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총장 김무환)은 최근 수리과학관에서 ‘2023 국내 수학과 대학원생 교류 학술행사(Workshop for Young Mathematicians in Korea)’를 개최했다.
2023-08-17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가 지역 내 시니어들의 의미 있는 여가선용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센터는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시니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니어 자원봉사자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2023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개발 공모사업’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시니어의 자원봉사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자원봉사에 대한 기획·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리본(Re-born)은 은퇴 후 건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취미생활을 영위하는 현 시니어 세대를 지칭하는 신조어다.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해 지난 4~5월 다양한 은퇴자들의 모임 현장을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그들의 새로운 자원봉사 욕구에 부합하는 환경 자원봉사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다.이 결과 버려지는 양말목을 안마봉으로 재활용하는 아이템을 선정해 시니어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6월에 이어 8월에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농사지을 때 작물 고정용으로 쓰던 양말목이 새로운 용도로 재탄생된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한 환경 봉사활동이 매우 의미 있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시니어 자원봉사자들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533-4033)로 문의하면 된다.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경산시가 중앙아시아의 중심 국가인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 나망간시와의 교류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강학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산시 방문단이 14일부터 우호 도시 결연 추진을 위한 현지 조사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시를 방문하고 있다.경산시와 경북TP, 대구한의대, 호산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나망간주 제1 부 주지사, 나망간시장과 면담을 통해 나망간시와의 교류를 위한 사전 조사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또 직업훈련센터와 나망간 IT-Park, 기업체, 대학 등 주요시설을 방문해 세부 협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지역의 자동차 램프 제조 전문 생산 기업인 (주)에이엠에스와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업이 합작으로 설립한 Uz Chasis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경제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이강학 경산시 부시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역사적인 실크로드 중심 교역지로서 한국과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제성장률이 5.7%에 이를 만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갖춘 나라”라며 “나망간시와의 우호 도시 추진은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경산시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에 나망간 대표단이 경산시를 방문해 양 도시 대학 간의 협력, 나망간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에 경산의 IT 관련 기업 유치를 제안한 바 있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안동시와 (주)SK바이오사이언스가 안동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공간을 조성한다. 사진안동시는 지난 16일 SK바이오사이언스와 지역 인문학 문화확산을 위한 거점 인프라로 활용될 ‘지관서가(止觀書架)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관서가’는 시민의 마음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북카페 형태의 작은 도서관으로, ‘일상 속에서의 끊임없는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제대로 보며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업무협약으로 안동시는 장소를 제공하고 (주)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간을 리모델링 한 후 서가를 조성해 기부채납한다. ‘지관서가’는 2024년 상반기 완공돼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상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L하우스 공장장은 “지관서가가 지역 인문학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권기창 시장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SK와 함께 인문 가치의 실천과 확산을 선도하며 사회 전반에 인문 가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왔다”며 “지관서가가 지역 내 거점 인문문화 향유공간으로 조성돼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수요에 부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포항시낭송회(회장 김일란)는 최근 심산서옥(포항시 남구 효자동)에서 포항의 문인, 시낭송가, 동호인, 이웃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선숙(전 전국재능시낭송협회장) 시낭송가를 초청해 시낭송 특강과 즉석 시낭송회 등으로 문학의 향기를 소소하게 피웠다.이날 행사에서 오선숙 시낭송가는 ‘詩에 삶을 잇다’를 주제로 진정성 있는 낭송을 위해 다양한 시낭송 예시와 함께 토론식 강연을 2시간 정도 진행했다.오선숙 시낭송가는 “한 편의 시를 낭송할 때 감동을 받는 것은 시 속에서 내 일상생활의 구체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제하며 “진정한 소리결로 낭송하는 시낭송은 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삶을 풍요롭게 이어가는 즐겁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신달자 시인의 ‘핸드백’ 시를 낭송하고, 시를 대하는 감정과 관점에 따라 느껴지는 생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참석자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면서 견해를 듣고 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마지막 순서에서는 포항시낭송회 회원들이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 등 각자의 애송시를 번갈아 낭송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김일란 포항시낭송회장은 “감칠맛 나는 시낭송 기법과 요령을 알려줘서 회원들의 낭송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먼 길을 달려오신 오선숙 시낭송가 특강의 내용을 되새기며 지방의 시낭송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7일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
2023-08-16
포항시 남구 장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호경)는 16일 지역내 청소년 지도위원회(회장 최명희)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대구송림로타리클럽 저소득 아동 지원 후원 협약식’에 참석.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성사랑 노래교실 성금 기탁식’에 참석.
구미시새마을회(회장 하준호)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미역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차량용 태극기 300개와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배부하고 ‘광복절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1지역(중구) 산하 대구라이온스클럽(회장 김홍률)·카포스 대구동구지회(지회장 이성철)는 16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덴탈마스크 10만장(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다사동그라미어린이집(원장 전혜금)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10㎏) 20포를 대구 달성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상주 공검농협(조합장 안진기)은 최근 원황배(9.9t) 인도네시아 첫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장세인)가 16일 포항캠퍼스에서 현대종합금속(대표이사 김석환)과 실습기자재 수증식을 개최했다.
