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0월 전용 제주 밀감인 `올가을 햇감귤`<사진>을 출하했다.
올가을햇감귤은 하우스 온도 조절 영농법을 통해 개화시기를 2개월 가량 앞당겨 출하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여름 하우스 귤보다 35% 가량 저렴하고 단맛·신맛이 싱싱하게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귤은 여름하우스 귤이 7~9월 판매되며, 일반 노지 재배 귤이 11월 초에 출하된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10월 전용 가을 하우스귤을 개발해 판매하게 됐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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