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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일·삶 균형 찾아 저출생 극복” 청송군 ‘주 4.5일제’ 시행 논의

[청송] “앞으로도 청송군은 관내 기관단체와 근로자들이 서로 협력해 주 4.5일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청송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 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일과 삶을 균형있게, 주 4.5일제 시행 논의’를 위한 청송군 기관단체 상생 간담회에서는 현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함께 최근 국내 기업들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 사례들을 소개하고, 근로여건과 근무환경 등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각 기관단체의 4.5일제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단체장과 근로자 대표가 함께 상호 존중과 신뢰를 위한 상생 협약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청송군은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들기 위해 주 4.5일제 제도 확산에 노력하고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논의를 통해 주 4.5일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협의해 가기로 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만들고, 개인의 성과 향상과 더불어 조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근로자의 휴식을 보장하고 근로시간을 줄여가는 것이 대한민국 사회의 저출생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4-04-30

문경시 상수도사업소, 2024년도 상수도 읍·면 현장민원실 운영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산양면에 이어 지난 4월 25일 영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하는 상수도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사진/문경시제공   현장민원실에서는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자 신청, 누수 점검 및 고장수리, 계량기 보호통 뚜껑 교체, 개인급수공사 신청 등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접수해 처리한다. 2024년도 상수도 현장민원실은 산양면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상수도 현장민원실은 민원 처리, 누수탐사, 고장 수리, 시설점검, 수질검사, 계량기 교체·점검 6개반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영순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사전 홍보 및 불편 사항 접수를 통해 신속히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문경시 시책 홍보 및 절수 절약 생활 실천, 무한친절(無限親切)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김순섭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4-30

2024 예천활축제, 다양한 연계 행사도

예천군은 ‘2024 예천활축제 히트다!’(이하 활축제)를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활축제 연계행사로 4일 오전 10시에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21회 서하전국백일장을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예천활축제 특설무대에서 제9회 예천전국가요제, 5일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6일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사)한국문인협회예천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제21회 서하전국백일장은 가전체 문학의 거두로 국순전, 공방전 등 작품을 남긴 서하 임춘선생의 뜻을 받들어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예술적 자질을 계발하고 일반인들에게 생활문예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향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회는 글짓기(운문, 산문)와 그리기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당일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같은 날 오후 6시에는 제9회 예천전국가요제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예천지회 주관으로 개최하며, 지난 4월 14일 148명이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 16팀의 경연자들이 프로급 가수의 실력을 뽐낸다.불타는 트롯맨의 정다한, 내일은 미스트롯의 백수정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5일에는 (사)예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오후 4시부터 개최되며, 올해는 전년도와 다르게 대구경북지역이 아닌 전국으로 확대하여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보이그룹 NTX, 걸그룹 B-OURS가 축하공연을 더한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6일 폐막식과 함께 예천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행사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1990년대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구현할 스페이스A, 김원준과 내일은 국민가수 최연소 출연자인 김유하가 출연해 2024 예천활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가정의 달 5월에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한 예천활축제장으로 오시면 활 체험뿐만 아니라 눈이 즐거워지는 행사가 많으니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끼리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4-04-30

청송군자율방재단 이취임식 개최…신임 김태한 단장 취임

청송군자율방재단은 최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청송군지역자율방재단은 2008년 8월 ‘자연재해대책법’과 ‘청송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설립된 민간 봉사단체.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현장에 출동해 봉사를 펼침으로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특히 자율방재단에서는 여름철 폭우 및 태풍에 대비해 각 읍·면의 위험지역을 사전에 시찰하고 예방활동을 펼쳐 폭우 및 태풍으로부터 발생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도 지원하고 있다.방재단은 지난해 7월 제1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청송군지역 피해 현장을 찾아 하천재방 쌓기, 농로유실 복구 등의 응급복구 활동을 펼쳤다.신임 김태한 단장은 “앞으로도 청송군지역자율방재단이 경북도 내의 모범적인 방재단으로서 대형화하는 자연재난의 관리를 청송군과 상호보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재전문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군 재난예방 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올해도 인명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재단원께서 생활주변의 재난 위험요소를 더욱 살피고 점검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4-04-29

