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득(61·사진)전 울진군 감사실장이 6·4지방선거 울진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임 전 실장은 18일 오전 11시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진 발전이 정체되는 이유에 대해 군민 서로 간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울진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강원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현재 영남대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재학중이며 새누리당 울진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