에서부터 유통, 수출 적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태세를 강화하는 등 담배 밀수 단속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관세청은 담배 세율이 62%(2천500원 기준 1천550원)에 달해 내년부터 4천500원으로 인상되면 면세점, 수출서류 조작 등을 통한 밀수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실제 2004년 12월 담뱃값이 오른 직후 적발된 밀수 규모가 2004년 17억원에서 2005년에는 112억원으로 급증했었다.관세청은 우선 수출을 위장한 국산 면세담배의 불법유출을 막고자 수출신고시 심사와 선적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국산 면세담배를 수출하는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꾸미고서 이를 수출하지 않고 국내에 판매하는 사례가 늘면서 2012년 32억원이었던 담배 밀수 적발 규모는 2013년 437억원, 올해 11월까지 668억원으로 크게 늘었다.2013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면세담배량은 18억9천만갑 정도로 이중 약 17억1천만갑이 수출되며 면세점 등에 보세로 풀리는 것이 1억갑, 주한미군에 납품되는 양이 2천700만갑 정도 등이다.관세청은 또 여행자나 보따리상 등의 담배 밀수에 대비해 면세점이나 기내 판매장 관리를 강화하고, 담배 과다 구매자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벌이기로 했다.현재 내국인의 담배 구매시 면세한도 기준은 1인당 담배 1보루로, 관세당국은 한도를 넘어 구입한 담배가 적발되면 세관에 보관했다가 사후에 처리하는 `유치` 처분을 한다. 밀수 혐의가 명백하면 벌금과 가산세도 매긴다.관세청 관계자는 “면세 기준을 모르고 선물용, 개인 소비 등으로 담배를 2~3보루씩 사오는 일반 여행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2-09

이마트 하반기 수입맥주 매출, 소주 추월

수입 맥주의 강세가 심상치 않다.2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반기 기준 처음으로 수입 맥주의 매출이 소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이마트에서 수입 맥주 매출은 288억원을, 소주는 280억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대비 하반기 매출신장률도 수입 맥주가 8.5% 신장을 기록해 소주 신장률인 2.8%보다 3배 이상 높게 집계됐다.특히 곧 연말을 맞아 수입맥주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소주와 수입 맥주의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산맥주의 경우 매출 규모는 가장 높지만, 올해 하반기 매출 신장률은 -4.9%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 내 매출 비중으로도 지난 2012년 하반기 11.7%였던 수입 맥주는 올해 16.6%로 5%가량 비중이 늘어났으며, 소주는 1.7% 늘어난 16.2%, 국산맥주는 3% 가까이 감소한 30.7%를 기록했다.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수입맥주 인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맥주의 맛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수입 맥주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이마트 15개 점에서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인 `씨에라 네바다 페일 에일`, `도그피쉬 헤드 90미닛츠 IPA`, `파이어스톤 더블 배럴 에일` 등 `크래프트 비어(수제 맥주)`의 경우 한 달 만에 만병이 넘게 팔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기록 중이다.한편, 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20여종의 수입 맥주를 최대 54%까지 할인 판매한다.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인 그롤쉬(500㎖)를 47% 할인한 2천원에, 프리미엄 독일 맥주인 아르코바이젠(500㎖) 3종을 각 54% 할인한 2천500원에, 윌리안브로이(500㎖) 3종, 담버거엑스포트(500㎖), 밀러(330㎖x4) 등 다양한 수입 맥주를 할인해 선보인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2-03

롯데百 포항점, 개점 14주년 고객감사전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개점 14주년을 맞이한다.지난 2000년 12월 8일 첫 오픈을 시작으로 어느덧 14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일까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특히 개점을 기념해 각 층에서는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는 고객 감사전을 연다.주요 행사로는 개점 14주년을 축하하는 `1만 4천원, 14만원 균일가전`을 비롯, 매장내에 블랙 위크 마크가 표시된 상품에 대해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9층 이벤트 홀에서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K2 겨울 다운/패딩 초특가 대전을, 그리고 한국 도자기에서 창립 71주년 기념 특별 초대전도 마련했다.1층 디아즈에서는 혼수 시즌을 맞아 14K 50% 특별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방 식기에서도 `14`와 관련된 다양한 균일가전을 진행한다.한편, 오는 6일 오후 7시에는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청년 다니엘 린데만의 한국 적응기 특별 초청 강의를 마련했다. 또한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1층 샤롯데 광장에서는 개점 14주년 축하 룰렛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14년 동안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개점 기념을 위해 풍성한 행사와 충분한 물량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