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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업·외식산업 동반성장 식재료 직거래 행사 열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업과 외식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외식업계 식재료 직거래 산지 페어`를 개최했다.이번 직거래 산지 페어는 지난 9일 함양군, 17일 안동시에 이어 18일 의성군 등 총 3곳에서 열렸다.`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기존 박람회의 틀을 벗어나 농식품을 구매하는 외식기업의 니즈를 겨냥한 농업-외식산업 간 맞춤형 직거래 장터의 일환으로, 외식업계 바이어가 직접 산지를 찾아가는 방식을 통한 우수 식재료 상품품평회, 1:1 바이어 상담회 ,식재료 생산단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지난주에는 수도권 및 대구지역 외식업계 바이어 70여명과 안동시, 의성군 지자체 관내 농협, 한국라이스텍(안동), 청아띠(의성) 등 40여 생산업체 간 직거래 매칭 행사를 열었고, 향후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점에 맞춰 호남권 산지페어도 개최할 예정이다.aT 김재수 사장은 “최근 로컬푸드 등 질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외식산업의 트렌드다. 산지페어를 통해 외식업계는 차별화된 식재료 확보로 특색있는 메뉴를 발굴해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생산자는 도매시장 등 기존판매처 이외 안정된 신규 판로를 개척 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7-25

백화점에서 문화생활 즐기세요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오는 25일부터 별관 7층 문화센터에서 2014년 가을학기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어느덧 56번째를 맞이하는 문화센터 강좌는 기존 회원을 중심으로 신규회원을 모집하며 인터넷(https://Culture.lotteshopping.com)으로 일제히 접수를 받게 된다. 내달 31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9월 1일부터 첫 강좌가 시작되며 기존 인기 강좌와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강좌를 준비했다.난타를 배우며 기억력 증진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다이어트 댄스 힐링 난타, 에이스튜디오 대표를 맡고 있는 순수작가 이도협이 전해주는 디지털 카메라 활용하기, 그리고 자연물을 소재로 직접 체험하는 퍼포먼스 포도밭 아이들 13~20개월반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여행 마니아를 위해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프라하 등 세계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특별 강좌가 준비돼 있다.특별 초청 강의도 마련했다. 국내 1세대 영어 강사이자 각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슈퍼맘 박현영씨를 초대해 아이들의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고,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이자 의학박사를 통해 마음마저 편해지는 스트레스 해소법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신나는 이동 동물원, 호빵 아저씨 인형극, 샌드 아트, 그리고 엄마와 함께 만드는 신나는 요리 교실 등도 가족이 함께 즐겁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강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을학기 정기 강좌 수강 고객에게는 키친 타올과 푸르밀 비피더스(선착순)를 증정하며, 가을학기 수강증 제시 고객에게는 4층 홈스테드 이용 시 커피류 10%와 지하 1층 푸드캐피탈 이용 시 전품목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접수 기간에 여름학기 수강 고객을 대상(전점 기준)으로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수강 후기 작성에 관한 응모를 진행해 위니아 에어워셔(3명)와 롯데 상품권(1만원)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7-24

신선식품 수출, 원화강세로 큰 타격

원·달러 환율이 지난 3월 말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에 미칠 부정적 효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있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했다.21일 aT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원화 강세는 가공식품보다는 신선제품 수출을 더욱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가공식품의 경우 가격경쟁력 이외에도 제품경쟁력이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침에 따라 환율변동으로 인한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엔화에 대한 원화의 강세는 수산물의 수출을,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강세는 임산물의 수출을 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으로의 수출은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이, 미국으로의 수출은 임산물이 원화 강세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원화 강세는 수출물량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달러화로 결제가 이루어지거나 결제자금을 예치해둔 수출업체의 환차손이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농림축수산업체의 채산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aT는 원화 강세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원화강세가 지속될 경우 환헤지나 수출입 대금 결제일 조정(수입대금 결제일 연기 및 수출대금 결제일 앞당김)을 통해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품목별 수출 대상국이 편중돼 있어 엔화 등 특정 통화의 약세가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클 수 있으므로 시장다변화를 추진해야한다.한편 세부내용은 aT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 홈페이지(www.kati.net) 발간책자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7-22

대구·경북 한·육우 사육 증가, 젖소는 줄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증가했으나 젖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동북지방통계청의 `대구·경북지역 6월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62만7천마리로 전분기보다 1만4천마리(2.3%) 증가했다. 이는 최근 소 감축정책에 따른 가격 안정세와 상승기대로 마릿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사육가구 수는 2만5천633가구로 전분기에 비해 2.5% 감소했다.젖소의 사육 마릿수는 4만마리로 전분기보다 718마리(1.8%)감소했다.이는 최근 우유 소비가 대폭 줄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우유업체가 도산하며 사육이 줄자 전분기보다 마릿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돼지의 사육 마릿수는 123만 2천마리로 전분기보다 4천마리(0.3%) 증가했다. 전년동기보다는 5만9천마리(4.5%) 감소했다. 가축전염병(PED)로 인해 지난해보다 마릿수가 감소한 이후 생산을 다시 늘리고 있다.닭의 경우 산란계는 감소했고, 육계는 증가했다.산란계는 117만3천마리로 전분기보다 37만7천마리(3.1%)로 줄었으며, 이는 AI 등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월드컵, 여름휴가 특수 등이 예상되며 육계 사육 수는 924만3천마리로 전분기보다 81만5천마리(9.7%)나 늘었다.타지역에서 주로 유행하던 AI의 영향으로 인해 상대적 입식증가에 따른 마릿수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7-14

