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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화그룹, 울진에 11호 ‘태양의 숲’ 조성

한화그룹이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조성에 나선다. 이번 11번째 태양의 숲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2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울진 나곡리에서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 등과 함께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천 그루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나무들은 울진 산불의 영향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산양’의 서식지 복원을 위해 산양의 주 먹이 수종인 ‘진달래’로 식재를 진행했다. 특히 꿀벌을 보호하고 화분 매개가 되는 밀원수인 백합나무와 상수리나무로 숲을 조성했다.  또 한화큐셀이 기증한 태양광 설비로 전기를 생산하는 양묘장에서 묘목을 공급 받아 묘목 생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약 2만 ㎡ 부지에 조성하는 숲은 연간 약 80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 부터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숲들의 ‘복원’에 힘써왔다. 지난 2012년 몽골 토진나르스 사막화 방지숲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등에 지금까지 총 10개 숲을 조성했다. 이를 모두 더하면 약 145만㎡의 면적(여의도 면적의 약 5배)에 약 53만 그루이다.  한화는 재난으로 파괴된 숲이 자연 회복할 수 있도록 자생력 높은 나무를 심고, 주변 지역에 사는 식물 종을 선정해 숲을 조성했으며, 복원대상지의 토양을 사전 분석해 가장 적합한 토질 환경을 만드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한화그룹은 지난 2023년 한국기업 중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1t.org’에 참여했다. ‘1t.org’는 UN의 생태계 복원에 대한 10년 선언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1조그루의 나무를 심거나 보존한다는 목표 아래 기업, 비영리단체, 기후 환경 운동가 및 정부가 참여하는 국제활동이다. 태양의 숲 관계자는 “한화 태양의 숲은 탄소 상쇄 기능을 위한 숲의 복구을 넘어 생물 다양성 복원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건강한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태양의 숲 조성을 통해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4-21

SK온, 2024 ‘에디슨 어워즈’ 동상

SK온이 에디슨 어위즈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SK온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칼루사 사운드(Caloosa Sound)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에디슨 어워즈’에서 코발트 프리 베터리로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제정된 에디슨 어워즈는 미국 최고 권위 발명상이다. 비영리재단인 에디슨 유니버스가 매년 시상한다. 7천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며, 전문 경영인, 학자, 엔지니어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약 7개월에 걸쳐 평가를 진행한다. SK온이 만든 코발트 프리 배터리는 기존 삼원계(NCM, 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에서 코발트를 뺀 제품이다. 통상 코발트가 없으면 구조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수명 저하가 발생한다. 그러나 SK온은 단결정 양극재와 독자적 도핑 기술 등을 활용해 문제점을 해결했다. 고유의 하이니켈 기술과 고전압 셀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밀도 역시 높였다. 행사를 주관한 ‘에디슨 유니버스’ 재단은 “기술적 우수성과 함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SK온 코발트 프리 배터리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SK온은 코발트 의존도를 낮추고, 나아가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원천 차단하고자 코발트 프리 배터리 연구개발에 나섰다. 지난해 열린 ‘인터배터리 2023’에서 시제품을 선보이며 상업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코발트 프리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 소재 중 가장 비싼 코발트 대신 니켈이나 망간을 사용한다. 그만큼 가격 경쟁력도 높아, 향후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에 참가한 김상진 SK온 플랫폼연구담당은 “SK온의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배터리 생태계 구축 노력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4-21

한국도로공사, ‘나라장터 엑스포 2024’행사서 중소기업 판로 지원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해 중소기업기술마켓 우수 기술·제품 전시 및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했다.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해 구매하고,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 정책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30개 부스에서 기술마켓에 등록된 인증기술 및 혁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4개의 정책부스에서는 기술마켓 제도와 지원정책을 홍보했다.지난 18일에는 구매상담회를 통해 기술마켓 인증기업과 공공기관을 1대 1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 조달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구매 상담회에는 29개 중소기업과 25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매담당자는 사업 적용 활용 여부를 판단하고 중소기업은 자사의 우수 기술·제품을 소개해 판로 개척을 도모했다.공사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을 공공기관과 지자체 참여를 적극 유도해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공기관 구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 총괄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술마켓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장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19

