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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구대 총동창회, 창립 60주년 ‘사랑‧빛‧자유 한마음 음악회’ 개최

대구대 총동창회(회장 장길화)가 19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사랑‧빛‧자유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장길화 대구대 총동창회장, 정극원 창립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장익현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장, 박순진 대구대 총장,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등 교내‧외 주요 인사와 동문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소프라노 이윤경, 아르스노바 중창단, 에스피아르떼, 아나키스트, 더 뮤즈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대 총동창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60명의 재학생에게 총 6천만원(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총동창회는 매년 후배들에게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난해 2학기까지 총 707명의 학생에게 총 5억 3천2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길화 대구대 총동창회장은 “16만 동문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사랑하는 후배들을 열심히 지원하는 총동창회가 지난 60년보다 더 빛나는 60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1-20

대구가톨릭대, ‘산학융합 반도체 로봇 캠퍼스’ 기공식

대구가톨릭대는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함께 18일 ‘산학융합 반도체 로봇 캠퍼스 기공식’을 개최했다. ‘산학융합 반도체 로봇 캠퍼스’는 대구가톨릭대가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함께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조성하는 산업단지와 대학을 통합한 산업단지 캠퍼스로 국비와 경북도, 경산시의 지원금 등 총 301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체면적 8천228㎡ 규모의 캠퍼스관,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을 건립한다. 기업체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산업단지-대학 일체형 캠퍼스로 운영돼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퍼스관은 강의실, 실험실습실, 교수연구실, 학생회실, 세미나실, 전산 실습실 등의 42개 실, 기업연구관은 기업연구실, 기업지원실, 회의실, 비즈니스 Lab실, 산학융합 RD실, 장비지원센터 등의 51개 실, 문화복지관은 체력단련실, 회의실, 식당 등의 7개 실로 조성하며 2023년 9월 완공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산학융합 반도체 로봇 캠퍼스’가 완공되면 전기공학과, 반도체전자공학과, AI자동화로봇학과를 이전해 4차산업 혁명 시대의 반도체,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산업단지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되었고, 2020년 사업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으로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을 창립해 ‘산학융합 반도체 로봇 캠퍼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에 반도체전자공학과가 선정되면서 ‘산학융합 반도체 로봇 캠퍼스’ 운영에 더욱 활기를 띠게 됐다. 김봉환 경북경산산학융합원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은 “기업과 청년을 위한 산학융합형, 맞춤형 거점 공간을 조성하여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캠퍼스로 만들어 우수한 청년 인재의 육성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발판으로 역할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1-20

대구한의대 중등특수교육과, 장애 학생 멘토 활동으로 역량 강화

대구한의대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들이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경산자인학교에서 ‘장애 학생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긍정적 행동 지원 멘토-멘티 활동’으로 예비 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혁신사업인 재학생 진로 체험주간(Pre-Week)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들은 경산자인학교를 주 1회 방문해 자신에게 배정된 멘티 학생의 문제행동 예방, 학습지원, 의사소통 지원 등을 담당하면서 예비 특수교사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있다. 중등특수교육과 학과장 박선희 교수는 “최근 특수 교육 현장에서 장애 학생 문제행동에 대한 지도와 이를 위한 긍정적 행동 지원이 강조되고 있음에 따라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의 멘토 활동이 예비 특수교사로서 장애 학생의 행동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중등특수교육과는 지난 2005년 10월에 교육부로부터 학과 신설을 승인받아 2006년 3월에 개설된 이후 현재까지 대구한의대의 유일한 사범계 학과로서 특수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신입생 등록률 100%와 재학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으며,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도 상위권의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1-20

위덕대·영남대·세한대 특수교육과 상호교류 협약식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학부장 박미정)·영남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학과장 정연택)·세한대학교 특수교육과(학과장 김미경)가 최근 위덕대 공덕관 113호에서 교육과정연계 운영 및 교육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예비 특수요원의 현장성 제고를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융복합 및 미래형 교육과정운영에 대한 정보교환 등에 대해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3개 대학은 예비 특수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각종 교육활동 활성화화 장애인 평생교육 및 특수교육관계자 교육에 대한 모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박미정 위덕대학교 학부장은 “대학의 교육성과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과 공유를 수행함으로써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고 앞으로 대학 간 학술교류와 교육과정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3년간 153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는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3.0과 연계해 교육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전준혁기자jhjeon@kbmaeil.com

