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지난 6일 본관 지하1층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건 및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건강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해 김진현 사무처장, 김영실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변화와 안전보건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2023 SCHG 안전 히어로 찾기 △절주 캠페인 △직무스트레스 해소 △한 줄 공감 이벤트 △카페인 게임 △차(茶) 시음 등 절주와 영양, 감정노동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음주 고글 착용 후 걷기 △Stress out 엿가락 부러트리기 △한줄 공감 이벤트 등 교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또 만족도 조사를 통해 5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으며, 원내 게시판을 통해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전 교직원들이 참여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정일권 병원장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업무환경조성과 건강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