재산세 증가 ‘5%’ 제한 국민 주거비 부담 완화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의 증가한도를 전년 대비 5% 수준으로 제한하는 ‘과세표준 상한제’가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난해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공정시장가액비율 1주택 특례도 지속 적용한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재산세 제도개선 사항과 올해 초 발표된 2024년 경제정책방향,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 등의 지방세 지원사항이 포함됐다.기존 재산세 과세표준은 별도의 상한 없이 주택 공시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해 산출했다.이러한 주택 재산세 세부담 완화 조치를 통해 올해 총 주택 재산세 부담은 5조 8635억원 정도로 예상된다.이는 작년 5조 7924억원 보다 1.2%(711억원)가량 증가한 수치로서 공시가격 증가율인 1.3%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택 1건당 평균 재산세액은 약 29만 6176원으로 전년 평균 재산세 29만 2587원보다 약 3600원(1.2%) 가량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시 취득세 지원 대책에 대한 후속 조치사항도 마련했다.‘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된 아파트를 매입할 경우 법인 취득세 중과세율(12%)을 적용하지 않고, 일반세율(1~3%)을 적용해 미분양 물량 해소를 지원하기로 했다.다만, 기업구조조정 리츠가 대책발표일부터 2년간 취득하는 아파트에 대해서만 한시적으로 중과배제를 인정하기로 했다.빈집 철거 후 자치단체와 협약해 토지를 주차장, 쉼터 등 공익적 용도로 제공하는 경우에도 재산세 부담이 완화된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4-04-18

경북동해안 실물경제, 제조·서비스·수산업 모두 감소

지난 2월 경북동해안지역 제조업, 서비스업, 수산업 모두 전년동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2월중 경북동해안지역 실물경제동향’을 발표했다.전년동월대비 동향에 따르면, 포스코(포항제철소 기준)의 조강생산량(111만8000t)은 1.6% 감소했다.2월 하순부터 일부 고로의 개수공사가 약 4개월간 진행된다.포스코 전체 조강생산량(285만4000t)은 포항 -1.6%, 광양 +9.3%로 총 4.8% 늘었다. 포항 철강산단 생산액(1조3000억원)은 2.1% 증가했다. 조립금속이 -9.2% 감소했으나 1차금속 3.4%, 석유화학 15.3% 증가했다.경주지역 자동차부품 생산은 8.2% 감소했다. 경주보문관광단지 숙박객수(16만2000명)는 7.9% 감소했다.외국인 관광객은 5.3% 증가했으나 내국인 관광객은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8.5% 줄었다.울릉도 입도관광객수는 8200명으로 19.2%, 포항운하 방문객수 30.4%, 포항운하크루즈 탑승객수 43.3% 각각 감소했다.경북동해안지역 수산물 생산량은 5100t 으로 9.4%, 생산액은 5.5% 감소했다. 갑각류가 21.9% 증가했으나 어류 29.7%, 연체동물은 31.1% 줄었다.경북동해안지역 수출은 9억1000만달러로 13.4%, 품목별로는 화학공업제품 39.9%, 철강금속제품 4.5% 감소했다.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부진의 영향으로 양극활물질 등 주요 소재의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경주가 2.6% 늘었으나 포항을 중심으로 15.9% 줄었다. 철강산단 수출은 3.9% 감소했다. 수입은 8억2000만달러로 27.0% 감소했다.포항·경주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주요 중대형유통업체 판매액은 19.6% 늘었다. 의복·신발이 4.2% 감소했으나 식료품 37.2%, 가전제품 8.1% 증가했다.제조업 설비투자 BSI는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건축착공면적은 96.2% 감소했으나 건축허가면적은 9.5% 늘었다.아파트매매가격과 아파트전세가격은 포항은 0.3%, 0.4% 각각 하락했으나 경주는 0.1%, 0.2% 각각 상승했다.포항·경주지역의 아파트 등 주택매매건수는 1.4% 증가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4-04-18