2022-11-16

학생들 아이디어에 ‘시드머니’ ‘기적의 10만원 프로젝트’ 재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독특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 ‘기적의 10만원 프로젝트’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코로나로 팀활동 및 대외활동이 전면 중지됐다가 거리두기 완전해제 방침에 따라 다시금 프로그램을 재개한 것이다.기적의 10만원 프로젝트는 한동대학교의 독특한 팀제도와 사회봉사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팀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봉사아이디어를 제출하면 학교에서 프로젝트 시드 머니(Seed money)를 지원해준다. 학년과 전공이 서로 다른 학생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학생들은 한학기동안 도움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내는 문제발굴에서부터 지원받은 시드머니를 키우는 펀드레이징, 직접 현장에 가서 도움을 전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팀과 함께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배운 전공과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보람과 더불어 공동체와 팀과 함께 목표를 이뤄가는 협업 능력을 배운다.한동대학교 이상화 교수팀은 이번에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농민들을 돕고자 Re-fruiting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태풍으로 생긴 낙과를 사서 사과청을 만들어 판매하는 수익사업으로, 상품화되지 못한 낙과를 이웃을 위한 정성의 손길을 담아 사과청으로 탈바꿈시켜 다시금 포항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의 열매를 맺고 싶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 학생들은 본 프로젝트의 의미를 담은 120개의 편지를 손으로 직접 써서 구매자들에게 전달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포항시청에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됐다.프로젝트에 함께한 ICT창업학부 강건(25) 학생은 “태풍피해로 힘들어 하는 포항시민들에게 ‘우리가 여기 함께 하고 있다’, ‘여러분을 위로하고 싶고 공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비록 적은 금액이고, 우리의 프로젝트가 여러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을지는 몰라도 우리가 포항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 한동대학교가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한편, 신입생으로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글로벌리더십학부 김소영(20·여) 학생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이게 정말 될까라는 확신이 들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정말 잘 진행됐다.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선한 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고 작은 일이라도 바로 망설이지 않고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10만원 프로젝트는 한동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실시한 팀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상금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기부된 상금과 한동대학교의 매칭펀드로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학생참여형 사회봉사 프로젝트는 해마다 약 100개팀이 참여하고 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2-11-16

구미대, ‘원스톱 채용설명회’ 크게 늘어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가 기업체의 채용설명회와 현장 면접이 동시에 진행되는 ‘원스톱’ 채용설명회가 올해 들어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16일 구미대 본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는 (주)엘앤에프, (주)아바텍, CSK 등 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이 동시에 이뤄졌다.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재, 아바텍은 디스플레이 장비와 MLCC(적층세라믹 콘덴서), CSK는 반도체 장비 업체로 4차 산업의 중심에서 성장성이 확보된 기업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지난해 구미대에 10개 기업의 채용설명회가 열린 반면 올해에는 이미 16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설명회 확대 폭이 60%를 상회할 전망이다.이날 채용설명회에는 기계, 전기, 전자계열의 관련 학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구미대 인재개발처 백민수 교수는 “성장산업을 필두로 기업들의 라인증설 등 투자가 확대되고 있고, 구미5공단에도 2차전지와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 투자가 활발해지며 채용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상반기에 LG이노텍, 원익QnC, LS전선 등 6개 기업, 하반기에 LIG넥스원, 에코프로비엠, 자화전자, 피엔티 등 10개 기업으로 대부분 대기업 및 우수 중견기업들이라고 덧붙였다.올해 구미대의 채용설명회를 통해 취업이 확정되거나 예정된 졸업생과 졸업예정자가 74명에 이른다. 전년 31명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다.구미 공단에 위치한 LG이노텍의 경우 올해에만 42명이 취업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 투자 확대로 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가 한층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관련 기업들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과 취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16

대구대, 2022년 동북아 문화관광 국제세미나 개최

동북아관광학회가 주최하고 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가 주관하는 ‘2022년 동북아 문화관광 국제세미나’가 18일과 19일 대구 수성호텔과 대구대학서 개최된다.  ‘위드코로나 시대 경상북도와 동북아관광 협력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지마 다카시 일본 니이가타현의회 의장(동북아국제관광포럼 회장)이 기조 강연을 한다.  또 △장광루이 중국사회과학원 명예관광센터장 △곤도유지 오사카상업대 교수 △최승국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자문관 △앤드류 톰슨 호주 전 스포츠관광부 장관 △유철균 대구경북연구원 원장 등의 주제발표와 동북아관광학회 국제 대학생 발표대회도 함께 열린다. 규슈 경상북도관광포럼의 설립자로 500명의 회원을 이끄는 하시모토 히토시 일본 가야한국어학교 교장(동북아관광학회의 국제교류위원장)이 경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응진 동북아관광학회장이자 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장(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은 “이번 세미나가 동북아 문화관광 발전에 힘쓰는 행정가, 전문가, 실무진이 함께 서로 머리를 맞대 경상북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국제적 관점에서의 동북아문화교류인 문화 하이웨이의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1-15

