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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사과 `알프스 오토메` 롯데백화점 포항점 인기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4-10-07 02:01 게재일 2014-10-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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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지하 1층 식품 매장에 최근 미니 사과라 불리는 알프스 오토메<사진>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알프스 소녀의 붉은 볼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알프스 오토메는 개당 40~50g이며 일반 사과 크기의 7분의 1정도로 골프공보다 작은 크기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에 비해 비타민C와 포도당이 일반 사과보다 10배 이상이나 많은 영양 덩어리 웰빙 과일이다. 또한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감기 예방,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하는 여성들에게도 인기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알프스 오토메는 크기가 작고 휴대하기가 좋아 여행이나 도시락을 쌀 때 그만이다”라며 “작은 크기에 많은 영양분이 함유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말했다. 가격은 100g당 990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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