중소기업 밀집지역 저리융자 시행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이달 말부터 시중은행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금융지원 대상은 대출신청일 기준 직전 반기 중 30일 이상 밀집지역에 있는 중저신용등급(한국은행 기준 4등급 이하)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올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9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자금(C2자금)을 배정했고,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밀집지역 중소기업에 공급한다.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은 이자 부담을 0.5∼1.0% 포인트 정도 줄일 수 있다.다만, 은행 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 여부, 적용금리, 대출한도 등은 달라질 수 있다.금융지원을 신청하려면 우선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지원대상 확인서는 오는 29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확인서 발급 등 밀집지역 금융지원 전반적인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대경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053-659-2270), 대구테크노파크(053-757-3729) 및 경북테크노파크(053-819-3031)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밀집지역은 관련법에 따른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지역특화발전특구 등이다.대구는 성서산업단지 등 62곳, 경북은 경산산업단지 등 186곳이 밀집지역이다./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2024-04-18

LH, 2700억 규모 해외채권 성공적 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비금융공기업 최초로 2년 만기 브라질헤알화 표시채권을 약 27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17일 LH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지난 2020년 이후 비금융공기업이 발행한 사모채권 중 최대 규모이자 비금융공기업 최초로 브라질헤알화 채권 발행에 성공한 사례다.브라질헤알화 채권은 지난 2005년 이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에서 주로 발행되고 있다.발행은 씨티그룹이 단독으로 주관했으며 2년 만기 고정금리이다. 통화스왑 후 금리가 동일 만기 국내 원화채권 대비 연간 0.5%p 이상 금리가 낮아 30억 원 이상 금융비용이 절감된다.LH는 높은 국제신용등급(AA)을 토대로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해외채권 발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장위험 헤지 및 신규투자자 발굴을 위해 해외 발행시장을 다양화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총 7억8000달러(발행 환율 기준 한화 1조436억원) 규모의 해외채권을 발행했다. △7억 미달러화 공모채(RegS) (한화 9446억원) △1억 싱가폴 달러(한화 990억원) 사모채 등 다양한 통화로 해외자금을 조달했다.올해는 3기 신도시 조성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번 발행을 포함해 연내 최대 12억 달러(한화 약 1조6000억 원) 규모로 해외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LH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국내 원화채권 대비 이자 비용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신규 해외투자자 수요까지 확보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3기 신도시, 주거복지 등 안정적 정부 정책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4-04-17

올해 보훈대상자 등에 희망상가 307호 공급

LH는 올해 청년, 경력단절여성, 보훈대상자 등의 창업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 307호를 공급한다.희망상가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을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낮게 최장 10년간 제공하는 창업공간이다. LH는 지난 2016년부터 총 1쳔381호의 희망상가를 공급해 왔다.올해 공급 물량은 전국 114개 단지, 307호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65개 단지 173호, 그 외 지역은 49개 단지 134호이다.LH 희망상가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보훈대상자, (예비)사회적기업, 소상공인을 비롯한 실수요자 등이 입주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부터 보훈대상자의 경제적 안정 지원을 위해 보훈대상자 유형이 추가됐다.세부 유형별로는 △청년·경력단절여성·보훈대상자·사회적기업 등에 시세 5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Ⅰ’ △소상공인에게 시세 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Ⅱ’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하는 ‘일반형’이 있다.공공지원 유형(Ⅰ·Ⅱ)은 창업(사업)아이템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희망상가의 최초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나 입점자의 안정적인 영업·경제활동 보장을 위해 입점자격 상실 등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LH는 매월 입점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에 게시된 단지별 세부 공급계획 및 공고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부용기자