‘다시 일상 속으로’ 제25회 예형전 열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임미화)은 14일부터 26일까지 초등 교원들의 모임인 예형회의 ‘예형전’을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예형회’는 포항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거나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 교원들로 구성된 서양화 동아리다.올해로 25번째를 맞는 ‘예형전’은 1998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이번 전시는 예형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다시 일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와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컸던 포항 지역민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고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또한, 자연의 생명력을 모티브로 한 수채화 및 유화 작품으로 구성돼 자연을 느끼고 해석하는 작가들의 예술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전시 작품으로는 임미화의 ‘가을’, 최정화의 ‘생의 한가운데’, 윤형철의 ‘드로잉No5-울릉’, 김윤숙의 ‘해바라기’, 이현숙의 ‘봄’, 최병석의 ‘무장산 가는 길’, 최지영의 ‘별 밭’, 권혁본의 ‘맨드라미’, 최은진의 ‘2022 夢’, 김대영의 ‘나리꽃’ 등 30여 점이다.관람 가능 시간은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윤형철 예형회 회장은 “다채로운 가을빛으로 물든 11월에 지나온 계절을 담은 예형전 작품들을 감상하며 내적 감성지수를 높이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다시 행복한 일상을 채워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전시에 작가로 참여한 임미화 원장은“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2022-11-14

선덕여고 학생기업, 멀티미디어 전자책 보급

선덕여자고등학교(교장 권영라) 창업기업 스타트업과 원스타트는 경상북도 초·중·고교 30개 학급에 무상으로 동영상이 실행되는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교내 창업동아리로 시작한 스타트업과 원스타트는 전자책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학생기업으로,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 기반의 반응형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제작하고 있다.이번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반응형 멀티미디어 전자책은 오디오와 비디오를 실행할 수 있고 다양한 웹사이트를 연동할 수 있어 매우 역동적이고 유연한 것이 특징이다.신청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www.MCM.kr’이나 ‘www.FlipBook.kr/inc ’사이트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신청 학교가 원고를 PDF 파일로 제출하면 제출한 자료와 동일한 디자인의 전자책을 제작한다. 김서영(18·여) 스타트업 대표는 “경상북도는 책 만들기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편인데 종이책으로 만들고 있다.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이 SDGs의 취지에도 맞기에 전자책의 사용이 보다 활성화됐으면 한다”라며 “아직은 동아리 성격의 작은 기업이라 많은 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멀티미디어 전자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한편, 선덕여고는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학급문고를 모아서 ‘경북 e-학급문고 온라인도서관(www.FlipBook.kr/class)’도 함께 개관해 언제 어디서든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2022-11-14

영남대, 2022년 관세사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대가 2022년 제39회 관세사 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관세사 시험은 무역 관련 자격증 시험 가운데 가장 난도가 높다..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영남대 출신은 고범석(29, 무역학부 졸업), 신호영(28, 국제통상학부 졸업), 이혁(26, 영어영문학과 졸업), 황수영(26, 국제통상학부 졸업) 씨다.  특히 이들 가운데 고범석, 이혁, 황수영 씨 3명이 영남대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출신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규모 단일 사업단에서 무더기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이례적으로 올해 관세사 시험에서 전국에서 총 169명의 합격자가 나온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다.  GTEP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대부분 무역학부 등 관련 전공자들이 많지만, 관세사 시험에 대해서는 생소한 경우가 많아 GTEP사업단 활동을 하면서 관세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관련 정보도 얻고 있다. 영남대 GTEP사업단은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전문기관답게 무역 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관세사 등 무역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며, 방학을 이용해 무역 이론 및 실무지식 특강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영남대 GTEP사업단은 고문을 맡은 현직 관세사 동문 선배를 비롯해 관세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을 초청해 특강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번에 합격한 졸업생들은 “GTEP사업단 활동을 하면서 관세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조금씩 꿈을 키워나갔다. 특히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로부터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해 들으면서 관세사라는 직업의 매력을 알게 됐다. 관세사 선배님들과 실무 전문가 초청 특강이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다. 영남대는 2002년 당시 산업자원부 TI(Trade Incubator) 사업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1년간 청년 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수행해 올해 GTEP사업단 16기를 운영 중이다. 영남대 GTEP사업단은 2021년(제15기) 성과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는 등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1-13

