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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대구협동조합 제품 판로확대 앞장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5-03-23 02:01 게재일 2015-03-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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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쇼핑 야외판매장서<br>25~31일 유통촉진 행사

이랜드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동아쇼핑점에서 `이랜드그룹과 함께하는 대구시 협동조합 중소기업전`을 진행해 대구지역 협동조합의 우수한 제품 홍보와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간 동아쇼핑점 야외판매장에서 자연닮기협동조합(대표 류금남), 착한중소기업제품유통인협동조합(대표 공외숙), 문화마을협동조합(대표 김성훈), 이현국패션협동조합(대표 이현국), 중소기업직거래협동조합(대표 최민서) 등 대구지역 5개 협동조합이 이랜드그룹과 함께 13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자연닮기협동조합은 친환경 패브릭과 편백 제품을, 착한중소기업제품유통인협동조합은 염색약과 치약 등을, 문화마을협동조합은 핸드메이드 생활 및 인테리어 소품을, 이현국패션협동조합은 여성복을, 중소기업직거래협동조합은 스카프, 가방, 벨트, 악세사리 등을 판매한다.

대구시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으며, 300여개가 설립된 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제품의 홍보, 유통 촉진 및 판로지원을 통해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협동조합의 자생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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