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는 23일 봉화군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4천장을 전달했다.
2022-11-24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신임 해양경찰관 23명(제245기 순경)에 대한 임용신고식을 열고 공직에 첫발을 내딪는 신임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상주지역 내 80년생 친목단체인 80동기회(회장 허문호)는 최근 북문동과 신흥동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부했다.
문경소방서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유공자 표창 및 하트세이버(Heart Saver)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는 최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읍면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통산 10번 선정됐다. 사진한수원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우수품질분임조로 선정됐다.이번 성과는 한수원의 우수한 품질시스템 운영과 품질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한수원은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 금상 3개팀, 은상 4개팀, 동상 3개팀 등 총 10개팀이 대통령명의 메달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도 2명의 직원이 국무총리표창과 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포상하는 품질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끊임없는 품질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다”며 “더욱 철저한 품질시스템 운영으로 안전한 발전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KTG 영주공장은 24일 2022년 사랑의 김장김치 및 난방비 지원 전달 행사를 가졌다. 사진KTG 상상펀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난방지원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해 매년 지역에 어려운 곳을 지원해 지역기업의 나눔 정신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KTG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는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형태로 이뤄지고 기금의 사용처를 직원들이 스스로 발굴하고 있다.행사에는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 김정후 KTG 영주공장장 및 임직원,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이날 전달된 김장김치 7천470㎏은 관내 24개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19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 복지시설에 제공된다.또, 복지기관 4개소에 5천450만원 상당 동절기 난방비도 전달했다.KTG 영주공장은 매년 사랑의 집수리봉사, 김장김치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정후 공장장은 “김장김치 및 난방비 지원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전했다.송호준 부시장은 “KTG 영주공장의 소외계층에 대한 김장김치 및 연료비 지원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본보기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한 행사다”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KTG 영주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포항시 북구청(청장 한상호)은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유문선)와 함께 25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영일대해수욕장 광장 일원에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설치·운영한다. 사진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체험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관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CPR교육이 가능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명이 배치됐다. 참여 시민들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요령교육을 배우고, 마네킹 등을 활용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다. 또한 체험관 내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소방장비를 착용하고 ‘소방관 되어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한상호 북구청장은 “이번 체험관 운영으로 시민들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교육과 이에 대한 홍보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이대환 소설가(포항지역사회연구소장·사진)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베문학평화연대’가 25일부터 27일까지 하노이, 하롱베이에서 개최하는 문학 심포지엄 및 문학축제에 방현석 소설가, 주찬옥 드라마작가, 김근 시인 등과 함께 참석한다. 작가들은 평화의 고향으로서 문학의 숙명, 그리고 양국 문학교류가 평화연대로 나아갈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베문학하노이평화선언’을 채택하게 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24일 선산초등학교와 독서문화활성화 및 원거리지역 문화·교육 혜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번 협약은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희망의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민선8기 시정 방향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주요 협약내용은 △학생·학부모 대상 독서교육 및 독서활동 지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등이다.백희욱 선산초등학교장은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원거리 지역에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손을 내밀어준 구미시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며, 지역의 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미시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확대 추진해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대구대 현진희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최근 국제 트라우마 스트레스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raumatic Stress Studies·ISTSS)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현 교수는 ISTSS의 사무총장직을 아시아인으로는 첫 번째로 맡게 됐으며, 이번 선출로 ISTSS의 집행부에서 학회 전체 운영을 총괄하고 트라우마 스트레스와 관련한 국제 연구와 임상 실천에 깊게 관여한다.사무총장의 임기는 2022년 11월 10일부터 1년이다.ISTSS는 트라우마 스트레스와 연관된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전문 학회로 전 세계 49개국이 참여해 트라우마 경험을 이해하고 예방 및 완화하며 이 영역을 대변하는 국제학회이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북매일신문(사장 최윤채)은 24일 본사 3층 강당에서 본사 기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규열 전 한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오늘 미디어의 돌파구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사회, 정치, 지역, 교육 등 변화하는 미디어의 환경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저널리즘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대해 살펴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특히 저널리즘 트렌드로 △긍정저널리즘 △솔루션저널리즘 △이슈 다변화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교육이 끝난 뒤에는 깊이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임하는 태도를 강조했다.특강 강사 장규열 교수는 “저널리즘은 여전히 미래가 있다”며 “저널리즘의 본연적 가치는 살아있으며 기대 가치는 오히려 증대됐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석.
