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최근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11-20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취업 서비스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진로·취업 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중앙동 통장협의회장 등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자매결연부대인 해병대 1사단 제1화생방대대를 위문 방문했다.
상주시 도남동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최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상주연탄은행에 연탄 3천장과 라면 400봉을 기탁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최근 구미역 대합실과 광장에서 구미시, 구미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하 RIST, 원장 남수희)이 지난 18일 RIST 본원에서 SNNC(대표이사 김준형)로부터 페로니켈 슬래그(이하 FNS) 자원화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스테인리스강의 주원료인 페로니켈은 생산하는 과정에서 연간 약 200만t의 FNS 부산물이 발생된다. RIST 환경에너지연구소에서는 기존 성토재로만 사용됐던 FNS의 사용처를 다각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했고, 콘크리트용 잔골재 등 부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찾게 됐다.FNS 잔골재는 일반 천연모래와 비교했을 때 흡수율이 적고 둥글기 때문에 콘크리트의 시공성과 함께 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이 점에 착안해 조봉석 연구원을 중심으로 콘크리트 잔골재 제조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건설현장에 직접 적용해 그 성능을 검증했다.그뿐만 아니라 레미탈, 배수층용 골재에 대한 용도 개발을 통해 친환경마크를 인증받았으며, 현재는 신규용도로 FNS 미분말을 레미탈, 아스콘용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상용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와 같이 RIST의 연구개발과 SNNC의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콘크리트용 잔골재에 대한 KS규격을 통해 표준화하고, 건설현장의 레미콘 소재로 설계 반영해 현재는 전남동부권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에 이르기까지 각광받는 건설용 자재로 활용 중이다.이러한 일련의 연구개발에 의해 한때 250만t에 육박했던 재고량이 현재는 제로 수준으로 낮아져 SNNC의 안정적인 조업에 기여하고 있다.SNNC 이보형 경영기획실장은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FNS의 고부가 자원화가 가능하게 됐고 이를 통해 FNS 재고량이 대폭 감소한 점에 대해 RIST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IST 환경에너지연구소 황계순 소장은 “앞으로도 SNNC와 긴밀하게 교류하고 대기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너지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ESG 및 기업시민활동도 함께 전개해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유아교육과가 성공적인 취업과 전공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규모 채용박람회 및 ‘이제 나도 면접 능력자!’를 주제로 실전면접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행사는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포항시 1사-1청년 더채용 릴레이 운동사업 일환으로 마련돼 최근 진행됐다.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사 역량에 대한 취업정보와 함께 실전과 동일한 면접상황을 재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산내들유치원, 중앙유치원, 제2리라유치원, 시립죽도어린이집, 시립오천어린이집 등 지역의 원장 및 인사담당자를 초대했다.특히 실전면접의 경우 현행 채용 프로세스와 동일하게 기획됐는데, 사전에 개별 학생들이 취업컨설팅을 통해 면접전략을 수립하고 면접서류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참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면접관들은 1:1 밀착 면접을 통해 올바른 면접 예절과 자기소개 전략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면접관으로 참여한 산내들유치원 김영미 원장은 “교사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면접에 임하는 태도, 인성, 자신감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3학년들뿐만 아니라 1학년과 2학년 모두 기대 이상의 답변으로 잘 참여래 앞으로 유아교육 현장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실전면접에 대한 총평을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에 계신 원장님들의 취업역량 진단을 통해 실제 면접 시 어떤 점을 개선해 준비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경북대 의과대학 김상현사진 교수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74차 대한약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약리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9월 국제저명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발표한 플라즈마의 임상적 활용 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로 이번 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가 개발한 플라즈마 패치는 건선, 아토피 등의 만성 피부질환을 자가치료 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개인·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기존 치료와 병행치료가 가능하다. 한편, 대한약리학회는 매년 약리학 분야에서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연구자에 대해 학술위원회의 엄중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최근 용문면 죽림리 소재 초간종택 백승각에 보관하고 있던 국가지정 보물로 지정된 대동운부군옥 목판을 이관했다. 사진대동운부군옥은 조선전기 문신이자 학자인 초간(草澗) 권문해(權文海, 1534∼1591)가 조선의 역사·지리·문학·철학·예술·풍속·인물 등에 관한 지식정보를 기록해놓은 20권 20책 분량의 문물백과사전으로 현재 원고본과 목판이 보물로 지정돼 있다. 대동운부군옥목판은 1798년 저자의 7대손인 권진락(權進洛)에 의해 처음으로 판각이 시도됐고 1812년 판각에 착수해 1836년에 완성한 후 현재까지 초간종택 백승각에 보관하고 있었다.