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읍 의용소방대(대장 김광석)는 지난 13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재)의성군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2022-09-15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에서 긴급 피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미소친절 대구 포유운동 시민추진단 동구지회는 지난 14일 대구 동구청 및 큰고개오거리서 ‘안전·청결·친절도시 만들기’ 문화시민의식 강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상주시 은척면적십자봉사회는 최근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세탁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를 운영했다.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을 찾아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이동식 세탁차량 1대를 동원해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최근 지역 노인 복지시설인 아름다운 실버타운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지난 14일 피쉬마운트 남성로점, 죠이아 커피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피쉬마운트 남성로점, 죠이아 커피는 커피 전문점으로 대구 중구와 동구에 있는 감성 카페다.피쉬마운트 남성로점 대표는 “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와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는 세상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굿네이버스를 믿고 아이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대구경북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053-951-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영태기자
안동시와 우호도시를 맺고 있는 이스라엘 홀론시 ‘모티 사쓴(Moti Sasson) 시장’과 재무회계과장, 문화예술과장, 국제교류과장 등 대표단이 우호도시 체결 후 18년 만에 지난 13일 안동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이들 대표단은 우호교류 상징사업이었던 홀론공원 방문 및 안동시 관련 부서와 산하기관 등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방안 등을 논의한다.또한 방문기간 동안, 홀론 모티 사쓴 시장은 ‘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해 홀론시의 2차 세계대전 생존자 기념관과 비교하며 서로의 역사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4일에는 안동시청에서 우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안동문화도시플랫폼(모디 684)을 방문해 홀론시의 디자인 박물관과 어린이 박물관 등 홀론시 소재 지역작가들과 연계한 문화예술분야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고, 안동대학교와 안동과학대를 각각 방문해 홀론공대와의 교류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안동 방문을 계기로, 홀론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의 회원도시에 가입할 예정이며, 홀론시의 교육도시 네트워크와 연계해 안동에서 열릴 IAEC 국제회의 개최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안동 방문을 오랫동안 계획해 온 모티 사쓴 시장은 “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 국가가 외교가 한 단계 가까워진 만큼, 안동과 홀론시의 교류도 한 단계 성장할 필요성을 느껴, 이번 방문을 계획하게 됐다”고 안동방문의 배경을 전했다.이에 권기창 시장은 “이스라엘은 한국과 오랜 시간 우호의 관계였다. 비록 양 국가의 문화와 종교 등 여러 부분이 다르지만, 어려운 역사의 아픔을 이겨내고 오늘날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다는 공통점만으로도 서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홀론시와 여러 방면으로 교류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뜻을 밝혔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주왕산사무소에서 주왕산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야생동물과 포유류의 보호·관리를 위해 경북대학교 산지생태축산 6차산업 전문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하경북대 산지생태축산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왕산국립공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산양 등 4종을 비롯해 Ⅱ급 담비, 삵, 하늘다람쥐 등 18종이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처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경북대 산지생태축산 교육연구단과 함께 주왕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모니터링과 멸종위기종의 보전관리를 위한 연구 등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김재근 과장은“주왕산국립공원은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보호되는 낙동정맥 구간의 주요서식지”라며“경북대 산지생태축산 교육연구단과 함께 서식지 건강성 확보와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태풍 ‘힌남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우방신세계타운 2차가 태풍피해 발생한 8일만인 14일 오전 식수공급이 재개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다.이 아파트는 냉천이 범람하면서 지하주차장은 물론 지하에 설치된 전기실과 기계실, 급수탱크가 물에 잠겨 식수공급이 전면 중단됐다. 인명피해가 컸던 지하주차장 배수작업에 모든 장비가 집중되면서 흙탕물에 잠긴 기계실과 급수탱크 복구는 엄두를 내지 못했다.500여가구 2천여명의 주민들은 자원봉사단체로부터 생수를 공급받아 겨우 먹는 물만 해결할 뿐, 씻거나 변기 등에 사용할 기본적인 용수는 공급받지 못했고, 일부 주민들은 하천물을 받아 고층아파트를 오르내리는 등 하루하루가 고역이었다.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이처이앤티 임직원들은 추석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 저장용량 8t과 7t 규모의 탱크로리 2대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이 아파트로 달려갔다. 완전히 물에 잠긴 지하 2층과 지하 1층에 위치한 급수탱크와 기계실, 전기실 복구를 책임졌다.추석연휴를 잊은 채 탱크로리와 양수기 등으로 물빼기 작업을 벌여 3일만인 지난 12일 약 1천t가량의 흙탕물을 빼냈고, 탱크로리로 깨끗한 용수를 길러와 급수탱크와 각종 설비 청소작업까지 마쳤다.이어 미리 제작해 대기 중이던 급수펌프와 기계들이 신속하게 설치되면서 14일 오전, 이 아파트의 식수공급이 재개됐다.우방신세계타운 2차 김영구 자치회장은 “네이처이앤티 임직원들이 추석연휴 4일 동안 몸을 아끼지 않고 도움을 준 덕분에 주민들이 가장 절실했던 식수공급이 재개됐다”며 “추석연휴에도 쉬지 않고 도움을 준 네이처이앤티 임직원들께 주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또 네이처이앤티는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칠성천 범람으로 가옥 침수피해가 심각한 남구 대송면 제내리 일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골목길마다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처리하면서 각 마을이 정상을 찾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네이처이앤티 관계자는 “회사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지만 태풍피해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켜볼 수가 없었다”며 “추석연휴 4일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고맙다’는 주민들의 따뜻한 한마디에 오히려 위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경산장인학교는 10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고등·전공과 학생 8명이 대구가톨릭대에서 장애 학생 대학 생활 체험에 참여한다. 사진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대학 생활 체험으로 장애 학생의 대학 진학을 촉진하고 진학 후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려는 것이다.대학 생활 체험은 1차 캠퍼스 투어와 스마트 도서관 체험 등을 시작으로 2차 서비스 관련 학과, 3차 이공계열 학과, 4차 인문사회계열 학과, 5차 예체능계열 학과를 순으로 진행된다.또 다양한 진로 탐색과 대학 강의 체험,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심리 검사, VR · AR과 3D 프린터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도 한다.1차 대학 생활 체험에 참여한 고등부 3학년 A군은 “캠퍼스를 둘러보니 대학생이 된 것 같았고 여러 가지 학과 체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경산자인학교 이규만 교장은 “이번 대학 생활 체험이 장애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촉진하고, 대학 진학 후 적응과 안정적인 대학 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5일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1회 수성구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참석.
