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폭넓은 사회활동으로 익힌 정무적 역량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영양` `행복한 영양`을 만들어 가는데 헌신하고자 이번 경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영양은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젊은층의 인구 유출이 심각하고, 지역경제도 나날이 어두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군민들과 함께 하나로 결집해 노인복지, 부자 농촌을 만들어 희망 넘치는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영양중·고, 안동대, 경희대 교육대학원(교육학석사), 안동대 대학원(이학박사)등을 거쳐 안동대학교 강사, 안동정보대학 겸임교수, 경북도 생활체육회 감사,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사무부총장, 대구신문 북부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