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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 표준 임상진료지침 공개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 표준 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해 개발·인증을 완료한 30개 한의 표준 임상진료지침의 효율적인 홍보 및 확산을 위해 NCKM(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 www.nckm.or.kr→임상진료지침DB)을 통해 차례로 공개한다. 지난 4월 견비통과 족관절염좌 진료지침을 공개한 사업단은 17일 만성요통 증후군 진료지침을, 31일에 요추추간판탈출증을 포함한 6개 진료지침을 공개할 예정이다. 6~7월에는 나머지 21개 진료지침을 최종 공개하며 NCKM에서 진료지침 및 확산도구(임상활용도구)를 내려받을 수 있다.사업단은 진료지침에 기반을 둔 ‘공중보건 한의사 대상 보건기관 진료 가이드북’을 제작해 공개했다. 가이드북은 견비통, 월경통, 여드름 등 40종의 한의 다빈도 질환을 담고 있으며 특히 30종 질환은 한의CPG 권고안에 기반을 둔 치료방법 등 진료지침의 임상적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진료 가이드북은 공공의료기관은 물론 일반 한의원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www.nck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NCKM→NCKM자료실→G-Kom 발간물).한의 표준 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의 진료지침과 보건기관 진료 가이드북의 공개는 한의약 임상 근거 확산, 학술적 연구 활성화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정책 방향 수립 등 공익적 가치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5-17

경일대 건축학부, 네덜란드 유엔스튜디오와 공동 수업

경일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1학기 개강 직후부터 해외 유명 건축설계사인 유엔 스튜디오(UN Studio)의 아스트리드 피버(여, Astrid Piber) 특임교수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타 대학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해외설계사와의 공동 수업은 국내에서 경일대가 처음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스튜디오는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Ben van Berkel)이 속해 있는 건축설계회사로 독일의 벤츠전시장과 일본의 루이뷔통 플래그쉽 스토어 등의 설계를 통해 세계 건축 트렌드를 이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암스테르담, 상하이, 홍콩, 프랑크푸르트, 두바이, 멜버른 등 6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데 여기에는 27개국의 2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유엔 스튜디오는 설립자 벤 판 베르켈을 포함한 5명의 책임자가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의 한 명인 아스트리드 피버가 경일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의 특임교수로 1학기부터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아스트리드 피버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Vienna)와 미국 컬럼비아대학(Columbia University에서 건축학을 공부한 네덜란드 건축사로 1998년부터 유엔 스튜디오에서 일을 시작해 유럽과 아시아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책임져 인천공항, 한화 본사, 갤러리아 백화점 등 다수의 한국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현재에도 한국, 중국, 싱가포르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일대 건축학부는 학생들에게 외국의 건축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설계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국제적인 건축학도로 양성하고자 앞으로 다양한 나라의 유명 설계사와 공동 수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5-17

대구사이버대, DCU 랜선 패밀리데이 성료

대구사이버대가 2021 DCU 랜선 패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사진대구사이버대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패밀리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시행됐다. 10일부터 15일까지 대학 구성원들이 각종 댓글과 온라인 콘텐츠 축제에 이벤트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캠퍼스 및 대구사이버학교 본관 투어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 개선 교육 ▲특강: 장애인에 대한 이해(상담심리학과 표형민) ▲어서 와 DCU 이벤트는 처음이지? ▲추억은 방울방울, 나의 대사대 이야기 ▲DCU 초성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15일에는 개그맨 임혁필과 함께하는 공식 라이브 토크쇼가 송출됐다. 이근용 총장과 원동선 총학생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내 스튜디오와 오픈 스튜디오로 이원방송된 토크쇼는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2,100여 명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원동선 총학생회장은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까지 전부 참여한 진정한 가족 잔치 의미에 부합되는 행사였다”라고 밝혔다.이근용 총장은 “온라인 실시간 방송이라는 우리 대학의 강점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과의 비대면 소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기쁘게 생각하고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 학생 여러분과 직접 대면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린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5-17