영주시 특별기획전 풍기인삼협동조합 116년 발자취를 따라

“조선시대부터 근현대 시기까지 이어져 내려온 풍기 지역의 인삼 경작인과 판매인, 조합원들의 노력과 그 결실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함께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합니다." 영주시 인삼박물관은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맞춰 5월 1일부터 특별기획전 ‘풍기인삼협동조합 116년의 발자취를 따라서’를 개최한다.2025년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은 1908년 인삼협동조합으로 전국 최초로 설립된 풍기삼업조합의 116년간의 역사를 소개한다.풍기삼업조합은 개성 출신의 지식인으로 풍기에 정착해 인삼업을 일으켰던 이풍환 선생이 인삼 및 홍삼 수출 이익을 점유하고자 강제로 시행했던 일제의 홍삼전매제에 대항하고 인삼 경작인과 판매인들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주변인들과 뜻을 모아 설립했다.풍기인삼조합은 결성 당시 일제의 압박으로부터 풍기 인삼업에 대한 권익 보호와 조선총독부 특허국에 고유 상표 등록과 박람회에도 인삼을 출품, 수상하는 등 풍기인삼을 국내외로 알리기 위한 노력에 적극나섰다.광복 이후에도 조합의 역할을 다양화해 정부의 인삼 및 홍삼 정책에 대응하고 현재 진행 중인 영주풍기인삼축제의 전신인 풍기인삼 전진대제를 1984년에 처음 개최했다.이번 특별전은 풍기인삼조합의 116년간의 변천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별전에서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지와 스티커를 비치해 조합의 역사를 쉽고 배울수 있는 공간과 로비에는 산신도 포토존을 설치해 인삼박물관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4-29

영주시 K-웰니스관광 중심이 되다…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영주시의 국립산림치유원과 소백산생태탐방원이 선정됐다. 국립산림치유원은 5회 연속,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신규로 뽑혔다.올해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자연치,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6가지 주제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우수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 현장평가를 거쳐 신규로 13개소를 선정하고 기존 선정된 64개소에 대해 재지정 평가를 통해 최종 77개소를 선정했다.산림치유 시설인 국립산림치유원은 2017년에 웰니스관광지로 최초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재지정을 받아 치유관광 분야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고 있다.신규로 선정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자연 속 치유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소백산생태탐방원이 진행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신규 유치 활성화를 평가한 K-컬쳐 특화상품 공모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개별관광객 대상 가장 매력있는 대한민국 10대 프로그램에 선정,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4-04-29

2024 문경찻사발축제, 첫 주말 양일간 6만여명 찾아

2024 문경찻사발축제 개막 이틀동안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문경새재 축제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문경시에 따르면 축제 방문객은 개막식이 열린 지난 27일 2만9천명, 둘째 날에는 2만8천명으로 집계됐다.축제 첫날에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과 박군, 주미와 더불어 조명섭, 영기가 출연하는 화려한 라인업 개막공연으로 총 1만 명의 관람객이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다.이날 개막식은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생방송으로도 중계됐다.개막식에 앞서 1관문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된 개막 기념 퍼포먼스로 이번 축제 주제어인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캘리그라피를 그려내고 언론 인터뷰를 진행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축제 둘째 날에는 문경 도자기가 사용된 지역 내 유명 카페의 디저트 아트 전시, 카페 선일이 참여한 전통 무용과 커피 담은 사발 이벤트가 진행되는 ‘다연’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특히, 루마니아 작가인 다니엘 레쉬가 광화문 주무대에서 전기 물레를 사용한 도자기 제작을 시연하며 광화문 주무대를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가득 채웠다.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을 대표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개막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은 축제 일정도 알차게 준비했으니 신나는 축제 현장을 방문해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4 문경찻사발축제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9일부터 문경시민이 참여하는 읍면동별 시민의 날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에는 문경찻사발을 이용해 거품을 내 겨루는 ‘전국가루차투다대회’가 진행되는 등 축제 분위기가 이어진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4-04-29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체험실 야간개장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평일 낮에 센터 이용이 어려운 맞벌이가정 등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상상놀이체험실을 야간에도 운영한다.상상놀이체험실은 소규모 키즈카페로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10시부터 100분간 3회차로 운영되며 오후 4시 40분이면 장난감 정리 및 소독을 위해 마감된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부터 9월까지 첫째, 셋째 수요일 매월 2회씩 저녁 8시 10분까지 연장운영한다.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놀이체험실에서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보호자를 동반해 3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놀이체험실은 시장놀이, 낚시터 및 캠핑장, 요리코너 등 영유아발달에 따른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채워져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큰잔치’ 부스운영, 부모자녀 교육프로그램, 선물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보육아동가족과 “일과 가정의 양립이 중요한 만큼, 퇴근 후 아이와 가까운 센터를 이용해 몸으로 놀아주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해소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4-29

안동시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시행

안동시가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부모를 대신해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픈아이 돌봄사업’을 시행한다.5월부터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전담 돌봄교사가 아동 픽업부터 진료, 귀가까지 병원 진료의 전 과정을 동행해 지원하며 자녀의 병원 진료로 휴가를 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모이소 경북’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인적사항, 진료시간, 아동 픽업 장소 등을 입력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돌봄교사가 전용 차량으로 아이가 있는 곳에 방문해 부모가 원하는 관내 지역 병·의원에 아이와 동행한다.병원 진료 후 아이상태 및 진료 결과는 유선으로 부모에게 안내하며 집이나 학교 등 원하는 장소에 아이를 데려다 준다.이용대상 아동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맞벌이, 취업한 한부모, 다자녀가정(2자녀 이상)의 4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이다. 신청은 평일 월~금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당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3시, 3~5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이며 병원비와 약제비는 부모가 부담한다.권기창 시장은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