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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작품 발표대회 한동대, 최우수상·장려상 동시 수상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3-01-24 18:58 게재일 2023-01-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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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2개팀
(왼쪽부터) 최우수상을 수항한 한동대 팀의 강찬휘 팀장과 신성만 지도교수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소속 2개의 팀이 2022년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는 회원학과 학부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우수한 사례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학부생 대상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한동대 팀(강찬휘, 전민탁, 박진하, 유나래, 박희강)은 ‘대학생의 거부 민감성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FoMO(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라는 주제로 논문을 작성해 최우수상 수상 및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또 다른 한동대 팀(정건, 이성은, 옥제남, 방주안, 유신애)은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경험 회피의 매개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작성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동대 팀의 팀장 강찬휘(27)씨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상담심리 분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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