대구한의대, 최창형 교수팀 하이드로젤 캡슐제조기술 개발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부 최창형 교수연구팀이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효민 교수연구팀과 공동연구로 미세유체공정기반 극저분자 캡슐화 및 자극감응형 방출제어가 가능한 하이드로젤 캡슐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6.836)’최신호(5월 3일)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연구팀은 미세유체의 정밀제어능력을 활용해 캡슐 내 나노유체막을 도입함으로써 높은 효율로 극저분자를 담지 할 수 있었다. 또 캡슐 내 담지 된 극저분자는 하이드로젤의 물리적 특성 및 다양한 외부자극 종류와 압력 차이 조절을 통해 방출 시점을 매우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었다.본 연구 제1 저자는 화장품공학과 석사과정(1학년) 정혜선 씨다.최창형 교수는 “기능성 극저분자 활성 물질은 제약, 식품, 화장품 등 정밀화학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음에도 공정상 발생하는 외부 조건들 때문에 급격한 활성 저해로 활용도가 낮다”며 “본 기술은 기존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정밀화학 및 바이오산업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지원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5-16

대구가톨릭대 개교 107주년 기념식 개최

대구가톨릭대가 14일 개교 107주년을 맞아 학교법인 선목학원 조환길 대주교, 우동기 총장, 이태순 총동창회장 등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을 했다. 이날 교원 46명과 직원 10명이 근속상(30년, 20년, 10년)을,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직원과 학과가 표창을 받았다. 우동기 총장은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임기응변에 그치지 않고, ‘미래 100년 새로운 창학’의 정신으로 희망의 씨앗을 우직하게 뿌리겠다”며 “이 시대 이 땅의 절박한 요청에 응답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우리 대학이 진정 잘할 수 있고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진지하게 식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107주년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축하 메시지 댓글 이벤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구성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역사·박물관은 김조자 기획전시실에서 ‘개교 107주년 기념, 故 박형진 신부 기증유물 특별전’을 내년 2월까지 개최한다.1914년 영남 지역 최초의 고등교육 기관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로 대학 교육을 시작한 대구가톨릭대는 한국 여성 인재 양성의 요람이던 효성여자대와 1994년 통합해 현재는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등 13개 단과대학, 65개 학부·과에 1만 3천여 명이 재학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톨릭계 대학으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배출한 졸업생은 11만여 명에 이른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5-16

성주군 ‘외롭지 않은 스마트타운’ 공모 선정

[성주] 성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1년 스마트타운조성 공모사업’에 ICT 지능형 온(溫)택트 세대융합 청년이 참여하는 ‘외롭지 않은 스마트타운’ 이라는 주제로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공모사업은 도시 또는 농·어촌지역에 ICT기술을 기반으로 고령화 등 지역현안 해결사업을 추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선정된 전국 5개 지자체 중 군 지역은 성주군이 유일하다.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예산 11억원을 들여 6월부터 성주읍을 대상으로 한 독거노인, 마을회관(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지역주민을 위한 스마트타운 사업을 시작한다.먼저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고독사 방지를 위한 AI 지능형 안심케어 서비스를 한다. 생활지원사들을 통한 심박체크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독거노인의 고독사 방지는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알림을 통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다.또 포스트 백신을 대비한 마을회관(경로당) 활성화 및 엑티브시니어 심신케어 서비스로 QR, 안면인식 등 마을회관의 편리한 출입관리 서비스, AI 영상분석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체온, 혈압, 산소포화도 측정, 기저질환자 및 건강 이상자 모니터링과 치매진단 및 심신케어 서비스, 5G 화상회의 서비스를 통한 시공간 제약을 탈피한 스마트 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청년세대와 지역특성과 네트워킹에 강한 어르신들이 상호에게 필요한 크로스 멘토링을 통한 세대융합으로 지역에 활력도 불어 넣는다.이병환 군수는 “이번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지역 현안인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지역문제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앞으로도 ICT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kr5853@kbmaeil.com