백승각에는 대동운부군옥목판 435판을 비롯해 수헌시집 63판, 초간선생문집 92판이 함께 소장돼 있었는데 예천권씨 초간종중에서는 목판 590판 전체를 예천박물관에 기탁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중에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보물을 예천박물관에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조사·연구해 국보로 승격시켜 자료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천박물관은 이관된 대동운부군옥목판을 보존처리 후 목판의 상태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연구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 문화유산 위상 제고와 유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보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다.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김영진(58·전기)씨, 배홍직(65·이용)씨, 김인성(63·석공예)씨, 박용성(53·보일러)씨, 오창석(59·금속재료제조) 씨가 올해 경북도가 선정 최고 장인에 이름을 올렸다.경북도는 지난 18일 올해 지역 최고장인으로 이들 5명을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로써 지난 2012년부터 선정한 경북 최고장인은 51명으로 늘어났다.먼저 전기직종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김영진 씨는 전기기능장, 전기특급감리원 등의 공인 기술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저서 집필, 공정개선, 직무능력표준 개발 등에 공헌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이용직종 배홍직 씨는 고전클래식, 스퀘어커트 기본기법을 연구해 전국헤어기능경기대회에서 4회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2013년에 이용기능장 자격 취득과 구미시 최고장인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다. 현재 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장으로서 기술 보급과 이용사의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있다.석공예직종 김인성 씨는 45년간 석공인으로 활동하면서 2006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 취득, 대구시 미술대전에 입선했으며, 기능경기대회 지도교사로 후진양성과 숙련기술 발전에 이바지했다.보일러직종 박용성 씨는 33년간 산업현장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설비 구축과 유지관리를 담당하며 에너지 과소비 시설 개선 등 에너지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또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하며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공헌하고 있다.금속재료제조직종 오창석 씨는 1983년 포스코에 입사 후 제강 및 연속주조 분야의 기술발전에 노력해 2019년 포스코 명장, 2021년 포항시 최고장인에 선정됐으며, 산업현장교수로서 직무 및 기술지도 특강을 실시하여 제강분야의 후배 기술자 양성에 기여했다.이철우 지사는 “최고장인은 공예, 건축, 기계 등 전통과 현대기술 전반에서 활동하며 우리 산업발전에 공헌해 왔다”며 “최고장인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후배 기술자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최근 예술관 헤어디자인과 실습실에서 ‘2022 이·미용 플러스 컨설팅 교육 수료식 및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2022-11-17
상주시 내서면적십자봉사회(회장 한금순)는 최근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예스투어 우석용 대표는 최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수성대학교는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을 돕고자 강산관 앞에서 진행한 대구·경북혈액원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최근 손병복 군수와 다문화가족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 해변’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민주평통청송군협의회(회장 윤병학)는 17일 청송군청제1회의실에서 차한잔과 함께하는 작은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
신천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기철)는 최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180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주)에스아이건설(대표 강제호)이 태풍 힌남노 피해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최근 집수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진포항시 대송면(면장 정해강)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한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에 대해 여러 기관·단체의 후원을 받아 도배·장판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주)에스아이건설의 후원을 끝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주)에스아이건설은 태풍 피해로 삶의 터전을 모두 잃어버린 대송면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 가옥수선이 필요한 11세대를 선정해 1천50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했다.강제호 대표는 “태풍 침수로 보금자리를 잃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위해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정해강 대송면장은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힘들어하던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해 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17일 개최된 2022년 제20회 전국 한우 경진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남산면 최연재 농가가 경산우 2부문 최우수상과 종합 챔피언을 차지해 다시 한번 경산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우 암소의 개량성과를 평가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려는 것이다.대구농고(축산과)를 졸업 후 타 직종에 종사하다 15년 전부터 부친이 운영하던 농장을 이어받은 최연재 씨는 △번식우 20두 △비육우 20두 △송아지 20두를 유지하며 철저한 기록관리와 발육 부진 송아지 조기 도태 등 기본에 충실한 사육방식으로 10월 7일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경산우 2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었다.