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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농촌일손돕기 챌린지’ 목표 359% 초과 달성

[영주] 영주시가 추진한 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가 목표 대비 359% 초과 달성했다.시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과 범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25일부터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추진했다.당초 30여개 기관단체 250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77개 기관단체 898명이 참여해 지역내 59농가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했다. 사진이번 챌린지는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5명에서 10명의 소그룹 단위로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농가 등 영농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98명의 일손돕기 참여자들은 사과적과, 양파·감자 수확, 생강·고추심기, 산나물 수확, 콩 파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도왔다.시는 10월부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재추진 해 가을 수확기 농민들의 인력난 부담 경감에 집중할 방침이다.장성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 가을에 이어 올봄에도 농촌일손돕기 챌린지에 참여해준 많은 기관단체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 추진 될 첼린지 사업 또한 영주농협의 농촌인력중개센터,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기에 인력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2022-07-06

“무더운 여름 영주서 물놀이 즐겨요”

[영주] 영주시는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힐 한여름 물놀이장을 개장한다.시는 8일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3일 문정 야외물놀이장, 9일 부석면 만남의 광장 야외물놀이장, 23일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바닥분수, 7월중 삼각지 공원 바닥분수 등 5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지난해 개장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인기가 높았던 가흥안뜰 공원 물놀이장은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 할수 있는 시설로 올해는 물놀이장 주변에 고정형 그늘막을 폭넓게 설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했다.영주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정 야외물놀이장은 이달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30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코로나19 방역지침해제 및 사람간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일 이용객을 지난해 500명에서 올해 1천명으로 제한 운영하며,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부석면 문화의 광장 야외물놀이장은 이달 9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시수용 인원 최대 40명을 기준으로 운영된다.천지인 전통사상 체험관 바닥분수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 내 물놀이 시설이 최고의 휴양지가 되도록 물놀이 시설 보완 등 개장 준비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방역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2-07-05

‘봉화 시장愛불금야시장’ 활기 찾아

[봉화] 봉화 내성천 일원이 봉화 시장애(愛)불금야시장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달 17일 개장식에 2천여 명이 방문하면서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봉화 시장애(愛)불금야시장은 운영 3주차인 지난 1일에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봉화 시장애(愛)불금야시장은 먹거리는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까지 가득해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야시장을 방문하고 있다.매대 운영자들은 다양한 먹거리로 메뉴를 바꿔가며 방문객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식품 매대에는 10여 개의 부스가 마련돼 한약우로 만든 육전, 떡갈비, 쌀국수, 찹스테이크 등 방문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유혹했다.여기다 내성천 가득 울려 퍼지는 포크송, 어쿠스틱 팝송 등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까지 펼쳐져 방문객들은 다양한 음식과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었다.특히 행사장 한편에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놀이 부스가 마련돼 있어 미꾸라지 잡기, 자석 낚시 등 체험을 하며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다.시장애(愛)불금야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지친 군민들에게 마음을 힐링하는 장소가 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야시장 운영으로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고 더욱 활기찬 봉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방문객이 시장애불금 야시장을 찾아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시장애(愛)불금 야시장은 ‘별빛 가득한 금요일 밤! 맛있는 즐거움, 신나는 볼거리!’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6일까지 은어축제 기간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2-07-05

문경, 점촌원도심 활성화 스포츠마케팅 본격화

[문경]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점촌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실시되는 소프트테니스 족구대회 참가선수단을 대상으로 상점가 투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상점가 투어 상품은 문경에서 개최되는 각종 생활스포츠 참가선수단을 대상으로 점촌원도심(중앙시장,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 음식점·카페 100곳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교환권 1만원권을 선수·임원단에게 지급해 점촌원도심 상권으로 유입, 매출증대 및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투어는 9일부터 10일까지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단 500명과 문경새재기타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 참가 선수단 700명, 총 1천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 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 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제력을 제고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상권르네상스사업비로 지원한다.(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신현국 이사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점촌원도심 상권쇠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2-07-05