문경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4일간 홍보관을 운영했다. 사진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관광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국내의 우수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서로 교류하며 국내외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문경시 홍보관에서는 문경새재 일원, 에코월드 등 대표 관광지들과 더불어 △문경새재 과거길 따라서 주막체험행사 △이은결 일루셔니스트와 함께하는 문경 매직판타지 로드벤처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문경 전통주 POP-UP 스토어 등 하반기에 이어질 여러 행사들을 함께 소개해 그야말로 방방곡곡의 문경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또한 문경 관광 공식 인스타그램(@visit.mungyeong)과 유튜브(문경나드리TV) 등SNS를 구독하면 관광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해 문경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하반기에 펼쳐질 다양한 축제, 행사와 문경의 여러 명소를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경시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색다르고 알찬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포항시 남구 대이동 개발자문위원장(배동섭)은 최근 지속된 폭염과 태풍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안동시가 ‘육군 제50보병사단 일격여단’ 장병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문화관광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안동시는 16일 도산권역 일원에서 ‘일격여단’ 장병을 대상으로 ‘안동 바로 알기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투어는 지난달 상호협력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안동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지역방위와 재난·재해 복구에 앞장서 온 군 장병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주요관광지 탐방을 통한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군 장병이 ‘전역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이라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고자 한다.이날 첫 투어에 참여한 장병들은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안동시 관광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하루 동안 도산권역을 중심으로 △퇴계이황 선생의 삶과 선비 정신이 깃든 도산서원 관람 △물 위의 산책로 선성수상길 탐방 △유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유교문화박물관 관람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끽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일격여단 군장병이 전역 후에도 가족, 연인들과 함께 군 복무 시절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며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문화관광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필요한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와 육군 50사단은 지난달 11일 업무협약을 통해 송현동 일각여단 연병장 일대 체육공원 조성, 사단 장병 및 가족들의 안동 주요관광지 할인과 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단장병 차전놀이 경연대회 개최 및 지역축제 참여 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최근 낙동강 최후 방어선 격전지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6ㆍ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작전을 알리는 흙갈이 식을 육군 50보병사단 낙동강여단이 거행했다. 사진흙갈이 식은 문병삼 50사단장의 주관으로 6ㆍ25전쟁 참전용사와 지역기관 , 보훈단체 , 국방부 , 미군부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웅들의 넋을 기리고 성공적인 유해발굴 작전을 기원했다.여단은 예하 칠곡대대를 중심으로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6주간 경북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무명 572고지 일대에서 유해발굴작전을 펼친다. 유해발굴이 진행될 572고지 일대는 6ㆍ25전쟁 초기 피아 1천7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팔공산 방어선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한국군 1사단이 치열한 사투 끝에 북한군의 9월 공세를 저지한 격전지다.이번 유해발굴작전을 지휘하는 김동현 대대장은 “조국을 지키고 호국의 별이 되어 이름 모를 산야에 잠들어 계신 선배 전우들을 반드시 찾겠다.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한편 6·25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칠곡지역은 지난 2000년부터 유해발굴작전이 시작됐으며 총 1,339의 유해가 발굴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칠곡/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청도군이 14일 한국미래농업고(교장 홍동의)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의 농업대전환을 주도할 미래 청년 농업인을 발굴한다. 사진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청도군은 한국미래농업고의 청도군 창농 동아리 활동 지원과 현장 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청도군 유치 등 미래 청년 농업인을 육성에 한몫한다.업무협약을 위해 청도를 방문한 한국미래농업고 학생과 학부모 일행은 1박 2일 동안 지역 농장과 주요시설, 관광지를 견학하고 청도군의 주요 귀농 귀촌 지원사업을 소개받았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농업대전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다리는 귀농 귀촌 지원사업이 아니라, 선제로 농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대구 경북권역 농업 특성화고 및 대학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지난 2022년 미래 농산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고자 상주시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스마트식물산업과, 미래농업경영과 등 4개 학과 과정에 1, 2학년 126명이 재학 중이다.청도/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시는 1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시 국가 자원 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 관리 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 민·관·군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 3분기 중점 관리 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경찰서는 14일 지역 고등학교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학생자치협의회 ‘비 프랜드(Be friend)’와 학교폭력 및 도박 등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 회주인 성타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 회주인 성타 스님사진이 15일 오전 11시20분 입적했다. 법랍 72년, 세수 83세. 1952년 불국사에서 월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성타 스님은 불국사 주지와 조계종 포교원장, 호계원장 등을 지냈으며 2017년 원로의원에 추대됐다. 2018년 종단 최고 법계인 대종사를 품수한 스님은 학교법인 중앙승가학원 이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장례는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되며 분향소는 불국사 무설전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불국사에서 봉행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전종표 지사장은 지난 14일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폭염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위험요인 패트롤 점검 및 온열 질환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2023-08-15
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신구중)은 지난 14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칠성천 하천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동구는 지난 14일 지역내 중학생 80명(동구 소재 13개 중학교)을 대상으로 서울대 및 고려대 등을 방문하는 ‘명문대 탐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유문선)는 지난 14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키움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호경)는 지난 14일 지역내 최고령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비 건강 및 안부를 살피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포항 북구 신광면체육회(회장 황상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신광중학교에서‘광복 제78주년 기념 제70회 면민친선축구대회 및 민속경기대회’를 개최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최근 개학을 앞두고 지역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29곳에 대해 교통시설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펼쳤다. 사진이날 현장점검은 남부서·녹색어머니회·지자체·학교 등 관계기관들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및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태풍으로 인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와 교통표지판 △어린이보호 안전휀스 등의 안전 시설물을 중점으로 피해가 없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시진곤 서장은 “지속적으로 지자체, 시민단체 등 관계기관고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에서 직접 찾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먼저인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구경모기자gk0906@kbmaeil.com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수성구지회(지회장 박근용)는 최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황금역 광장에서 회원 20명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