대구가톨릭대, 제2회 ESG 공공기관 직무박람회 개최

대구가톨릭대가 9~10일 교내 강당에서 ‘2022 제2회 ESG 공공기관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 일자리 플러스사업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인터넷진흥원, DGB금융지주, 한국가스공사,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총 40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 3천여 명에게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개막행사에서 류재원 KOTRA 무역투자데이터 본부장이 기조연설을, 문병주 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는 ‘국가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지역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공공기관 관계자들은 채용정보와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시한 NCS 대표 강사의 공공기관 채용 트렌드 특강, 공공기관 현직자의 직무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MBTI 검사, 바리스타관, 솜사탕관 등의 이벤트존도 인기를 얻었다. 성한기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 진출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 계기가 되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우수한 기관들과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 미스 매칭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4년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 일자리 센터사업’을 수행해 사업 운영 우수대학에 두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월 거점형 대학 일자리 플러스센터사업으로 승격 전환돼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1-13

2023정시, 수능을 알면 합격길 ‘활짝’

정시에서는 대부분 수능 외 다른 평가 요소를 두지 않는다.하지만 대학마다 수능 점수를 활용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학 지원 시에 유·불리가 달라진다.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 비율, 영어 반영 방법, 수능 활용지표 등 대학 간 수능 성적 반영 방식의 차이를 알아보자.◇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많은 대학이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을 활용해 성적을 산출하지만, 일부 대학이나 모집단위는 성적이 우수한 3개 영역 혹은 2개 영역만을 반영한다.수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받은 영역이 있다면, 이처럼 일부 영역을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단, 서울지역에서는 국·수·영·탐 중 3개 영역을 반영(수학과의 경우 수 + 국·영·탐 중 택 2)하는 것으로 변경된 서울여대와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 성공회대 등에서만 일부 영역을 반영해 선발하고 있어 합격선이 비교적 높은 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수능 각 영역을 반영하는 비율에서도 대학 간 차이가 있다. 따라서 성취한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학교군을 설정하고, 해당 대학들 사이의 영역별 반영 비율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인문II, 중앙대, 한양대 상경계열 등은 인문계열임에도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고, 탐구의 경우 인문계열은 성균관대와 한양대, 자연계열은 건국대 자연II, 경희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에서 비중이 높은 편이다.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을 살피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해 지원 여부와 전략을 수립하도록 하자.◇영어 반영 방법다른 영역과 달리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치러진다.이 중 한국사는 정시 선발에서 영향력이 그리 크지는 않다. 하지만, 영어는 대학별 등급 간 점수와 반영방법의 차이가 커 지원에서 고려해야 할 중요한 변수 중 하나이다.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일부 대학은 영어 외 영역으로 총점을 계산한 후 영어 등급에 따라 일정 점수를 가산 또는 감산한다.서울대는 1등급과 2등급의 차이가 0.5점에 불과하고, 타 대학들도 영어 영향력이 낮은 편이다. 반대로 영어 반영 비율이 타 대학에 비해 높은 곳도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성신여대가 30%를 반영하고, 동덕여대와 서울여대도 영어의 비중이 30% 이상이므로 영어성적이 좋은 경우 유리하다. 이처럼 영어를 반영하는 방식은 대학마다 차이가 크므로 영어 반영 비율, 등급 간 점수 차 등을 꼼꼼히 확인해 정시에 지원해야 한다.◇수능 활용 지표수능 성적표에는 100점 만점의 원점수가 나오지 않고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과 같은 지표만이 기록된다. 이런 지표 중 어느 것을 활용하는지가 대학마다 다르고, 이에 따른 유·불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 역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때는 한 개 영역의 성적만 볼 것이 아니라 반영되는 모든 영역과 과목의 표준점수와 백분위의 유·불리를 따져 봐야 한다.상위권 대학은 대체로 국어·수학은 표준점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 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해 학생의 성적을 산출하며, 전국 대학을 기준으로는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이 가장 많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대학이 학생의 성적을 평가할 때는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평균 백분위를 과거 입결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대학별 환산점수를 가지고 경쟁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는지 확인하고 정시에 지원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도움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정리=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2-11-09

에코텍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우수상’