논 잡초제거용 ‘왕우렁이’ 관리 절실

[안동] 안동시는 5일 벼 재배농가에서 논 잡초제거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왕우렁이’의 관리를 당부했다.1992년 벼 제초용으로 도입된 ‘왕우렁이’ 농법은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 부담이 적으며 잡초제거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 벼농사에 활용돼 왔다. 그러나 외래종인 ‘왕우렁이’는 왕성한 번식력과 토착종과 경쟁 등의 문제로 하천, 호수 등으로 확산하는 경우 자연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지난 2019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됐다.이에 안동시는 ‘왕우렁이’를 벼농사에 활용할 경우 주변 농경지나 자연환경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왕우렁이’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해 ‘왕우렁이’의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우렁이 수거 단계별로는 △1단계 왕우렁이 투입 전, 3월 농수로 집중 수거 △2단계 왕우렁이 투입 후, 논 물떼기 시점 및 장마철 등 7월 농경지 및 농수로 집중 수거 △3단계 벼 수확 후, 월동 방지를 위해 11월 농경지 및 농수로 집중 수거 등이다.정광석 농정과장은 “왕우렁이는 잡초 방제 효과가 우수하지만,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위험성이 커 지침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며 “왕우렁이 투입 후 논 물떼기 시점 및 장마철 등을 감안해 7월 중순께 집중적으로 수거할 것”이라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7-05

“시민이 준 권한 오롯이 시민 위해 사용”

[안동]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 8기 개막과 함께 행정혁신에 시동을 걸었다.권 시장은 “시장 먼저 권위의식을 내려놓겠다”며 “시민들이 주신 시장직의 권한을 오롯이 시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 그 출발점은 직원들을 든든한 동반자로 존중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취임 후 실질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4일 시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았다.권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시장이 뿌리 역할을 맡아 줄기와 가지에 신뢰와 자부심의 영양분을 꾸준히 공급하면 자연히 풍성한 과실이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는 “변화와 개혁이 공존하는 가운데 생각은 진보처럼 하고, 추진은 보수처럼 해야 한다”는 일관된 기조로 활동해 왔다.권 시장은 이를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이전했다.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좀 더 편하게 시장을 만날 수 있어야 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또한, 읍·면·동장들도 민원인들과 더 가까이 접하고 가급적 현장 위주의 행정을 펼치라는 뜻에서 기존 읍·면·동장실은 폐지하고 그 공간은 주민 만남의 장소와 직원 휴게실 등으로 활용토록 지시했다.각종 인허가 등 민원처리 기간도 줄이도록 했다. 민원이 접수되면 접수, 담당자 배정, 처리 완료 등 진행단계별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단축·지연 민원 현황 통보와 지연이 발생한 담당자에게 독촉장을 발송해 민원 처리 기간을 줄인다는 계획이다.시청 앞마당과 주차타워 1층을 민원인 전용주차 공간으로 제공한다. 직원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차 걱정 없이 민원을 편하게 볼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이 외에도 △안동학가산온천 매각 등 공단과 재단의 민간위탁 및 매각 △각종 행사 내빈소개 폐지 △시청 간부공무원 부인 모임인 매화회 해체 △각종 축제 입장권 강매 금지 등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권 시장은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봤을 때 공무원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99% 해결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며 “시민들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 해소에 감동하는 만큼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7-04

