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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세계시민교육 특강 참여자 오늘부터 모집

[상주] 상주시가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주민의식 함양을 위해 세계시민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첫 강의는 8월 19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김창옥 교수의 ‘소통 리더십’이며, 7월 26일부터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교육발전협의회(회장 천경호)가 후원하는 특강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소통과 환경을 주제로 열린다.상주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김창옥 교수는 다수 방송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소통’과 ‘리더십’에 관한 내용으로 청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해 현장 인원을 제한하며, 강의는 유튜브로도 실시간 생중계 한다. 세계시민교육 특강 두 번째 강의는 11월 17일 오후 1시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생태적 삶의 전환’을 주제로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특강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강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곽인규기자

2021-07-25

상주시,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적극 홍보

[상주] 상주시가 과수농가 재해의 대부분이 기상에서 기인하는 점을 감안해 밀착 기상정보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범 시행 중인 지역기상융합서비스 대상자 늘리기에 나섰다.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대강당에서 과수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기상융합서비스 교육을 했다.교육에서는 지역기상융합서비스의 내용과 유용성 등을 설명하고, 이 서비스에 가입해 시범 서비스를 받아 줄 것을 홍보했다. 아울러 과수재배 단체를 방문해 기상서비스를 소개하고, 보완할 점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지역기상융합서비스는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잦은 기상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상주시, 대구지방기상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안동시, 영천시, 의성군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이다.배·복숭아·포도·감 등 6종의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저온, 서리, 폭우, 폭염 등 기상재해 예측 내용을 이틀 전에 휴대전화로 제공해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현재 상주시와 의성군의 182개 농가에 시범 서비스 중이며, 2022년 말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정용화 기술보급과장은 “기상 재해는 사전 대비가 미흡할 경우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며 “지역기상융합서비스는 보다 정밀하게 지점별 기상 예보를 제공함으로써 과수 농가의 기상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2021-07-22

상주시, 여름철 식중독 차단

[상주] 상주시가 여름철 식중독 뿌리뽑기에 나선다.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여름 휴가철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식재료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식품위생감시원 2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냉면과 삼계탕 전문점 등 55개 업소를 점검한다.점검 내용은 칼·도마·행주 등 조리기구와 식자재의 살균 소독상태, 조리장 청결상태, 무표시 식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소는 특별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수시·반복 점검할 예정이다.지난 6월 횟집 및 김밥 음식점에 대한 식중독 예방 점검 결과 67개 업소 중 조리장 위생불량 및 방역수칙 이행 미흡 10개소, 문을 닫고 영업주가 없어 점검하지 못했던 업소 9개소 등 위생 점검 시 지적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한다.시는 이번 점검에서도 또다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할 방침이다.상주시 관계자는 “닭요리 소비 증가로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크다”며 “생닭 취급 시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맨 아래 칸에 보관하고, 생닭을 씻을 때는 주변에 조리기구와 식재료를 치우되 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7-22

“코로나로 지친 마음 서양미술 보며 날리세요”

[상주] 상주시가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정서를 달래기 위해 방안에서 서양미술을 마음껏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구석 평생학습 TV ‘인문학 편, 서양미술사’를 방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5일까지 방영되는 강의는 안현배 미술사학자가 맡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등 유명 미술관의 작품은 물론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들의 뒷이야기까지 흥미로운 내용을 소개한다.이 방송은 KT 올레 TV에 가입된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매일 10시, 14시, 19시, 23시 총 4회에 걸쳐 채널 789번에서 방영된다.미가입자의 경우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해당 방송 기간 동안 강의를 볼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비대면 평생학습을 위해 지역 방송매체와 협력해 전국 최초로 ‘방구석 평생학습 TV’를 운영하고 있다.6월부터 지금까지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이 찐이야’·‘웃음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TV로 제공해 오고 있다.평생학습 방송은 12월 말까지 계속되며, 방송 모니터링과 홍보를 위해 시민 미디어단이 구성돼 활동 중이다.강영석 시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상황과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평생학습 TV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7-21

‘김천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김천】 김천시가 ‘김천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사업인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올해 7월까지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을 추진 중이었다.푸드플랜이란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뿐만 아니라 영양·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관련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 전략을 말한다.시는 생산·유통·소비 활성화 방안으로 김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보장받을 수 있는 로컬푸드 개념을 기본으로 지역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관련 주체들의 참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와 품목 다양화를 위한 농가 조직화,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로컬푸드 공급 확대, 푸드플랜 홍보를 통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김천시 푸드플랜 종합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김충섭 시장은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과 연계해 지역특성이 잘 반영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김천시 푸드플랜을 수립, 체계화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선순환 먹거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1-07-2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온라인 방학교실 선 보여

【상주】 상주시 도남동 소재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생물 체험수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자원관은 7월 27일부터 3주간 유아, 초등,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방학교실’을 신규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온라인 방학교실은 3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오후에 각 1회 운영하는데, 시간대별 6개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귀염둥이 내친구 수달’에 대한 이론 및 체험수업을 비롯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중요성 등을 알아 볼 수 있는 수업이다.교육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유튜브 ‘생물누리TV’ 및 학교가자닷컴(gogo.school)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매회 방송 중 실시간 내보내는 퀴즈에 댓글로 참여하는 교육생이나 6개 시리즈 중 5회 이상 참여 스탬프를 획득하는 교육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외부 체험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고자 실시간 온라인 방학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국의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생물자원 및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 사항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7-21

