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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가 적임자” 표밭갈이 본격 시동

6·4지방선거 포항시장 예비후보 6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첫날 모두 등록을 마치고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각 후보 진영에 따르면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와 이강덕 전 해양경찰청장, 이창균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모성은 한국지역경제연구원 원장, 이재원 화인피부비뇨기과 원장, 김정재 전 서울시의원 등은 지난 21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 가운데 공 예비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포항시청을 방문해 박승호 시장과 면담을 한 뒤 부서를 돌며 직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22일 새벽에는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포항시청 광장에서 열린 일본 다케시마의 날 저지결의대회에, 23일에는 방통대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학위 전수식 등에 참석했다.이강덕 예비후보는 선관위 등록 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민심을 적극 반영한 공약과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후보등록 전에는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만난 뒤 수도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포항 노인복지회관을 찾았다.이창균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 죽도시장 어판장과 포항시청 환경관리원을 찾아 격려했으며, 후보 등록 후 충혼탑을 참배하고 남·북구청과 시청을 찾는 등 공식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발전을 위한 365정책을 곧 발표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쳐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모성은 예비후보는 21일 등록을 마친 뒤 22일에는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와 영일고교에서 열린 연일신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은 격려했다. 모 예비후보는 이틀 동안 지지자들과 만나 포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반드시 포항시장에 당선돼 경북 제1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을 약속했다.이재원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22일에는 새벽 죽도시장과 흥해 전통시장을 찾았으며 다케시마의 날 철회 규탄대회에 참석하고 23일에는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지자들이 비타민과 운동화를 선물해 참석자들의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김정재 예비후보는 21일 등록 후 첫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김병관 포항회장을 방문하고 22일 이른 아침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교감했으며 역시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를 참석해 울릉도와 독도가 포항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포항이 주도적으로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2014-02-24

대구시장 예비후보들 주말 표심잡기 분주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은 주말을 맞아 다각적인 행보를 통해 대구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배영식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1시부터 동성로 대구백화점 일대에서 직접 휠체어를 타고 장애체험에 나서면서 지난 20일 장애인 관련 공약사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의 보행권과 이동권,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는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특히 진입경사로가 있지만 경사가 심한 백화점·약국·상점 진입과 경사로가 없는 대구시가 운영하는 관광안내소 출입, 인도를 점령한 차량과 장대석을 깔아 울퉁불퉁한 동성로 거리를 통과하며 직접 체험했다.배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와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인권 강화 정책을 더욱 치밀하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권영진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과 시민으로부터 편법 정치자금 창구로 따가운 질책을 받고 있는 대규모 출판기념행사를 하지 않겠다”며 “초청장 없이 조직동원도 하지 않으며 편법 정치자금 모금 없는 3무(無) 출간기념회를 소규모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갖겠다”고 선언했다. 이에따라 권 예비후보의 책 `가능하다`는 인터넷과 주요서점을 통해 판매되고 `책속 인물과의 대화`타운홀미팅은 인터넷으로 생방송 될 예정이다.앞서 권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수성구청의 `교복 나눔장터`를 방문해“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학교보안관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이재만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6시40분 영천 꼬깔산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 지구산악회 산행, 함지산 운암지등산로, 동화사, 국우동 구민운동장 등을 찾았다.함지산 등산로를 찾아 명함을 나눠주며 홍보에 주력했으며, 지난 22일에는 수성못 공연장에서 개최된`세계 습지의날` 환경청결 정화운동 및 산불조심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석했다.주성영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최근 `박근혜 대통령 영화`라는 소문이 나돌아 화제를 몰고 있는 애니메이션영화 `겨울왕국`을 관람했다.주 예비후보는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하는데 영화 `변호사`에 이어 `겨울왕국`까지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정도의 이념의 과잉은 아니다”며 “ 영화 캐릭터와도 일치하지 않아 가당치 않은 음모론”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다만 정치적으로 영화를 평가한다고 해도 용비어천가식 칭송이나 무조건 깎아내리기식의 이분법은 반갑지 않다”면서 “좌우대립이 심한 우리 현실에서 대통령을 한 번 깊이 들여다보는 자세가 옳을 것”이라고 평가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2-24