2022-09-14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5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중구노인복지관 중구건강대학 2학기 개강식’에 참석.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7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15일 화원명곡공원에서 열리는 ‘2022년 대구사회복지종사자 ‘복지큰마당’에 참석.
△윤경희 청송군수는 15일 청송군 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회 청송군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개회식’에 참석.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5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5회 대구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에 참석.
영주시는 14일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인 포항·경주시의 복구지원을 위해 (사)건설기계협의회 영주지회를 통해 모집된 굴삭기 8대를 긴급 지원했다.
대구 옥산초등학교 졸업생 봉사단은 지난 14일 대구 북구청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
사단법인 청나래는 지난 8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해 달라며 ‘Blue Dream(여성용품, 폼클렌징 등)’ 100박스(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에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태풍 ‘힌남로’로 큰 피해를 본 경주시 문무대왕면 용당리 일원의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의성경찰서는 지난 7일 2022년 상반기 경북 베스트 사이버범죄수사팀 인증패와 표창장수여식을 가졌다.
대구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8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국제 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 여명로타리클럽(회장 김주현)은 지난 13일 자매클럽인 3700지구 경산로타리클럽(회장 전호수)과 함께 태풍 침수 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는 포항시 남구 대송면 주민과 해병대 장병들의 배식 봉사와 생수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또 여명로타리와 경산로타리클럽은 대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김주현 여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에 이어 침수 피해로 이중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우리들의 작은 마음이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영주시 이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3~14일 한복문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한복문화체험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고유 의복의 정체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자세를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한복체험교육은 한복의 역사와 특징의 이해, 한복을 바르게 입기, 정리하기 등을 익혔다. 또 한복을 입고 비석치기와 윷놀이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서향숙 교장은 “학생들이 한복문화체험교육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고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세동기자
안동 신성초등학교 5학년 권문희 학생이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14일 안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권문희 학생의 발명작은 우유 급식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씻지 않고 버리는 우유팩들이 전혀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 학생들의 우유팩 재활용 실천을 돕기 위해 ‘씻고! 뒤집고! 말리고! 우유팩 건조대’를 발명했다.이 발명품은 우유 급식을 마친 학생들이 다 먹은 우유팩의 입구만 벌려 개별 건조대에 넣어두면 당번이 한 번에 씻어 뒤집어 말릴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쉽게 종이팩을 씻어 말려 재활용 자원으로 만들어 배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권문희 학생은 “우유팩 건조대 발명을 하는 동안 많은 조언을 해 준 선생님, 함께 우유팩 재활용을 실천했던 신성초등학교 5학년 1반 친구들이 있었기에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낸 것 같다”며 “앞으로 발명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박희찬 지도교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신성초 학생들과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준 정도기 교장, 안동교육지원청 장학사, 경북과학교육원 연구사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발명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도기 교장은 “학생들을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신성초등학교만의 특색 교육과정이 있었기에 이러한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탐구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들을 전개함과 동시에 이 기회를 통해 발명교육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영남대병원 신경외과 박소희사진 교수가 최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제19차 세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이번 학술대회는 48개국에서 7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박 교수는 치매환자의 뇌혈관 장벽을 여는 기술의 효용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국내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박 교수와 장진우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20년 3∼9월 중등도 및 증증 알츠하이머병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뇌혈관 장벽 개방술을 3개월 간격으로 2차례 시행했다.그 결과 개방술 전·후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 침착 정도가 자기공명영상(PET) 검사상 1.6% 정도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알츠하이머병은 약물을 주로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으나 뇌혈관장벽으로 인해 뇌로의 약물 전달이 제한적이어서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졌다.최근 미국식품의약국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항체인 아두카누맙을 치료제로 조건부 승인했지만,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이 연구는 난치성 뇌질환에 대한 치료약물 전달을 위한 광범위한 뇌혈관 장벽 개방기술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입증한 데 큰 의미가 있다.박소희 교수는 “난치성 뇌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재단법인 포항예수성심시녀회 포항성모병원은 14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제 11호 태풍 힌남노에 최대 피해지역인 포항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사진이날 전달식에는 최순호 병원장이 포항성모병원을 대표해 참석,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기부금은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사용될 예정이다.최순호 병원장은 “태풍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픔을 나누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고 전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울 때 기부를 해주신 최순호 병원장님께 감사하며, 태풍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조현일 경산시장은 1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장애인단체(420경산공동투쟁단) 정책간담회’에 참석.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