해양 쓰레기를 해결하는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무환) 학사과정 학생의 스타트업 ‘에코텍트’가 ‘제1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우수상을 받았다.에코텍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공공기술 기반 시장 연계 창업 탐색 지원사업(이하 한국형 아이코어)’에 포스텍 대구·경북실험실 창업혁신단(단장 정우성 교수)을 통해 실험실창업 탐색팀으로 참가했다.이 경진대회에서 에코텍트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40%를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버섯 균사체와 톱밥을 이용해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코팅 부표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참가자와 평가단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 아이디어는 특히 엘라스토머 기술을 도입, 기존 친환경 부표의 부족한 내구성과 12배 차이가 나는 비싼 가격 문제까지 해결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그 결과 에코텍트는 6개월의 사업실행 단계를 거쳐 데모데이 무대에 올랐고, 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우수상(상금 2천만 원)을 거머쥘 수 있었다.정우성 포스텍 대구경북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해양 오염의 주범인 스티로폼을 줄일 수 있는 에코텍트의 아이디어는 지구와 미래에 대한 인류의 책임을 강조하면서도 그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 열정과 의지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창업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2-11-09

전문대 수시 2차 접수… 모집요강 꼼꼼히 살펴야

이달 7일부터 2023학년도 전문대학(교) 수시 2차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수험생들은 접수마감일까지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지원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지원 전 체크해야 할 주요 사항을 간단한 Q&A 형식으로 정리해보았다.1. 전문대학(교) 수시 2차 모집기간은 언제인가요?전문대학(교)의 경우 11월 7일∼21일까지 수시 2차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일자는 같지만 시작·마감시간은 대학별로 다를 수 있으니 모집요강과 진학사가 제공하는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자. 확인 후 일정을 달력에 정확히 표기해 희망 대학의 원서 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자.2. 전문대학(교)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나요?전문대학(교)은 횟수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4년제 대학은 수시모집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돼 있지만, 전문대학(교)의 경우는 지원 횟수 제한이 없다. 다만 수시모집에 합격하게 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3. 수시 1차와 수시 2차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4년제 수시, 전문대학(교) 수시 1차, 수시 2차는 모두 서로 별개의 모집이다. 그래서 같은 전문대학(교)이라 하더라도 수시 1차, 수시 2차 모집에 전형, 학과 및 모집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4. 수시 1차 합격자인데 수시 2차에 지원이 가능할까요?4년제 수시, 전문대학(교) 수시 1차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수시 2차에 지원이 가능하다.5. 정상적으로 원서 접수가 된 것이 맞나요?수험생들이 원서접수 시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다.원서 결제 후에는 수험(접수)번호가 부여되므로 자신의 수험(접수)번호가 부여됐다면 정상적으로 접수 완료가 된 것이다.추가로 희망 대학의 경쟁률을 확인하고 싶다면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SMART 경쟁률’ 페이지(https://apply.jinhakapply.com/SmartRatio)를 주목하자.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지난 경쟁률(2020∼2022학년도)은 물론 올해 수시 1차의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다.자신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의 경쟁률을 미리 알아본다면, 보다 전략적인 지원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3 수시 공통원서 접수’ 10계명1) 반드시 지원자 본인의 개인정보로 ‘통합회원가입’ 할 것.2)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전형요소와 제출서류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3) 원서접수 사이트(진학사 원서접수 등)에서 지난해 수시와 올해 실시간 경쟁률을 확인할 것.4) 필요한 제출서류를 사전에 체크해 준비하고 반명함판 사진도 미리 스캔해 둘 것.5) 원서를 작성하고 ‘저장하기’하면 결제 전에는 ‘내원서 보관함’에서 수정할 수 있다는 것.6) 늦어도 마감시간 1∼2시간 전에는 원서접수를 완료할 것.7) 전형료 결제 후에는 원서를 수정하거나 취소할 수 없으니 신중히 작성할 것.8) 전형료 결제까지 해야 원서접수가 완료된 것이며 수험(접수)번호를 꼭 확인할 것.9)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마감 전까지 대학에 도착할 수 있도록 미리 발송할 것.10) 달력에 면접 등 전형 일정을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둘 것./도움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정리=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2-11-09