2022-11-23
△조현일 경산시장은 24일 인터불고 경산CC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2회 경산산업단지 CEO 컨퍼런스’에 참석.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지난 22일 김천복지재단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자녀에 1천5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권지훈)가 22일 경산시장학회에 지난해 2천만원(1천만원 상당 마스크 별도기부)에 이어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청송소방서(서장 윤태승)는 22일 청송농협과 함께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상주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최근 낙동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詩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찾아 2023년 LH대경본부 사업추진방향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의성군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는 22일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대회 등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섭)가 23일 부녀회 사무실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사진이날 참석한 회원 50여 명은 이틀에 걸쳐 다듬고 소금에 절인 배추 1천 포기를 정성껏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마련된 김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임순이 회장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행사에 힘을 보태준 회원들과 후원해준 여러 자생 단체 대표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원종배 구룡포읍장도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구룡포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의성군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근 어르신 35명과 봉사자 35명을 대상으로 우울감 극복을 위한 특화사업 ‘하하호호 웃음가득 청춘교실’을 운영했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전국단위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 및 발표경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이번 대회는 농업인대학 운영 발표 경진으로 성과 창출을 위한 동기 부여 및 교육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예천군은 2019년 농업인대학 운영조례를 제정해 필요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교육생 사후관리, 농번기 탄력적 교육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쾌거를 이뤘다.올해 제14기를 맞은 예천군농업인대학은 사과, 복숭아 유통·출하,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등 3과정을 운영했으며 이론교육, 현장학습, 유통마케팅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품질관리의 전문가가 되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4차 산업대비 미래농업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대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규하 중구청장, 심영숙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는 지난 22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따뜻한 중구 만들기 ‘온(溫)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6년째 따뜻함을 이어가는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에 난방유를, 저소득 연탄 사용 가정에 1만장(가구당 300장 정도) 연탄을 지원했다. 또 코로나19와 경제침체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10여개 기관·단체 등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과 온정나눔 봉사를 했다.특히 올해는 이불 및 전기장판 330채를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아동·청소년 100여명에게 방한물품을 포함한 온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재까지 저소득가정 8천565여 세대에게 259만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중·고등학생 2천288명에게 4억5천800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도 겨울철 온기를 이어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후원단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꺼지지 않도록 중구청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사단법인 대구경북언론인회(회장 류수열)는 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6회 대경언론인상 시상식을 갖고 올해 대상에 폐지수집 노인의 노동실태보고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KBS대구총국 김도훈·박진영·박재민 기자 등 3명으로 구성된 ‘GPS와 리어카’취재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사진또 대경언론인상 특별상은 권동순(전 매일신문 기자) 언론인으로 결정했다.이번에 대경언론인회 대상을 받은 KBS ‘GPS와 리어카’취재팀은 폐지를 팔아 생계를 꾸리는 노인 10명의 리어카에 GPS를 부착해 취약한 노동실태와 부실한 식사, 위험한 노동환경 등을 다섯 차례의 연속 보도를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특히 사상 처음으로 이들의 일상을 연출 없이 방송화면에 담으면서 폐지 줍는 노인이 하나같이 모두 취약시간대에 위험한 환경에서 장시간 노동을 하지만, 수입은 정말 형편없는 수준인 사실을 밝혀냈다. 이어 대구 이외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와 ‘머신러닝‘이란 전문적인 연구기법을 통해 전국단위 생계형 폐지수집 빈곤노인 인구가 최소한 1만5천명 이상에 이른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특별상을 받은 권동순 언론인은 매일신문 재직 때 고추 군납 비리사건 특종 보도로 제34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했고 ‘안동간고등어’를 국민 식품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하회별신굿 탈놀이 전승과 병산탈춤 복원 등 경북권 전통문화 콘텐츠 발굴과 육성 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조용철(연합뉴스TV 사외이사) 대경언론인상 심사위원장은 “지금까지 방치됐던 생계형 폐지수집 노인에 대한 노동문제를 KBS대구총국 취재팀이 심층적인 취재로 실상을 확인해 보도함으로써 사회적 파급효과가 컸다”고 밝혔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영남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안준홍사진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대상’을 받았다.이 상은 만 40세 이하의 젊은 호흡기학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년 동안의 연구성과가 뛰어난 우수 연구자 3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안 교수는 그동안 폐암을 비롯해 만성폐쇄성폐질환, 감염성 폐질환 등 다양한 폐질환에서 다수의 임상연구를 수행했다. /심상선기자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이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매년 경상북도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승훈 의원은 제9대 초선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군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섰으며, 특히 군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시급성을 검토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하는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왔다.이승훈 의원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성찰하는 자세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봉화/박종화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23일 경주시 황오동 244번지에서 열리는 ‘경주 중심상가 주차타워 준공식’에 참석.
2022-11-22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3일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재)대구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회’에 참석.
대한제과협회 수성구지부(지부장 김재우)는 지난 21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