2024-04-17

대구·경북 5개 기업 제품 ‘조달우수물품’ 지정

대구·경북지역 5개사의 제품이 2024년 제1회 조달우수물품으로 지정됐다.16일 대구지방조달청(이하 조달청)에 따르면,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로, 최근 지역의 5개사 제품이 제1회 조달우수물품으로 지정됐다.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제품을 우선 공급하는 등 혜택이 있으며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마케팅 및 홍보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지정기간은 3년(최대 3년 추가연장)이다.이번에 지정된 우수조달물품은 △(주)그린텍의 ‘케이싱과 임펠러 사이에 유량 손실을 막기위한 인터널 그루브 웨어링이 적용된 입축 펌프’ △(주)선일일렉콤의 ‘LED가로등기구’ △(주)베스툴의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체공학의자’ △대도테크(주)의 ‘보강볼트 체결 홀을 갖는 파형강판’ △(주)에스씨솔루션글로벌의 ‘누수탐지기’ 등 총 5개의 제품이 지정됐다.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해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통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2024-04-17

플랜텍, 수소인프라 구축 공로 경북도 감사패

플랜텍(사장 김복태)은 최근 경북도내 수소인프라 및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경북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도내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인 포항 장흥충전소에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한 배관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플랜텍은 수소 전주기 사업관련 NG(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생산설비 구축 등 수소 인프라 관련 전문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포항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수소를 포항 장흥충전소까지 보내는 총 길이 약 5km의 수소배관망 구축 사업을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또한 지난해 1월 수소의 생산, 충전, 발전설비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모듈화한 통합형 충전시스템인 수소 PRG (Production·Refueling·Generation) 시스템의 특허를 취득하고, 연내 상용차 충전소급의 충전(Refueling) 모듈 개발 완료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플랜텍 민영위 실장은 “앞으로도 플랜텍이 보유한 수소생산, 운송, 활용 등 수소산업 전주기에 있어 전문적인 엔지니어링 능력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경북도내 수소인프라 구축 관련 사업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경북도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플랜텍은 포항에 소재한 경북도내 향토기업으로서 경북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의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신산업 창출 및 원전 등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과 수소 PRG 스테이션의 구축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등 경북형 신사업모델을 만드는데 적극 기여하고 있다./이부용기자lby1231@kbmaeil.com

2024-04-17

대구 제조업 절반, 상반기 투자 계획 축소·지연

대구지역 제조업 절반 가까이 올해 상반기 투자를 애초 계획보다 축소·지연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계획보다 확대하겠다는 업체는 일부에 그치고, 전체 10곳 중 9곳은 투자액의 일정 비율을 세금에서 공제하는 임시투자세액공제가 설비투자로 직접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17일 대구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지역 제조업 투자계획 조사’에 따르면 지역 제조업 45.0%가‘애초 계획보다 축소·지연’ 되고 있다고 응답했고, ‘계획보다 확대’하고 있다는 기업은 3.1%에 그쳤다.업종별로는 자동차와 기계·장비 산업에서 ‘애초 계획보다 축소·지연’되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계획보다 축소·지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가 축소되거나 보수적 입장을 지속하는 이유’ 로는‘재고증가 등 수요부진 (27.7%)’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금리 등 자금조달 부담’과 ‘원자재가 등 생산비용 증가’ 항목도 각각 23.2%로 높은 비중 치를 보였다.전체 투자에서 신기술 개발 및 공정 개선 등 혁신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 투자한다는 기업이 33.8%로 가장 많았다.혁신투자 비중이‘20∼30%’(22.5%), ‘30∼40%’(10.6%)를 투자한다는 기업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도기업들은 신기술 개발, 공정 개선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투자 계획 수립 및 실행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지역기업들은 ‘투자비용 대비 수익성’(53.8%)을 가장 많이 꼽았다.이어‘현금흐름 등 이용 가능 자금상황’(16.8%), ‘경쟁업체 간 시장상황’(14.4%), ‘기술개발 및 혁신 필요성’(10.6%) 순으로 응답했다.대구상의 관계자는 “기업들은 유가, 원자재가, 원/달러 환율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이자 부담, 생산비용 증가로 채산성이 악화하면서 애초 계획에 비해 투자를 축소하거나 지연시키고 있다”며 “투자는 미래성장의 토대가 되는 만큼 정부는 당장은 효과가 나지 않더라도 중소기업 투자촉진을 위해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 시행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저리대출 지원 확대, 과감한 규제개혁 등을 지속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4-17