“비 오는 날에는 쇼핑하세요”

장마철에 이어 북상하고 있는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전국 간접 영향권에 머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유통업계들이 이를 노린 `레인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마트는 아동용 우산과 우비, 장화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아동 장마 용품전을 오는 16일까지 연다. 강한 비바람에도 활동성을 높여주는 우의와 장화를 중심으로 눈에 잘 띄는 형광 빛의 장화를 비롯해 인기캐릭터를 사용한 고무장화를 9천900원부터 1만9천원에 판매하고, 아동용 우의와 우산을 8천900원부터 1만4천900원에 선보인다.또한 최근 장마철 눅눅한 냄새와 습기를 제거해주는 제습제 등도 준비했다. 이마트의 `흡수력이 2배 빠른 제습제`와 `흡수량이 2배 많은 제습제`를 각 8천900원(8개입), 9천900원(6개입)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이마트가 내놓은 자체상표(PB) 상품으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가지 제습제 중 `물먹는 하마`에 이어 각각 매출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많다.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갑자기 내리는 비로 미처 우산을 챙겨오지 못한 고객들에게 별관건물과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 사용할 수 있는 우산을 비치하는 `레인보우 서비스`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부쩍 흐린 날씨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상황이 잦았으나,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우산을 잠시 빌려 이동하고 다시 반납할 수 있어 갑작스런 비에도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국지성 호우나 소나기 등이 내리다가 갑자기 그치고 날씨가 더워지는 경우에 대비해 `쿨 스카프`도 증정하며 고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한편, 지난해에 이어 제습기 열풍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습도와 최고기온이 상승하자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제습기를 구매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9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4일에서 7일까지의 제습기 매출이 전주보다 18%나 증가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오면 습한 날씨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게 마트 관계자의 분석이다.롯데백화점 포항점 역시 지난 6월 이후 제습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정도 신장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백화점이라는 특성상 전자제품 판매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제습기 관련 매출은 늘어나는 추세다.업계에서는 제습기 시장이 지난해 130만대 규모에서 올해 두 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장 기간 장마 덕분에 지난해 제습기 시장이 활황을 이뤘다. 지난 2012년에는 40만대 규모에 불과했으나 일 년 새 3배의 규모로 성장한 것이다.이마트 관계자는 “수년 전만 해도 제습기가 잘 알려지지 않았고,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최근 제습기가 대중화되며 구매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제습기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7-10

국산 돼지고기값 폭등 수입산 소비 크게 늘어

최근 삼겹살 등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수입산 육류와 같은 대체 품목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삼겹살이 이른바 `금(金)겹살`로 불리는 등 높은 가격이 유지되자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의 다른 육류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다.8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이마트의 국내산 돼지고기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증가했고, 닭고기 판매액은 4%, 수입육은 27% 늘었다.국내산 돼지고기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시세가 평균 30% 이상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다소 부진한 판매를 기록했다. 반면 수입육은 큰 시세 변동 없이 27%나 판매액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할 때 평소에는 잘 찾지 않던 수입산으로까지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주부 진모(50·포항시 북구 양학동)씨는 “지난주 미국산 돼지 목살을 500g당 5천원선에 샀다”며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은 비싸서 당분간 수입산을 먹거나 아예 닭이나 소고기를 사먹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고 수입산을 찾는 소비자가 늘자 돼지고기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어 원산지 위반 행위 단속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내산 가격의 절반 정도 수준인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높은 차익을 노린 원산지 위반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삼겹살 수입량은 6만2천490t으로 전년 동기보다 41%나 급증했다. 또한 현재 삼겹살 ㎏당 소매가(지난달 30일 기준)가 2만2천269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4%나 늘어난 것에 반해 수입산 삼겹살의 소비자 가격은 ㎏당 1만240원으로 국내산 가격의 45% 수준에 불과하다.이에 따라 농관원 경북지원은 휴가철을 맞아 내달 8일까지 소비가 증가하는 삼겹살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경북농관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육류의 소비가 증가하고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수입 삼겹살 등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할 우려가 있다”며 “특히 행락철을 겨냥한 한탕주의식 상술 등 고의적인 위반업체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7-09

한국닛산 오늘 포항전시장 공식 오픈

한국닛산㈜이 2일 포항시 남구 효자동 117-3번지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 또한 오는 12일에는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연이어 열고 하반기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닛산은 이번 포항과 안양 지역 전시장 신설을 통해 전국 10개 지역에 15개의 광범위 판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아울러 연내에 청주, 서울 강북 지역 등에 새로운 딜러 선정에 나서는 한편, 닛산이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 캐시카이를 출시하며 지난해 대비 47% 성장한 연 판매목표 4천500대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닛산 포항 전시장은 지난 2011년부터 대구지역 닛산 판매를 담당해온 ㈜신창모터스(대표 김유신)가 맡아 2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포항 전시장은 연면적 231㎡ 규모로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또한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Nissan Customer Care Program)`을 통해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3년간 축적된 닛산 브랜드에 대한 풍부한 이해 및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 대구 전시장과 함께 포항 전시장을 대구·경북 지역에서 닛산의 전략적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