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전기준)는 최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민들레사랑복지센터에서 환경정화 및 상품권 전달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2024-09-12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는 지난 11일 포스텍 국제관에서 임지순 울산대 반도체학과 석좌교수(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제8회 현은강좌’를 열었다. 사진 이번 강좌에서는 임지순 석좌교수가 ‘창의성 추구의 최전선: 기후위기 대응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서울대 물리학 학사, 미국 버클리대 물리학 석사·박사를 취득한 임 교수는 고체물리학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꼽힌다. 한국 물리학자 최초로 미국 과학학술원(NAS) 종신회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 디테크 챌린지 위원, 환경부 연구개발(RD) 혁신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 선정평가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현은강좌’는 포스텍 서의호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정년퇴임 시 제자들과 함께 출연한 현은기금으로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주관으로 2017년 시작돼 명사초청 강연이 연 1회 진행 되고 있다. 그동안 홍석우, 진대제, 김성환, 오세정, 신성철 등 정부 각료, 대학총장 등이 강연을 맡아왔다.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 대동고등학교(교장 홍종열)는 최근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입설명회와 함께 예비 고1을 위한 성공적인 대입 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대동고등학교 고입 전형, 2028학년도 대입 전형, 2022 개정교육과정, 대동고등학교의 2024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설명회가 진행됐고 끝난 후,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은 △의학 △교육 △자연과학 △사회 △인문 등 분야별 진학 전문가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대입전략 특강시간에서는 대동고등학교 김대수 교무부장이 오는 2025학년도부터 실시되는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학입시에 대한 변화에 대한 설명회를 이어갔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A양(16)은 “2025학년도에 새롭게 바뀌는 교육과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홍종열 교장은 “고입에 대한 열렬한 관심으로 본교의 설명회를 찾아주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후원금도 전달했다.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포항시 흥해읍, 장량동, 대송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50가구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하고 엘림믿음의집, 은빛빌리지, 한가족요양원 등 포항지역 노인복지시설 13곳에는 비누, 로션 등으로 구성된 화장품 430세트(약 1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포항지역에서만 1억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지난 11일에는 에코프로 가족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흥해읍 영일만산업단지 주변과 장량동 침촌지구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동채 전 회장은“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는 물론, 지역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에코프로 가족사 전 임직원들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부용 기자 lby1231@kbmaeil.com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지난 11일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찾아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최규종 의장은“작은 정성이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군위군의회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 건강하시고 따뜻한 추석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진 기자 csj9662@kbmaeil.com
포항시 장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호경)에서는 지난 11일 추석맞이 기부릴레이 물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추석맞이 기부릴레이에서는 장기면 저소득계층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사랑이 모여 백미, 라면 등 1,000만원 상당 물품이 기탁 되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에게 전달되었다. 장기면행정복지센터는 작년 추석부터 ‘포근한 장기를 함께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생단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따뜻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자 기부릴레이를 지속하고 있다. 강호경 장기면장은 “우리 면에도 마음 따뜻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고 있어 기쁘고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포근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석윤 기자 lsy72km@kbmaeil.com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일 구미코에서 ‘내일(Tomorrow)을 이어주는 일·삶·쉼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일수 부위원장·백순창 의원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여성일자리 유관기관·여성창업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력단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경력단절예방 토크콘서트’, ‘유새일? 예스! 영상공모전 시상식’등이 진행됐고, 부대 행사로 여성창업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G스타트업·사회적경제 페스티벌’도 함께 열렸다. ‘경력단절예방 토크콘서트’는 ‘온마을이 함께하는 경력단절 이야기’라는 주제로 5명의 패널과 함께 일·가정 양립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정책 제언을 나누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유새일? 예스! 영상공모전 시상식’은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4가지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고, 총 29건의 응모작 중 6건의 당선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부대 행사인 ‘G스타트업·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은 도내 여성창업 기업 16개사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해 여성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 기자 hjyun@kbmaeil.com
예천군은 12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천읍상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예천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예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석송회 등 유관단체이날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하는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앞장섰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추석을 맞아 시장 내 화재 등 위험 요소에 대비하기 위해 자율소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요청하고, 안전 점검과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위생 청결 유지와 가격원산지 표시 등을 통해 고객 신뢰를 얻고 안전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상인 주도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명절을 맞아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 기자 ajjung@kbmaeil.com
포항시 북구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가 1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2024-09-11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0일 지역의 23개교 운영위원장협의회의 각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과 ‘중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도남동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영화관람권 100장을 후원했다.
청송경찰서 청렴 죽림회(회장 장미향)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선물 안주고, 안받기’청렴 캠페인을 열었다.