상주상의 제5대 조선제 회장 취임식

조선제 제5대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상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상주시보건소 3층 강당에서 제4대 권택형 회장과 제5대 조선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회장 재임 기념패 및 감사패 증정,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조선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제5대 의원단를 구성한 상주상공회의소는 2012년에 설립됐으며, 120여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권택형 제4대 회장은 “지난 3년은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다”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상주상공회의소가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조선제 제5대 신임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상주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권택형 전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상공회의소는 산업의 균형을 맞추는 경제상주 건설에 동참하며, 상공업계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기업인들과 상주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상주시도 상공업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주/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4-04-17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제5대 조선제 회장 취임

상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상주시보건소 3층 강당에서 제4대 권택형 회장과 제5대 조선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회장 재임 기념패 및 감사패 증정,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조선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제5대 의원단를 구성한 상주상공회의소는 2012년에 설립됐으며, 120여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권택형 제4대 회장은 “지난 3년은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다”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상주상공회의소가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조선제 제5대 신임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상주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권택형 전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상공회의소는 산업의 균형을 맞추는 경제상주 건설에 동참하며, 상공업계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기업인들과 상주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상주시도 상공업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04-17

KT cs, AICC 솔루션 공급… 업무효율 UP

KT cs(대표이사 김현수)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자산형성지원 콜센터에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AI Contact Center) 솔루션 ‘하이큐리(HiQri)’ 을 공급하고 고객응대 업무 효율과 상담 편의를 지원한다.‘하이큐리’는 콜센터를 위한 클라우드형 올인원 AICC 솔루션으로 ‘최고(High)로 빠르게(Quick) 고객의 질문(Question)에 응답(Reply)한다’는 뜻의 합성어다.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웹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며 환경변화에 맞춘 최적화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근로 빈곤층의 자립·자활 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맞춤형 서비스를 자산형성포털(https://hope.welfareinfo.or.kr)내 하이큐리 챗봇 서비스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상품 안내와 모집 일정, 신청 방법 등을 AI 기반의 챗봇에서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상담시간은 줄이고 상담사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특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최대 1천80만 원까지 근로장려금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 방식과 조건 등 세부 사항은 자산챗봇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KT cs는 콜센터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AI 챗봇 등을 활용한 빠른 고객 응대가 가능한 AICC의 지역 내 확산을 위해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본부 산하의 AICC사업팀을 개편 및 전문 컨설팅 인력을 증원한 바 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4-16

포스코DX ‘안전현장’ 본격화

포스코DX(사장 정덕균)가 산업현장에서 무인으로 운영되는 설비에 라이다(LiDAR) 센서를 적용한 자율주행과 충돌방지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현장 적용을 본격화한다.포스코DX는 최근 판교사옥에서 라이다 전문기업인 아이요봇(대표 이계동)과 라이다를 활용한 자율주행 및 충돌방지시스템에 대한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운영되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AMR(Autonom ous Mobile Robot), 크레인, 원료 운송차 등 무인으로 운영중인 이동형 설비에 라이다 센서 등을 부착해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충돌 등 안전사고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이다는 주변에 레이저를 쏜 뒤 물체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 차를 측정해 형체, 공간을 인지하고, 이동체가 스스로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센서다. 이동형 설비 전후방에 근접한 사람이나 장애물을 라이다 센서로 인지하고, 근접 정도에 따라 설비를 감속, 정지시켜 충돌을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원리다.산업현장에 운영중인 이동설비의 무인화를 추진해오고 있는 포스코DX가 자율주행 적용과 충돌방지 등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발을 맡고, 아이요봇은 자사의 라이다 센서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요봇의 센서는 기존 제품 대비 단순화된 구조 설계로 소형화, 경량화 되었으며, 외부적 환경요인에 강하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포스코DX는 포스코와 협력해 제철소와 이차전지 생산공장에서 운영되는 AGV, AMR, 무인 크레인 및 원료 운송차, 철도 등에 라이더 센서 등을 적용한 설비 자율주행 및 충돌방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대외 생산현장, 플랜트 및 건설 등 다양한 산업현장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부용기자

