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연계 포항시 북구 두호동 소재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의 연탄 350장을 배달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두 기관 직원들이 함께 포항시 취약계층 세대에 포항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를 했다. 또한 세대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능 봉사도 병행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다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