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진행됐던 물놀이 시설이 없어지고 선선한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공원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
회전목마는 오후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물놀이 이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회전목마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10층 하늘 공원은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