김천시, 황금동 문화거점시설 ‘황금뜨락·황금마루’ 개소식

[김천] 김천시가 2017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황금동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결실인 ‘황금뜨락 및 황금마루’ 개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황금뜨락 및 황금마루’가 새로 건립된 곳은 장기간 방치된 노후 빈집이 있던 곳으로 안전문제에 취약해 인근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호소하는 등 환경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황금시장 문화거점의 일환으로 시행한 황금뜨락의 현대식 건물은 사회적기업의 지원 및 활동공간으로 사용되며 한옥 건물은 황금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방문객의 커뮤니티 및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이용될 예정이다.황금뜨락의 커뮤니티 공간에는 다양한 문화시설뿐 아니라 버스 전광판을 설치해 황금시장을 이용하는 지례 5개면 주민들이 그동안 장시간 버스 배차간격으로 비·눈이 오는 날 많은 불편을 겪었던 점을 감안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및 버스대기 공간과 문화 공간 등을 제공함으로서 황금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황금뜨락의 명칭은 공모결과에 따라 황금시장 상인회, 황금동 마을주민, 시민들의 투표로 오랜 고심 끝에 최종 선정됐다. 황금뜨락의 의미는 황금시장 이용객들이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공간에 잠시 쉬어가는 장소란 뜻이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1-07-20

한복문화주간 사업 선정 상주시 ‘한복문화 활성화’ 기대

[상주] 한국한복진흥원이 있는 상주시가 한복문화 확산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시는 한복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 공공기관인 한복진흥센터에서 공모한 ‘한복문화주간 및 지역거점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한복문화주간 사업은 ‘한복입고 산책하는 상주한복동행’이란 주제로 10월 한복체험, 마당극, 패션쇼, 워크숍, 한복리폼 등을 펼친다. 2021 지역거점 지원사업은 ‘상주비단로(실크로드) 요람부터 무덤까지’란 주제로 함창명주로 옷 만들기, 우리 옷 100선 선정 및 전시, 한복 사진관 등의 행사를 8~12월까지 4개월 간 선보인다. 이 사업은 지난해 상주시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상주시 함창읍 소재 한국한복진흥원이 수행한다. 두 사업 모두 한국한복진흥원과 명주테마파크, 경천섬 등 상주시 주요 관광지와 한국한복진흥원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강영석 시장은 “전년도 지역거점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에도 신규로 ‘한복문화주간’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한복문화 확산에 상주시가 앞장설 수 있도록 공모사업, 콘텐츠 개발 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2021-07-20

구미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

【구미】 구미시는 지난 19일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산업·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지원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별 추진 사업 소개 및 사업 수행 시 애로,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은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산업단지의 재난·안전 디지털 서비스를 발굴하고 국가산단에 접목시켜 안전 사각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시민과 기업에서 제안된 수요조사서를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기업 모집공고와 평가 등을 통해 8개 기업을 선정했다.산업단지 위험 진단 및 관리 드론 서비스, 지하 매립 매설물 통합관제 시스템 등 8개 품목을 바탕으로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장세용 시장은 “이번 사업은 기술 개발이 완료돼 직접 현장에 실증 시범하는 사업인 만큼 반드시 사업화까지 완료해 안전하고 쾌적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이 사업을 통해 기업도 직접 제품화해 매출까지 직결돼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7-20

수질오염총량제 선제 대응 나선 상주시

[상주] 상주시가 각종 개발사업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질오염총량제를 의식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시는 최근 수질오염총량 할당부하량 초과지역에 대한 수질오염 발생 건축물의 허가 제한지역을 지정 고시했다.이어 지난 15일에는 시민 누구나 해당 지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형도면 전산 등재를 완료했다.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상주시가 포함된 낙동강수계는 2004년부터 시행해 현재 제4단계(2021~2030)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수행 중이다. 낙동강수계법 규정에 따라 각 단계별 최종연도 평가 결과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이 지자체 할당 부하량을 초과할 경우 해당 지역의 도시개발·산업·관광단지 등 개발사업에 대한 제재가 따른다.시는 2019년도 평가 결과 이안A 단위유역이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이번 시의 조치는 추가 오염원 증가를 억제하고자 시행했다.이안천을 중심으로 한 함창읍 외 10개 면 지역에는 사육시설 면적 기준 소 200㎡ 초과, 돼지 100㎡ 초과, 닭 400㎡ 초과 등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1일 폐수배출량 20㎥을 초과하는 폐수배출시설에 대해 신규 허가(신고)가 제한된다.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수질오염총량제는 장래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초과 지역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인공습지)을 추진하는 등 원활한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7-19

구미성리학역사관 홈페이지 개설

[구미] 구미시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구미성리학역사관의 홈페이지(www.gumi.go.kr/museum/)를 개설했다. 홈페이지에서는 구미성리학역사관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을 위해 박물관 시설안내, 상설 및 기획전시, 교육·체험프로그램 등 관람 편의를 위한 정보제공과 소장 자료, 발간도서 목록 등을 볼 수 있는 학술 공간도 마련했다.메인화면은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내려다본 전경 사진과 함께 오시는 길, 안내 전화, 관람 시간, 휴관일과 같이 관람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과 기획전시 및 교육·체험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게시판은 소개마당, 안내마당, 전시마당, 교육·체험마당, 자료·연구마당, 열린마당으로 이뤄져 있으며,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사용자의 화면 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했다. 특히, 지난 6월 30일 막을 내린 첫 번째 기획전시 ‘금오서원, 나라의 보물이 되다’는 360°VR 영상을 활용해 전시 종료 후에도 홈페이지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마트 박물관 조성사업(문체부 공모사업)과 연계, 비대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점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