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구점, 봄 상품 최대 60% 할인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0일부터 새봄맞이 남성캐주얼 행사 등 다양한 패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올젠, 로가디스그린을 비롯한 유명 브랜드에서는 20∼26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슬림핏 면바지와 스트라이프 패턴 남방 등 인기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6층 바쏘 매장에서는 2015년 입점 이후 최초로 셔츠와 넥타이 파격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프리밸런스와 메지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지하2층 샤롯데홀에서 2015년 봄상품 트렌드를 제안하는 미니 스타일클래스를 진행한 후 문화센터 강사를 초빙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가요교실을 열 계획이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 질스튜어트, 레노마, 루이까또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봄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실크 스카프 1·2·3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또 20일 하루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진행해 노스페이스, 에이글, 라푸마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지정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