권영진, 복지협의회 찾아 복지정책 시정운영계획 발표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촘촘히 짜서 사회적 약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복지정책과 관련한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사진 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핵심은 그 동안의 비효율과 중복을 없애고 청년기·장년기·노년기별로 그 시기에 꼭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며“사회복지법인 대표들도 단순 보호나 요양이 아닌 사회적 약자가 자신의 역량을 키워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시장이 되면 빈틈없는 복지 정책을 추진해 자립과 자활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시청을 사회적 약자의 복지언덕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강신영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장은“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관리자 전문교육 훈련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대구사회복지회관 건립이 시급하다”며 예산배정과 교육훈련기관의 조기 건설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권 후보는 “사회복지사업을 하시는 데 지장 없도록 숙원 사항을 잘 염두에 두겠다”며 “복지법인과 사회복지사의 존재 이유가 사회적 약자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인 만큼 이 목적을 달성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4-02-21

이재만, 선거사무소 개소 “경제 부흥 앞당길 것”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중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했다.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류승민·류성걸·주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신성일 전 국회의원,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을 비롯한 노인회, 상인단체, 여성단체 및 청년단체, 시민단체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맥을 과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주요 내빈과 대구시민 이외에도 청년단체, 소상공인, 여성계, 보육계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 후보에게 지지를 선언하고 공약을 제안하는 등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둔 이색적인 개소식을 연출했다는 평가다.이날 이 예비후보는 “`대구888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산업인 섬유·패션 산업을 다시 일으키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대구의 토종기업을 되살려 경제의 부흥을 앞당겨 나갈 것”이라며“창조적 문화·관광 융성 정책을 펼쳐 대구 방문객 연간 300만명 시대를 열어 팔팔하게 생기 넘치는 창조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특유의 뚝심과 배짱으로 구정을 펼치며 목숨보다 소중히 여겨온 주민들과의 약속을 민선4기 93%, 민선5기 94%씩 이행했다”며“앞으로도 개인의 영달이나 인기에 편승해 정의롭지 못한 일에 타협하거나, 자신의 안위와 정치만을 생각하면서 대구시민들에게 등 돌리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4-02-21

“지역에 획기적인 변화 가져올 밀알이 될 터”

류한국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대구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류 사장은 19일 대구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부구청장을 2번이나 역임하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서구가 발전하길 바랐으나 현실은 정체되고 변화 모습이 거의 없어 불퇴전의 각오로 서구청장에 출마한다”면서 “20일 공사사장직을 사퇴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또 “서구는 서대구산업단지재생산업과 서대구 KTX 역사건립, 지하철 4호선 건설, 평리뉴타운 사업 등 서구발전의 바로미터가 될 대형 프로젝트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며 “이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서는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행정경험이 풍부한 전문일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수년간 대구에서 제일 침체되고 낙후된 도시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미래가 없다는 자괴감을 서구민들은 피로감만 깊어가고 있다”며 “서구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개인적이고 정치적인 영달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서구민들의 행복의 산실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33년간의 행정경험과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부처 등에 구축된 인적네트워크로 서구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2-20

권혁구 경북북부인터넷뉴스 대표 안동시장 출마

【안동】 권혁구(60·사진) 경북북부인터넷뉴스 대표가 19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4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권 대표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안동시민이 안동의 주인``안동토박이`인 점 등을 강조하며 지역 구석구석의 생활이나 문제점을 누구보다 상세히 알고 있다면서 먼 미래도 필요하지만 현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 발전 시책이 간절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권 대표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지방선거 공천제 폐지에 뜻을 같이 하는 만큼 새누리당이나 안철수신당, 민주당 등에 의존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권 대표는 “안동에서 시장이나 국회의원 등을 지낸 인사들은 한걸음 뒤로 물러나 지역발전을 위해 후학 양성에 힘 쓰기 보다 모두 서울로 떠나버리는 실정”이라며 “안동시민들이 외지인들 벼슬시켜주는 들러리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권 대표는 안동시 남문동에서 출생해 안동초등, 안동중, 안동농고, 동국대를 졸업했다. 1989년 안동신문을 창간하고 2002년 영남일보 북부취재본부장을 지냈다. 앞서 지난 1993년에는 초대 안동시장에 출마하기도 했다./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2014-02-20

