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예산안 승인 등<br/>부회장 등 간부 18명 임명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분회사업평가 기준 개선(안)을 의결했다. 또한, 권기형 신임 부회장과 신임 시여성회장으로 한순옥 송라면분회 여성회장을 임명하는 등 18명의 조직간부를 임명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를 계기로 조직간부 전원이 2년만에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곽동훈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입각해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현정부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분단된 조국의 현실에서 북핵으로 여전히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김정은 정권에 맞서 보다 더 강화된 국민운동의 기치를 내거는데 자유총연맹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