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일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코트, 재킷 등 간절기 아이템의 물량을 20% 이상 늘렸고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패딩 상품의 물량도 작년에 비해 3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세일 기간 중에는 대구점에서는 몽클레어(병행수입), 노비스(병행수입), 지벨린, 안토니 모라토, 노스페이스, k2, 앤드류 레슬리(미입점), 쏘렐(미입점), 벨렌슈타인(미입점) 등 `아우터 페어(10.15~19, 토파즈홀)`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코트와 아웃도어 등 겨울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설화수, 헤라, 크리니크 등 유명 인기 화장품 브랜드의 단독 상품과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H코스메틱페어`를 연다.
사은행사로는 스페인 국민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과 협업해 1일부터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리스칼 패션 장바구니(1천개 한정), 다음달 10일(금)부터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마리스칼 토트백(100개)을, 17일(금)부터는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마리스칼 쿠션과 담요(100개)를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엄마와 딸`, `우리가족 닮은 꼴` 포토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선정작은 다음달 29일에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제주도 힐링 모녀 여행`, `럭셔리 글램핑` 등 여행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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