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최근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2023-02-20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회장 곽동훈)가 최근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023년도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분회사업평가 기준 개선(안)을 의결했다. 또한, 권기형 신임 부회장과 신임 시여성회장으로 한순옥 송라면분회 여성회장을 임명하는 등 18명의 조직간부를 임명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를 계기로 조직간부 전원이 2년만에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곽동훈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입각해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현정부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분단된 조국의 현실에서 북핵으로 여전히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김정은 정권에 맞서 보다 더 강화된 국민운동의 기치를 내거는데 자유총연맹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대구경찰청은 20일 올해 1호 특진승진자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날 특진임용식에는 김수영 대구청장을 비롯한 대구청 지휘부와 동부경찰서장, 형사과장, 특진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특진자는 끈질긴 추적 끝에 절도범을 검거한 대구동부경찰서 이동욱 순경이다. 이 순경은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특진 임용됐다.이 순경은 지난 설날 대구 동구 아파트에 침입해 다액의 금품을 훔친 뒤 도주한 피의자를 연휴기간 한파에도 끈질기게 추적·검거하고, 피해품까지 회수했다.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명절 연휴도 반납하고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여 대구경찰 동료들에게 좋은 모범이 됐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최근 달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40회 달성교육상’시상식을 가졌다.
한국파크골프 장세주 회장사진 왼쪽이 최근 군위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을 기탁하며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로 동참했다.장세주 회장은 산성면 출신으로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힘들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군위에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군위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군위/김현묵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최근 라오스 수파노봉대학교에서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을 개최했다. 사진이번 행사는 라오스 수파노봉대학 소속 교원 및 학생 등 34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사진으로는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소속 교수진 3명이 수업을 돕는 조교진으로 한동대 학부생 6명이 참여했으며 총 나흘 동안 △기업가정신 △재무·회계 △비즈니스 모델 워크샵 등의 교육 및 참가자 최종발표가 이루어졌다.한동대와 수파노봉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NGET를 개최해 진행한 적이 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수파노봉대를 직접 방문해 교육하고 현지와 긴밀한 협력을 쌓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시아누봉 사왓봉(Si-Anouvong SAVATVONG) 수파노봉대 부총장은 “양교의 관계가 돈독해져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라오스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경운대학교 간호학과가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재학생을 위해 성금 35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사진경운대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A양이 급성 백혈병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힘겨운 항암치료를 견디며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과 교수장학회와 동기, 선·후배 등 학생회가 주축이 돼 한 마음으로 발 벗고 나서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했으며 대학본부 발전기금팀 또한 활동을 지원했다.이를 통해 ‘희망을 잃지 말고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는 응원메세지와 함께 350만원의 성금을 학생 측에 전달했다. A양의 아버지는 “딸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소식에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병마를 이기고 학교로 돌아가 훌륭한 간호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김동제 총장은 “오로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캠퍼스에서 간호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서울 YWCA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14기 해단식을 열었다. 사진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지난 2010년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한 멘티는 4천500여 명에 이른다.지난 1월2일부터 4주간 대학생 멘토 44명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239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육 등의 멘토링을 시행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17일 송현아 씨가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졸업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비전공자로 글씨도 잘 볼 수 없을 정도로 중증 시각장애 졸업생이 IT 개발자로 사회 첫발을 내디뎌 눈길을 끈다. 17일 열린 2022학년도 전기 대구대 학위수여식에서 학위를 수여 받은 송현아(22, 여) 씨가 주인공으로 포스코휴먼스 표창장까지 받게 된 그는 IT 회사의 AI 사업팀으로 출근하며 IT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단지 남들보다 눈이 조금 좋지 않은 줄로만 알았던 그는 19살 때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으로 말미암은 충격은 상상 이상이었지만 2019년, 대구대 아동가정복지학과에 입학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꿈으로 학교 수업은 물론 대구시각장애복지관에서 근로 학생으로 일하고, 사회복지실습까지 열심히 했다. 입학 당시에는 교재나 스마트폰에 있는 글씨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괜찮아 다른 장애 학생을 돕는 도우미 활동과 시각장애 학생 연합동아리 ‘푸른 샘’에서 활동하며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희망을 배웠다. 하지만, 어느 순간 종이에 적힌 글자는 볼 수 없게 됐고, 스마트폰에 있는 글자만 겨우 읽었다. 그마저도 오랜 시간 볼 수 없었다. 결국, 2021년 무렵 그의 장애 정도는 ‘심한 장애’로 바뀌었다.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할 무렵, 그는 지인 추천으로 ‘코딩’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SK CC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비전공자로 눈까지 안 좋아 프로그램 개발 툴(Tool)을 배우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어 교육을 시작한 지 1~2주가 지나자 후회가 몰려왔다.하지만, 스터디를 하며 다른 교육생의 도움을 받고 6개월간 열심히 공부해 수료증을 받아들었다. 이 수료증은 그의 인생의 진로를 바꾸는 ‘무기’가 됐다. 하지만, 장애인에게 취업의 문턱은 더 높았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중증 시각장애인이 IT 개발자를 준비하는 것은 처음 본다”는 말과 글자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 코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몸으로 증명하고 싶었다. 지난해 9월 그는 경기도 성남의 IT 회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고 10월부터 본사에서 근무하며 화면낭독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2023-02-19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0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리는 ‘2023 대구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에 참석.