2021-05-12

성주군,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개강식 개최

【성주】 성주군은 11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내빈과 신입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경북도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성주캠퍼스를 포함, 19개 시·군 캠퍼스가 운영된다.유네스코의 ‘모든 이를 위한 교육’이라는 세계 시민교육 방침에 따라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도정 철학 공유, 시민의식 함양 등 평생학습을 통해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성주캠퍼스는 성주군에 주소를 둔 성인을 대상으로 12월 22일까지 총 30주(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체계적이고 수준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된다.수료기준은 교육과정 70% 이상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이며 수료자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하며 우수 학습자에게 별도 표창의 특전도 주어진다.이날 입학식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학장인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모여 준 신입생들의 열의와 자발적 참여에 감사하다”며“경북도민행복대학이‘군민중심, 행복성주’건설을 위한 평생교육의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1-05-12

경산시의회 임시회서 "청렴 희망도시 만들자"

【경산】 경산시의회는 12일 제2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황동희 시의원(무소속)은 “몇몇 시의원들의 부정부패, 자질 부족 등으로 시민의 노여움과 지탄을 받고 있다”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 희망도시 경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황 의원은 “공직자와 의원의 부정부패, 시민 위화감 조성 등은 용납할 수 없다”며 “그러한 공직자와 의원에 대한 합당한 처벌과 재발방지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황 의원의 발언 이면에는 제8대 의장단 선거에서 ‘지정 표기’라는 부정선거가 발생해 법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고 A체험행사 예산 중 1천180만원의 환수가 뒤늦게 이뤄진 사실이 있다.박순득 시의원(국민의힘)은 “공영주차장은 읍면동의 주차난에 대한 시급성을 따져 우선순위를 선정한 후 설치를 해야 하지만 주차난이 심각하지 않은 특정 지역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정책이냐”고 물었다.박 의원은 “주차난이 심각한 하양지역의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해 경북도 소유부지인 금락리 133-13번지 1천625㎡를 경산 중산119안전센터 부지와 교환·상계 처리해 주민의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달라”고 요구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5-12

대구한의대, 4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대구한의대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됐다.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 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전형 과정의 공정성·투명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대입 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을 조성하려고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대입 전형의 공정성 강화 ▲대입 전형의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사회적 배려대상자 및 지역균형 관련 전형 운영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사업운영 계획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학을 선정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유형Ⅱ에 선정돼 이 사업을 진행해 온 대구한의대는 작년에 이어 유형Ⅰ에 선정되어 6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해 교육부의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특히 2019년에는 유형Ⅱ에 선정된 6개 대학 가운데 최고 금액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대구한의대는 대입 전형을 단순화하고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해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줄이고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원격으로 실시간 입시상담과 전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유 학기제와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연동 입학처장은 “대구한의대가 4년 연속 고교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대입 전형 간소화 등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고자 대입 전형을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입 전형을 운영해 고교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5-12

“학생들 안전하게 뛰놀 수 있도록”

[영천] 영천교육지원청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운동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학교 운동장 관리기(그라운드클리어)를 운영한다. 학생 수 감소 및 코로나19로 인해 운동장 이용이 줄어들면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관내 초·중학교(32교)를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실시할 예정이다.11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현재 영천 지역 초·중학교 12개교는 시설관리직이 없어 학교운동장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운동장 관리기(그라운드 클리어)는 고가이면서 상시적으로 사용하는 장비가 아니므로 각 학교마다 구매를 해 이용하기에는 예산에 큰 부담이 따른다.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영천교육지원청은 운동장 관리기를 직접 구매, 이달 중순부터 공·사립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동장 클리닉 작업(잡초제거 및 평탄작업)을 실시한다.대상학교 중 시설관리직이 미배치된 12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예산으로 관리업체와 직접 용역계약을 맺어 학교당 2회씩 운동장 클리닉 작업(잡초제거 및 평탄작업)을 실시하고 시설관리직이 배치된 20교에 대해서는 장비를 대여한다.영천교육지원청은 사업추진에 따른 추진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추후 예산증액을 통해 학교에 대한 지원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양재영 교육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예산의 절감효과 및 학교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학교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항상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운동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