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서울 YWCA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14기 해단식을 열었다. <사진>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지난 2010년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한 멘티는 4천5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1월2일부터 4주간 대학생 멘토 44명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239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육 등의 멘토링을 시행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