이재만, 세계적 관광명소 육성 등 1차 공약보고회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1차 공약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주요 정책 공약인 `대구 888프로젝트` 중에서 `변화의 약속 3`을 주된 내용으로 발표했다. 또 오는 2018년 대구를 찾는 관광객 300만명(해외 100만, 국내 200만)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내 관광문화재과를 관광산업국으로 승격하고 외부 관광산업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겠다고 언급했다.이어 뷰티산업 활성화, 팔공산과 비슬산 종합 관광 개발계획을 수립해 세계적 관광 명소로 육성, 도심 스토리 관광(근대화 거리, 삼성상회 복원, 아양기찻길 등)을 기획하는 한편 `관광경찰제도`를 도입해 관광 안전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복안도 제시했다.특히 가족도시 이미지 창출을 위해 두류공원 일원의 리모델링 추진을 통한 대구 가족테마공원, 노후 시민운동장 및 관련 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체육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D-sports 파크, 낙동 연안 관광벨트 구축, 애견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다.이날 이재만 예비후보는 “뷰티산업 활성화와 관련해 지난 2013년 10월 개최된 제1회 뷰티엑스포를 산·학·연이 함께 추진 주체가 돼 국제 뷰티비엔날레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면서 “뷰티크 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뷰티산업진흥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2-19

조원진, 복지단체와 간담회 등 경선 본격행보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를 통해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군에 가세한 조원진 의원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드는 행보를 시작했다.조 의원은 18일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11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사회복지단체와 간담회를 하는 등 대구시장 예비후보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조 의원은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1층 경하홀에서 열린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제1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헌화와 함께 유가족들을 위로했다.이 자리에서 조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이 결국 대구지하철 화재참사와 같은 대형안전사고로까지 이어졌다”며 “지하철내 승강장 안전사고의 예방과 쾌적성 향상, 냉난방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비용을 국가가 보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또 조 의원은 오후 5시 대구사회복지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사회복지사협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통한 사회복지서비스 전문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구시장 예비후보 못지않은 행보를 보였다.아울러 조원진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높은 이직율과 사기 저하로 이어져 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며 “시설종사자들의 인건비 개선과 급여 현실화를 통해 우수자원을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등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2-19

배영식, 지하철 참사 11주기 추모식 참석 희생자 참배

배영식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8일 대구지하철 참사 11주기 합동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배 예비후보는 추모식 참석에 이어 참사로 사망한 시민 192기의 위패가 모셔진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참배했다.배 예비후보는 “지난 2003년 사고 당시 현장에서 느꼈던 슬픔이 11년이 지난 오늘에도 아직껏 느껴질 정도로 그대로다”며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교훈 삼아 대구가 안전의 성지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배 예비후보는 이날 그동안 사투리를 섞은 이색 현수막과 새벽밥 프로젝트 민생체험 등 이색 선거운동에 이어 톡톡 튀는 비전과 슬로건을 발표하자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노출되면서 누리꾼과 시민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이날 발표된 목표와 비전은`20207로 완성하는 대구대박의 꿈`으로 임기 4년간 대구에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하고 20조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GRDP(지역내총생산)를 16개 시·도 가운데 7위의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배영식 예비후보는 “40년 경제통으로서 대구 경제를 기필코 살려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후 오로지 경제살리기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같은 애끓는 심정의 반증이 바로 슬로건이다”고 설명했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4-02-19

“경북 재도약 이끌 새 지도자 필요”

박승호 포항시장이 17일 경북도청 프레스룸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도지사 출마선언을 했다.사진 박 시장은 “역동적이고 강한 추진력으로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야 한다. 경북의 재도약을 이끌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변화를 요구하는 지역의 분위기를 본 후 자신의 영달만을 바라볼 수가 없어, 수많은 고민후에 포항시장 3선의 안정된 기득권을 내려놓고 도지사 출마로 선회했다고 덧붙였다.최근 여론조사에서 5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가 있지만 변화를 바라는 도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하나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포항시장으로 8년여간 재직하면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일을 했고, 뼈대를 세워놓은 만큼 나머지는 차기시장이 잘 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기자회견장인 경북도청 전정에 오전 9시 40분께 박승호 포항시장이 도착하자 미리와 대기하던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일제히 환호하며 박수세례로 출정식 분위기를 연출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포항시청 브링핑룸를 찾아 8년간 포항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지해준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박 시장은 이어 임기를 끝까지 채우지 못하고 자리를 비우게 된데 대해 시민들에게 송구하고 대의를 위한 결단이었음을 양해해 달라고 말문을 이었다.박 시장은 또 “쉽고 편한 길도 있었지만 경북 제1도시의 수장으로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도지사 출마의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창훈기자/정철화기자

