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농협 청년회(회장 유현수)는 관내 만 45세미만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집(50여 명), 농협사업에 참여도를 높이고 농업기술과 역량을 구비한 지역선도 핵심인력으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관내 고령 · 취약농가를 위해 농작업대행(드론방제 등) 실질적인 농업인 실익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예조합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종두 조합장은 “청년회 발대식을 계기로 관내 청년조합원들의 활동과 역할이 중요하고 고령으로 힘든 농촌농업 현실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예조합원으로 육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