2024-04-16

조달청, 대구·경북지역 5개 기업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대구·경북지역 5개사의 제품이 2024년 제1회 조달우수물품으로 지정됐다. 16일 대구지방조달청(이하 조달청)에 따르면,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로, 최근 지역의 5개사 제품이 제1회 조달우수물품으로 지정됐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제품을 우선 공급하는 등 혜택이 있으며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마케팅 및 홍보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지정기간은 3년(최대 3년 추가연장)이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조달물품은 △㈜그린텍의 ‘케이싱과 임펠러 사이에 유량 손실을 막기위한 인터널 그루브 웨어링이 적용된 입축 펌프’ △㈜선일일렉콤의 ‘LED가로등기구’ △㈜베스툴의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체공학의자’ △대도테크㈜의 ‘보강볼트 체결 홀을 갖는 파형강판’ △㈜에스씨솔루션글로벌의 ‘누수탐지기’ 등 총 5개의 제품이 지정됐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통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2024-04-16

3월 대구 경북 수출·입 모두 하락… 무역흑자도 둔화

올해 3월 대구·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올해 ‘3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3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5.9% 줄어든 38억7천만 달러, 수입은 21.2% 줄어든 24억2천만 달러로 분석됐다.무역수지는 전년 동월보다 5.3% 줄어든 14억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대구의 3월 수출은 29.0% 줄어든 8억2천만 달러, 수입은 39.2% 줄어든 5억5천만 달러를 보였고, 무역수지는 8.3% 증가한 2.7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화공품(△61.1%), 기계류와 정밀기기(△2.6%),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8.7%), 전기전자제품(△13.1%), 직물(△12.2%) 등 대부분 줄고, 수입 역시 화공품(△57.1%), 전기전자기기(△5.5%), 기계류와 정밀기기(△17.9%), 철강재(△31.8%), 비철금속(△10.6%) 등 대부분 줄었다.국가별 수출은 미국(6.2%), 중남미(8.1%)는 늘었으나 중국(△55.8%), 동남아(△17.3%), EU(△25.7%)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의 경우 EU(9.2%)를 제외하고 중국(△38.6%), 동남아(△13.3%), 일본(△10.3%), 미국(△39.1%) 등 대부분 줄었다.경북의 3월 수출은 11.5% 줄어든 30억5천만 달러, 수입은 13.7% 줄어든 18억7천만 달러이고, 무역수지는 7.9% 줄어든 11억8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기전자제품(5.3%),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8.2%)은 늘었고 철강제품(△18.1%), 화공품(△34.6%), 기계류와 정밀기기(△5.3%)는 줄었다. 수입의 경우 기타 원자재(134.0%)는 늘었으나 광물(△7.5%), 화공품(△46.1%), 연료(△7.4%), 철강재(△18.2%) 등 대부분 줄었다.국가별 수출은 중국(△4.6%), EU(△27.4%), 동남아(△28.9%), 일본(△20.4%)은 줄고, 미국(10.1%)은 늘었다.수입의 경우 호주(6.2%), 캐나다(375.7%)는 늘었으나 중국(△32.2%), 동남아(△22.4%), 일본(△34.6%)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