2014-02-18

이재만, 관광정보센터·고엽제전우회 관계자들과 대화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9시30분 두류공원 내에 있는 대구관광정보센터를 찾아 대구 관광 안전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센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눈 데 이어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와 환담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이스라엘 접경 타바에서 한국인 성지순례 관광객 31명 등 한국인 33명과 이집트인 2명이 탄 관광버스가 폭발해 한국인 3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대구관광정보센터를 찾아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후보는 “관광객들에게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그래야 대구의 관광이 살아난다”며 “대구에서도 관광객들의 안전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망되기 때문에 대구의 관광안전을 위해서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또 17일 낮 11시30분에는 선거캠프를 찾은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대구지부(회장 정춘광) 회장단들과 최근 정세와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정춘광 대한민국 고엽제 대구지부장은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에서 볼 때는 이재만 후보는 국가관이 투철하고 종북 좌파세력에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된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4-02-18

배영식, 서문시장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배영식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서민과 소외계층 지역민들의 민생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배 예비후보는 오전 11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의실에서 김영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장과 류성재 부회장 등 회장단과 정책간담회를 했다.이 자리에서 상가연합회 회장단은 극심한 차량정체를 유발하고 있는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과 더불어 시민들이 밤낮없이 찾아오는 공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형 서문시장으로 활성화 방안을 내달라고 주문했다.이에 배 예비후보는 대구전통시장발전센터 설립을 통한 전통시장 현대화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및 배송시스템 구축과 대형공동저장고 설치, 전통시장에 대한 국고지원율 확대, 전통시장 전문성 확보를 위한 관리매니저 배치, 청년상인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약속했다.배영식 예비후보는“서문시장은 이미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 브랜드로서 서문시장이 살아야 대구경제가 살고, 대구경제가 살아야 대구가 그야말로 대박이 날 수 있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는 시정 최우선 과제의 범주에 넣어 온몸을 불사르고 뼈를 깎는 심정으로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4-02-18

구미시장 `연봉 1만원` 논란

구미시장 예비후보인 김용창사진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구미시장에 당선되면 연봉을 1만원만 받겠다고 나서자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시장 당선 시 1만원 연봉론은 최근 새누리당이 야당이 장악한 수도권 지자체가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재임 기간 중 연봉 1달러만 받고 나머지는 기부한 일에서 착안한 것이다.김용창 회장은 오는 18일 구미시청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시장 연봉 1만원론은 신선한 충격이다” “지자체가 직면한 지방재정 위기를 잘 부각시켰다”는 긍정론과 “시장 당선을 위한 돈 많은 사람들의 정치 이벤트 같다”는 비판론 등 상반된 반응을 내놓고 있다.한 관변 단체장은 “단체장 1만원 연봉론이 당의 공천에서 변수로 작용하면 앞으로 기초와 광역단체장 뿐만 아니라 기초와 광역의원, 국회의원, 대통령 등 전국 모든 선출직은 부채 해결을 위해 대부분의 연봉을 국가에 반납해야 하는 경우도 가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 다른 인사는 “연봉 반납 바람이 확산되면 결국 지방자치단체장은 능력이 있어도 돈이 없어 출마를 못하며 결국 돈 많은 사람을 포함해 지역 토호세력들이 장악하는 정치 놀이판으로 전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한 시민단체 관계자도 “결국 시장 당선 시 연봉은 물론 업무추진비도 반납 대상이 될 것이며 당선돼도 수입이 없어 승진이나 전보 인사, 사업 추진 시 뇌물 수수 등의 부작용도 속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구미시의 한 관계자는 “구미시장은 야당 자치단체장이 아니며 부채도 전국 229개 자치단체의 평균이하 인데다 대부분이 시민들을 위한 백현리 자원화 시설 등에 투입한 것으로 단기에 저금리이므로 야당이 장악한 경기도 등 자치단체와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한편, 새누리당은 서울, 인천 등 부채가 많은 야당 자치단체장에 대한 필승전략으로 지난 4일 당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지방선거 전략대회에서 자치단체장 연봉 1만원 아이디어를 6·4 지방선거에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4-02-17