이수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 맞춤형 암소 개량을 통해 우량 한우의 사육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와 경산축협은 경산 한우의 품질향상과 경산 축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로 한우 사육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장비 보조사업과 질병 예방 사업 추진에 농가별 사양관리 교육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남한권 울릉군수는 국토순례 및 울릉도·독도 안보현장을 견학차 방문한 육군 3사관학교(소장 방성대) 3학년 생도 500여 명을 대상으로 15일 안보교육을 했다. 사진울릉한마음회관 대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동해 영토(울릉도·독도) 수호를 위한 ‘위국헌신 군인본분’에 관해 남 군수는 자신의 군인 시절 경험담을 들어 설명했다.남 군수는 육군 3사관학교 출신 장군으로 전역했다. 생도들의 목적 있는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경험담은 생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울릉/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박주현(사진·54)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또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되며 2015년부터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이하 ‘클래리베이트’)가 지난 15일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즉,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 명단을 발표했다.박 교수는 공학(Engineering)과 컴퓨터공학(Computer Science), 수학(Mathematics) 3개 분야에서 세계 1% 연구자로 뽑히며 2019부터 4년 연속 HCR 3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3개 이상의 분야에서 세계 상위 1%에 선정된 연구자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그만큼 박 교수의 연구 성과가 광범위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세계적인 연구자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박 교수는 전통적인 제어이론 및 뉴로/퍼지 지능이론을 이용한 비선형 제어 시스템 해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시간지연시스템, 복잡 네트워크, 신경망, 사이버 물리 시스템, 다중 객체시스템, 이동체 제어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선형·비선형 동적 시스템의 안정성 해석 및 안정화를 위한 제어기 설계 관련 기초연구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내고 있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안동 제비원 전통식품의 최명희 대표가 전통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6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사진최 대표는 1998년 안동 제비원 전동식품을 설립해 전통 장류의 제조법을 원형대로 보존·계승 발전시키고 산업화에 성공해 현재 연평균 200t 이상의 전통 장류를 생산, 학교급식, 홈쇼핑, 백화점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연 8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또한, 팥으로 제조한 메주를 원료로 한 우리 고유의 별미장인 소두장 재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3년 제51호 전통식품명인에 지정되는 등 소멸위기에 있는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식품제조기술 보존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장류생산에 사용되는 콩, 팥, 고추가루 등 농산물은 전량 지역농산물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지역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안동 제비원전통식품은 지난해 안동시 기업으로는 최초로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최 대표는 올해 경북여성상 ‘올해의 경북여성’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최근 지역에 독거노인을 위한 위로방문 및 생필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이날 행사에는 회장단 및 여성회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확인하며 안부를 챙겼다.김춘자 여성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이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느끼고 외로움도 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의 근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김현묵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1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함께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후원 및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든든 도시락’ 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는 봉사활동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조현일 경산시장은 17일 보훈회관 3층에서 열리는 ‘고엽제 전우회 건강강좌 및 만남의 장 행사’에 참석.
2022-11-16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7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조일시스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
의성군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정책컨퍼런스에 참여,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했다.
포항시 장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어르신 500여 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며 공연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5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이불 전달식’을 진행하고 저소득 어르신에게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포항 신흥중학교(교장 송택경)은 최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농가월령가에서 RCY 연합 학생들과 30포기 김장김치를 담그고 오천읍 행복요양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