영주, 소규모 여행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영주] 영주시가 14인 이하 소규모 여행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022년 소규모여행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소규모 여행트렌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4인 이하 소규모 및 개인 여행객들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계획 됐다.시는 전국의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업체를 대상으로 영주지역내 당일 여행은 관광지 1개소 이상과 1식 이상 1인당 1만원, 1박 2일 1인당 2만원, 2박 3일 1인당 3만원, 장기체류 여행지원은 3박 4일 1인당 5만원, 4박 5일 1인당 6만원, 5박 6일 1인당 7만원, 6박 7일 1인당 8만원을 지원한다.특히 KTX 이용 시 당일과 2박 3일 소규모 여행지원은 영주사랑상품권 인당 5천원, 3박 4일에서 6박 7일장기체류 여행지원은 영주사랑상품권 인당 1만원을 추가 지원해 KTX이음 고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행객 모객 활동을 펼친다.소규모 여행지원 지원사업 희망 업체는 사업 시행 최소 3일 전 시청 관광진흥과에 사전신청서를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해야 한다.여행 완료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인센티브는 선착순으로 지원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영주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한 생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은 2박 3일 이상 영주여행 후 SNS 등 온라인 후기를 남기면 숙박비 최대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이밖에도 2017년부터 시행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공은 15명 이상 열차관광객이 관광지 1개소, 음식점 1개소 이상 방문 시 버스비 대당 30만원, 버스관광객 20명 이상 대당 25만원, 30명 이상 3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김세동기자kimsdyj@kbmaeil.com

2022-07-04

‘풍기인삼엑스포’ 오프라인 예매 시작

[영주] 경북도내 농협은행들은 7월 1일부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 판매에 들어갔다.엑스포조직위는 9월 30일 개막을 앞두고 엑스포 입장권 구매 접근성을 높여 도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북도내 농협은행에서 입장권 오프라인 사전 예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오프라인 입장권 판매 개시일인 1일 박남서 영주시장, 이창구 조직위부위원장, 류승엽 농협영주시지부장은 농협은행 영주시청출장소를 방문, 입장권을 구매하고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사전 예매를 홍보했다.엑스포 오프라인 입장권은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 창구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는 YES24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입장권은 일반 7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 등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할 수 있다. 행사장 현장 방문 구매자는 소정의 지역사랑 상품권이 제공된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영주 지역 뿐만 아니라 관광 연계를 통해 도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300만 경북도민의 자부심이 될 엑스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2-07-03

안동시, 계약원가심사로 상반기 11억 예산 절감

[안동] 안동시가 올해 상반기 134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안동시에 따르면 상반기 심사대상 사업 134건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를 운영한 결과 예산 절감률은 2.91%로 나타났으며, 공사 51건 5억1천400만 원, 용역 53건 5억4천300만 원, 물품 39건 4천200만 원을 절감했다.또한, 품셈적용 오류와 노임 및 제경비 등에 적정 원가를 반영하지 않아 과소 설계된 경우에는 증액 조정함으로써 시공품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방영진 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도 계약원가 심사를 적극 추진해 예산 낭비요소를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절감된 재원은 동일사업의 연속 추진 및 지역주민 민원사업에 재투자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 발주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로, 공사의 경우 3억 원(전문 2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인 경우와 5억 원 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사업비 증가율이 기존금액 10%이상인 사업이 대상이다. /피현진기자

2022-07-03

장욱현 영주시장 “시민대표 자랑스러웠다”

[영주] 민선 제6·7대 장욱현사진 영주시장이 30일 이임식을 갖고 8년간의 시정을 마무리했다.장시장은 충혼탑 참배와 부서 직원격려 방문 후 진행된 이임식에는 영주시 초대 2대 시장 김진영, 제3대 권영창 전시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임식은 장욱현 시장의 지난 8년간 주요업적과 시정성과 영상상영과 직원들의 감사패 증정, 김진영 전시장과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 황홍현 영주시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장욱현 시장은 “8년전 영주시장으로서 맨 처음 시민들께 드린 약속은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만들겠다”라며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무리 어려운 일일지라도 물러섬 없이 도전을 거듭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영주시가 고향이라는 것이 저의 자랑이고, 영주시민의 한 사람이라는 것이 저의 자부심이다”면서 “이런 영주시를 대표하는 시장이었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도록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장 시장은 영주제일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후 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 총무처, 대통령비서실, 산업자원부, 대구지방중소기업청장,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하고 2014년 민선6기, 2018년 민선7기 영주시장으로 당선됐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