도청 2청사 등 동해안지역 발전 선도 기대

박승호 포항시장이 3선의 연임의 꿈을 접고 경북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 박 시장은 17일 오전에 경북도청, 오후에는 포항시청에서 잇따라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도지사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진다. 박 시장은 오는 3월1일 동빈운하 개장식 참석, 2일 출판기념회 개최 등 주요 일정을 마친 후 3월4일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북도지사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박 시장은 그동안 줄곧 포항시장 3선 연임 의지를 강하게 피력해왔으나 돌연 도지사 출마로 급선회했다. 갑작스런 박 시장의 도지사 출마선언의 의미와 과제, 전망을 짚어본다.□ 도지사 출마 결심 배경박승호 시장의 도지사 출마는 돌연 이뤄진 것이 아니다. 이미 시장 재선이 된 다음부터 자신의 정치 로드맵속에 포함돼 있던 것이다. 당초에는 현역 김관용 지사의 높은 지지율이 전혀 미동이 없어 정치적 여건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 포항시장 3선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하지만 지난 연말부터 중앙정치권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새누리당의 지방선거 단체장 3선 연임을 제한하는 당론 방침이 현실화된 것. 자칫 김관용 지사가 공천 경선레이스에서 빠지는 경우 박 시장으로서는 자신의 정치로드맵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포항시장 3선 연임을 한 뒤 다음 지방선거때 도지사 선거에 나갈 경우 현역 재선 도지사와 맞붙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정치적 로드맵을 완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으로 이번 선거에 도지사 출마를 강행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경북의 정치 1번지경북도는 지난 1995년 민선 1기 이후 이의근 지사(3선·청도)에 이어 김관용 지사(재선·구미)가 당선됐다. 흔히 포항은 경북 제1도시로 지칭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도백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동안 지방선거 때마다 포항은 정장식 전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지사 후보를 꾸준히 냈지만 연이어 고배를 마셨다.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당선은 고사하고 자칫 도지사 후보마저 내지 못하는 정치낙후지역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안고 있었다. 그런 측면에서 박 시장의 도지사 출마는 경북 제1도시 포항의 정치적 자존심이 상처받는 일을 최소한 막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해안 발전론박 시장의 도지사 출마 결심은 동해안 권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 소외론`에 힘입은 부분도 적지않다.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권역은 전 경북도 인구의 40%인 약 120여만명이 살고 있지만 지난 20년 가까이 눈에 띄는 발전이나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 자조가 주민들 사이에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더구나 경북도청이 북부권으로 이전함에 따라 동해안 권역 지역민들의 소외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포항과 경주보다 상대적으로 오지로 분류되는 영덕과 울진의 경우는 그 피해의식이 더욱 크다. 그런 이유로 경북도청 제2청사 이전 등 동해안권역 발전을 선도할 지도자를 내심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도 무르익고 있다.또 세계는 지금 글로벌 경제와 정보화, 해양자원확보 등 무한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동북아시아, 특히 환동해지역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 해양 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의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되고 있는 것이다. 강원도는 벌써 10여 년 전부터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 환동해권과의 활발한 교류는 물론 북극항로 개발에 나서 환동해권 개발의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박승호 시장은 해양정책의 차별성을 가장 큰 무기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강력한 해양리더십으로 동해안 주민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상대적으로 내륙지역 출신 후보자들의 `인물부재론`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과제와 전망박승호 시장의 앞길은 순탄하지만은 않다. 경북도내 전체 50%에 육박하는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김관용 현 도지사의 벽을 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분석이다.다만 중앙당의 3선 연임 제한이 현실화할 경우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겠지만 여전히 공천경선까지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새누리당내 입지를 강화해야 하는 등 첩첩산중의 난제들이 가로막고 있다.박 시장은 지난 8년간 포항 시정을 이끌었다. 그는 포항운하와 감사나누기운동, 영일만항 포트세일, 배후단지조성 등 굵직한 성과를 올리며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란 평가를 받았다.박 시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을 경영했던 소중한 경험을 `전국 제1의 경북`을 만드는데 쏟아 붓겠다”면서 “3선의 고지에 오르는 일이 훨씬 쉬울 수도 있었지만 더 나은 경북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대의를 택했으며, 설령 바보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만 우직하게 평소의 소신을 밀고 나가겠다”고 도지사 출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2014-02-17

이강덕 前 청장 자전에세이 출판기념회

이강덕사진 전 해양경찰청장의 자전 에세이 `포항 이강덕`출판기념회가 16일 오후 3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이인기·안경률 전 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 시·도의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전 청장은 행사에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에서 그 동안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며 “보잘 것 없는 책이지만 저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인생과 포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박승호 포항시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김형오 전 국회의장, 장윤석 국회윤리위원장, 새누리당 서청원, 김무성, 주호영, 유기준, 이헌승, 이한성, 조해진 국회의원 등이 축하 메시지를, 이철우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과 박명재, 서병수, 윤상현, 정수성 국회의원, 유인촌 전 장관 등이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와 방송인 조영남, 영화배우 이동준, 국가대표 야구선수 강민호, 여명의 눈동자 작가인 김성종씨 등 문화체육계 인사들도 축하를 전했다.한편, 이강덕 전 청장은 오는 21일 오전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임재현기자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