한국전력 경북본부가 지난 10일 김형동 국회의원실과 함께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회봉사기금 230만 원 상당을 활용한 물품을 전달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주택관리공단 안동옥동2주거행복지원센터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풍요로운 가마솥 싸롱’행사를 열고 국악한마당 공연 등을 선보였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면장 강호경)은 지난 11일, 신창해수욕장 일원에서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 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장기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이외준), 장기면이장협의회(회장 이병주), 장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동영) 및 부녀회(회장 김기화)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 및 장기면 직원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백사장과 도로변을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는 등 깨끗한 장기면 조성을 위해 힘썼다. 강호경 장기면장은“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며,“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관내 자생단체 회원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머물기 좋고 살기 좋은 장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윤 기자 lsy72km@kbmaeil.com
고려시대 충신이자 유학자인 포은 정몽주(1337~1492) 선생의 고향인 포항에서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고자 마련된 문화예술진흥 사업인 ‘제7회 포은서예국제대전(교류전)’과 ‘2024 포은선생추모백일장 국제공모대전’ 입상자가 11일 발표됐다. 포은선생추모사업회(회장 김영수·서예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포항시, 홍콩예술망이 후원하고 포은서예국제대전(교류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제7회 포은서예국제대전(교류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서예 부문 한문 예서 작품 ‘포은선생시’를 출품한 정선옥(77·경산시)씨가 차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 또 최우수상은 서예 부문 한문 해서 작품 ‘왕창령 시’를 낸 임금자(문경시)씨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서예 부문 한문 김광찬·김현숙·기우혁씨, 문인화 부문 나영일씨, 서각 부문 김혜진씨, 張靖宇(중국)씨 등 7명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으로 이경석·이향미·정순만씨가 수상했으며, 포은문화상 박재근씨, 초대작가상에 김호식씨가 선정됐다. 정선옥씨 포은서예국제대전(교류전) 운영위원회는 최근 심사를 통해 이번 대회 최고상인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삼체상 24명, 삼선 12명, 특선 77명, 입선 153명 등 총 277명의 수상 작품을 확정, 발표했다. 수상작 전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열리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포은서예국제대전(교류전)에 참여한 19개국 작가 230여 명의 작품과 함께 전시한다. 올해에는 참여국 중 중국(홍콩) 대표 작가 2명을 초청했으며, 일본에서도 5명의 저명 서예가가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포은선생추모사업회가 전국 및 국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국제공모대전인 ‘2024 포은선생추모백일장 국제공모대전’ 대상의 영예는 이차은(포항 상대초등 5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경북도교육감상과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 이번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해 6, 7행시 운자 ‘문충공 정몽주’, ‘고려 충신 정몽주, ‘일편단심 정몽주’를 시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글솜씨 경연을 펼쳐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5명, 특별상 26명, 장려상 22명, 특선 40명, 입선 72명 등 총 159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1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주)한중 강제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포항시 남구 상대동과 연일읍, 동해면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대표 기업인 (주)한중이 지역의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공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돼 상대동과 연일읍에 각각 10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하고 자매마을인 남구 동해면 상정1리에는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추석에 필요한 선물세트 물품을 나눴다. 강제호 대표이사는 “기업과 지역간의 사랑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취약한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기업의 발전과 성장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가능한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상대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항상 앞장서는 (주)한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한중은 매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항만물류협회(협회장 배태하)는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림동(동장 천진홍)과 제철동(동장 최태환)을 방문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320포를 전달했다. 사진 (주)삼일, CJ대한통운(주), (주)동방, 세방(주), (주)한진, 인터지스(주), (주)에스피네이처 등 7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는 포항항만물류협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배태하 포항항만물류협회 협회장은“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7개 회원사가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환 제철동장은“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포항항만물류협회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 지역 내 오지마을인 북구 기북면(면장 원기호)에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정이 잇따르고 있다. 11일 기북면에 따르면 기북교회, 해동농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자생단체에서 290만원 상당의 라면 및 백미를, 서포항농협에서 라면 40상자와 쌀 10포를, 서포항새마을금고 기북지점에서 라면 20상자를 기북면에 기탁했다. 사진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며, 각 가정에 작은 위로와 더불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단정민 기자 sweetjmini@kbmaeil.com
대구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11일 한국장학재단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갖기 위해 우리 축산물로 만든 목우촌햄 180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한윤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지역본부장은 “경기불황에 창업을 준비 중인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대구본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곤영 기자 lgy1964@kbmaeil.com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지난 10일 대구시재향경향우회를 방문해 장병욱 경우회장 등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함께 한 6·25참전경찰유공회장 홍태영씨(97) 등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장병욱 대구경우회장은 “훌륭한 청장께서 오셔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구 치안이 기대된다”며 “대구경찰이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조직이 되도록 후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협 청장은 “대구안전과 경찰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준 경우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면서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대구경우회의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경산교육지원청(박경화 교육장)은 11일 압량읍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루도비꼬집을 방문해 두루마리 화장지와 칫솔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정을 나누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정용찬)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2024-09-10
상주시 수의사회(회장 박영학)는 지난 9일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남포항 로타리클럽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일 동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상자, 국수 10상자를 전달했다.
농협안동시지부와 안동세무서가 지난 9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김승유)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민속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최근 성인학습자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해를 돕고자 ‘2024 평생학습 입시 박람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소재한 참마트(대표 박수정)는 최근 추석을 맞아 구룡포읍(읍장 조학래)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박수정 참마트 대표는“후원물품이 따뜻한 위로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학래 읍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참마트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흥해농협과 NH농협포항시지부는 지난 10일 흥해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백강석 조합장, 이진혁 지부장, 흥해중학교 교사를 비롯한 흥해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우리 쌀로 만든 식혜와 간식을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강조했다. 백 조합장은 “쌀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의 정서안정과 학습능력 향상, 건강증진을 위해 균형 잡힌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