대구대, 일자리 더하기 및 반도체기업 특화 취업박람회 개최

대구대가 8일과 9일 창파도서관에서 ‘2022 DU 일자리 더하기 취업박람회’와 ‘2022 반도체기업 특화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더하기 취업박람회에는 카카오, 신용보증기금, 앨엔에프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역 우수기업 등 총 6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는 ▲학과(전공) 맞춤 현직자 직무컨설팅관 ▲우수 중견/중소/스타트업 기업 초청관 ▲진로/취업 상담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이날 한국도로공사, 카카오게임즈, 현대백화점 등에서 현직자로 근무하는 졸업 선배들이 학교를 찾아 후배들과 취업 상담을 하며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쌓았다. 이밖에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지문적성검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온종일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박람회를 찾은 이정민(기계공학과 4학년) 씨는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취업 행사가 온라인 위주로 진행됐는데, 이번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면서 현장에서 더 유용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같은 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반도체기업 특화 취업박람회를 함께 열었다. 지난 6월 반도체기업 특화 박람회를 개최해 수백 명이 반도체기업 취업 상담을 받고 8명이 현장 채용되는 등 취업 성과를 확인한 대구대는 2학기에도 박람회를 열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대학인 대구대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분야를 선정해 취업 아카데미와 박람회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박람회에는 LG이노텍, 에이블 등 20개 기업이 참가해 반도체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채용 상담이 진행됐다. 또 반도체기업에서 현직자로 일하는 졸업 선배들도 이날 멘토로 초청돼 후배들과 취업 상담을 하며 반도체기업 취업 정보와 경험을 공유했다.장원구 대구대 학생행복처장은 “지역·산업·전공별 특성에 맞는 기업을 초청하는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운영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면서 “다양한 기업의 취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취업박람회가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11-09

수능 응시생, 대구 2만4천362명·경북 1만8천877명

올해 대구 경북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대구 2만4천362명, 경북 1만8천87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해 대구는 800명, 경북은 403명이 각각 줄었다. 대구시와 경북도교육청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대구지역은 49곳 시험장 1천127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수험생은 재학생이 1천470명 줄었으나,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 기타에서 각각 564명, 106명이 늘었다. 시험실 감독관 등 관리 요원은 5천48명이 위촉됐다.경북은 재학생이 716명이 줄어 1만6천192명(81.5%), 졸업생은 241명 늘어난 3천206명(16.1%)이 응시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72명이 늘어 479명(2.4%)이었다.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118명 줄어든 1만155명(51.1%), 여학생은 285명이 줄어든 9천722명(48.9%)이 지원했다. 이들은 경북지역 총 891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청각장애인 등 시험실별 편의제공 대상자는 17명이다.코로나19 확진자 등 격리 중인 수험생은 지정된 기관에서 응시한다. 유증상자는 분리시험실, 격리자는 별도시험장, 입원 치료자는 병원시험장에서 각각 응시한다. 수능 당일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한 뒤 시험에 응시해야 하고, 시험장 사전 사후 방역 및 점심용 칸막이를 사용한다. 지난해와 달라지는 점은 확진자의 경우 병원시험장이 아니라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하고, 병원시험장은 의사 소견에 따라 응시 가능한 입원 치료 수험생에 대해 시험응시를 지원한다. /심상선·피현진기자

2022-11-08

코로나 재유행… 수험생 ‘조심 또 조심’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 불안해 하고 있다.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 확진 비율이 높아지면서 고 3 수험생은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8일 대구와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개학 이후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감염 학생 확진 비율은 대구 52.2%, 경북 51.9%로 집계됐다.11월 대구지역 확진자는 학생 2천11명, 교직원 279명 등 모두 2천290명으로 파악됐다. 올해 3월 개학 이후부터 8일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학생 14만4천741명, 교직원 1만6천305명 등 모두 16만1천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경북은 이달 들어 학생의 경우 1천707명, 교직원은 275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생과 교직원 포함 올해 3월 개학 이후 누적 확진자는 8일 기준 16만5천753명에 이른다. 이 중 유치원 관련 1만1천141명, 초등학교 관련 7만8천881명, 중학교 관련 3만8천566명, 고등학교 관련 3만5천557명으로 나타났다. 특수·각종 학교 관련 확진자는 1천594명이다.학생들의 확진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늘어남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 3학생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수능 컨디션 난조로 자칫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한 수험생은 “올해 코로나에 걸렸을 때 너무 아팠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능을 앞두고 코로나에 걸려 시험을 못 보게 된다면 스스로 엄청나게 자책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친구들은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고자 항상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고 있고, 외출은 거의 하지 않고 일부는 같이 밥도 안 먹는 친구들도 있다”며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예민하게 행동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교육부는 지난 3일부터 ‘수능 자율방역 실천기간’을 운영해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특별방역점검을 하는 등 수험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중이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