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 김천 본사 강당에서 제19대 함진규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함진규 사장은 취임식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변화에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로교통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함 사장은 “업무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부정부패는 엄정히 대처할 수 있는 조직 쇄신에 앞장서겠다”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헌신을 요청함과 동시에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직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함 사장은 드론과 4차 산업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국회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활동, 대학에서 관련 분야 강의를 해왔으며,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함진규 신임 사장은 동 대학원 법학 박사를 수료 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사, 제 19, 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김천/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에니원 볼링장(대표 김홍열)은 지난 17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군위군 우보면 달산1리 이상규 이장과 달산1리 주민 일동이 최근 교육발전기금 각각 100만 원씩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경주시가 철도 전문가인 황만호사진 박사를 ‘경주시 철도 명예 자문관’으로 위촉했다.이번 위촉은 폐철도 활용계획 및 개발방향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경주가 고향인 황만호 경주시 철도 명예 자문관은 국립철도대학을 졸업한 토목(구조)공학 박사로 철도청과 국가철도공단에서 27년간 근무하며 철도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온 철도 전문가다.황 자문관은 80.3km의 달하는 폐선과 37만㎡ 역사부지의 개발계획과 민간자본 유치 계획 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황만호 경주시 철도 명예 자문관은 “고향인 경주의 미래를 위해 그 동안 걸어온 철도인생의 노하우와 지식으로 폐철도부지 개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상주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홍보를 위한 앙케트 조사와 공명선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최근 재단에서 대구·경북 약학대학 실무실습협의회와 함께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합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최근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할 운동화 20켤레(200만원 상당)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최근 도서관에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책담학교’ 제5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수성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원장 최병태)은 최근 리오바관 강의실에서 ‘2022학년도 보육교사 28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구 수성 글로벌 ESD 실천연대(대표 이영지)는 최근 ‘2022 지역 탄소중립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수성 글로벌 ESD 실천연대는 수성구에서 운영하는‘수성 글로벌 여성 아카데미’교육을 수료한 지역 여성들이 지난 2015년에 만든 비영리민간단체이다.이들은 탄소중립 실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환경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주요 공적으로는 △2020년 코로나19 면 마스크 제작 및 기부 △2021년 릴레이 줍깅 캠페인 ‘수성을 쓰담쓰담 달려요’ △2022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진행 등이 있다.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 외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착한소비를 위한 장애인기업, 마을기업 이용 등을 실천하고 있다.이영지 회장은 “앞으로도 수성구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대표 여성 단체로서 다양한 환경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의 연대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이 지난 16일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항공분야 제조로봇 표준공정모델 기술시연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의 지원을 받아 대한항공과 협력해 ‘항공기 부품 조립 및 가공 자동화 기술’을 개발 중이다.이번 시연회에서 선보인 기술은 6축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항공 금속재 부품 드릴링 및 리베팅, 복합재 트리밍 자동화 공정이다. 이번 시연회에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기술진 및 로봇 SI 기업으로 (주)티알, (주)주원이엔에스, (주)이루FA시스템, 에스아이에스(주)와 항공기 부품 제조기업 16개 사가 참석해 항공분야 제조 공정의 로봇 자동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시연된 기술이 항공자동화 분야의 후발주자인 우리나라의 항공기 제조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제조로봇 플러스사업’을 통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대한항공이 개발한 항공분야 제조로봇 표준공정모델 기술을 로봇SI 기업들이 실제 항공기 부품 제조 공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은 “이번 시연회에 포함되지 않은 항공기 제작공정분야에서도 로봇이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로봇 활용공정모델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한항공 박정우 본부장은 “항공기 부품 제조기업들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대중소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을 통해 항공분야 컨소시엄을 구축해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비비안은 지난 16일 봉화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2억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봉화군청에 기부했다. 사진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기부 물품은 비비안 마스크, 남성·여성용 양말, 레깅스, 보온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기부한 물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외계층이 남은 겨울과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사회적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물품을 후원해 줘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우리 군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봉화/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최근 울진군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한울본부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2천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군민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 측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진군과 한울본부가 지역사회를 위해 상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울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한울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건강검진 인원확대, 상수도 요금지원, 소규모 상수도 운영지원 등 보편적 복지정책을 확대 시행할 뿐 아니라, 에너지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시행할 예정이다. 울진/장인설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17일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제1회 청송문화관광재단 임시이사회에 참석.
2023-02-16
대구교통공사는 2·18 20주기를 맞아 지난 15∼16일 대구시 등 3곳과 함께 화재예방 특별안전점검과 도시철도 안전이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달성군·담양군 자율방범연합회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5일 지난 3년간 각 지역 체육회를 이끌어 온 민선 1기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을 비롯한 23개 시·군체육회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3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회장 최대락)가 지난 15일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약정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