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애비뉴가 봄을 맞아 26일부터 2주간 대대적인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결혼식 성수기인 4월을 앞두고 `그랜드애비뉴 컬러풀 웨딩`을 특별행사로 열어 청첩장 소지 고객에 한해 추가 5%의 할인혜택(단, 일부 브랜드 제외)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바쏘옴므 예복 자켓(47만원)은 현재 30% 세일을 진행 중이며 청첩장 소지 시 35% 할인받아 30만5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복 바지는 18만원이며 청첩장 추가 할인을 받을 경우 11만7천원에 구입가능 하다.
트루젠 자켓 25만9천원도 최대 할인받을 경우 16만8천300원이다.
여성복은 쉬즈미스, 더아이잗, 레노마에서 추가 5%를, 아나카프리, 에꼴드빠리에서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밖에 지오지아, 코모도, 바쏘옴므, 트루젠, 아야모리에, 지이크, 탠디(선착순 10명), 제니아, 무크, 쉬메릭, 브랑누아, 에스콰이아에서 청첩장 소지고객에 한해 각 브랜드 별 5~1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오는 31까지 5천원/1/2/3만원 고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 카드사은행사 및 1+1행사도 마련돼 에드윈 티셔츠 1+1 2만9천800원, 엠폴햄 맨투맨 1+1 3만원, 옴파로스 면바지 1+1 2만9천800원, 겟유즈드 청바지/면바지/셔츠는 1+1 4만9천원에 판매한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