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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군, 국비예산 확보 위해 전력투구

예천군이 2026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예천군은 21일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전 부서 국비예산 및 현안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국비 확보전략 전문가 특강을 했다. 경북도 국비예산팀장 윤선균 사무관을 초청해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부 및 국회 예산심의 대응 전략과 실무에 접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정부예산 편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했다. 이에 앞서, 예천군은 연초부터 국비 최대 확보를 위한 단계별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신규 공모사업 및 2026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 국비 확보 목표액 1100억 원 달성을 위한 주요 사업별 예산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2월에는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주요 중앙부처별 고위직 출향공직자를 인적자원 컨트롤타워로 지정해 주요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3월에는 중앙부처별 핵심사업 간담회를 개최해 각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7월 시행된 실·국체제 조직의 강화된 리더십을 적극 활용해 실·국장 중심의 전방위적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간부공무원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 전 공직자의 국비확보 마인드를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군은 또 국비예산은 경북도를 통해 중앙부처로 제출되는 만큼 경북도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4월 국비예산 신청 전에 주요 현안사업들의 도내 우선순위를 확보한다. 이어 5~8월 중앙부처별 예산심의 및 기획재정부 예산편성 시기에는 정부예산 편성 대응을 위해 경북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군은 국회 예산심의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주요 사업 예산반영을 위한 공감대를 적극 형성하고 12월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2-23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스마트 온실 구조물 제작상황 점검

봉화군 지난 20일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의 온실 시공사로 선정된 충남 예산군 소재 ㈜그린플러스 본사를 방문해 스마트 온실 구조물 제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과 스마트청년 농업팀이 참여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스마트온실 신축공사는 총사업비 130억 5500만 원, 공사기간 10개월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그린플러스와 ㈜에너지팜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그린플러스는 전체 사업관리, 스마트 온실 시공을 하고, ㈜에너지팜스는 냉난방 시스템공사를 맡아 스마트팜단지 온실 신축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청년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으로 봉화군의 농업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완공목표로 추진 중인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토목, 스마트 온실공사, 전기공사 등 총사업비 236억 원이 투입돼 봉성면 창평리 일원의 부지면적 5.3ha에 ICT 융복합 스마트온실 2동 3.63ha 규모로 조성되며, 부대시설로 연구지원센터와 자원재생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무리 세심하게 일정관리를 해도 돌발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자재수급 및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 기한 내에 스마트 온실이 시공될 수 있도록 시공사인 ㈜그린플러스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02-23

봉화군, 국제교류협회 초청 K-베트남 밸리 사업 협력 강화

봉화군은 지난 20일 국제교류협회 관계자 등 지역 주요 인사 20여 명을 초청해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진행 상황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국제교류협회 관계자들은 충효당과 K-베트남밸리 사업부지를 직접 둘러보고,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양국 간의 교류에 큰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8년부터 준비해 온 이번 사업은 민선 8기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봉화군은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이번 사업은 고려시대부터 베트남 왕조 후손들이 정착한 역사적 유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상생하는 새로운 지역 모델을 제시하는 핵심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봉화군은 중앙 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적극적인 참여가 사업 성공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에도 주민설명회를 했던 봉화군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보완을 하면서 K-베트남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02-23

영주시 2025년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진

영주시는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주체들의 도시재생 관련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3월 4일까지 2025년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형성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민들이 제안하는 공동체 활동과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부 심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은 예산을 지원하며, 공모 분야는 일반공모와 기획공모 부문이다. 일반공모는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주민과 사업장 등이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등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기획공모는 영주시 소재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 청년, 학생 등이 도시재생 사업에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5∼8개 사업을 선정하고 일반공모와 기획공모 모두 300∼5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사업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단, 신청 금액의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보탬e 시스템을 통해 보조금을 교부받아 직접 사업을 시행하고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영주시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23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수혜자 대상 보조금 추가지원 신청

영주시는 2025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추가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경상북도 내에서는 영주시를 포함한 9개 시군만 지방비를 추가 지원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으로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4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비의 40%를 한국전력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전력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에 한 해 영주시는 추가로 3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냉장고 최대 120만원, 세탁기·건조기 최대 60만 원이며 사업자당 1대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보조금 추가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에 온라인 신청해 지원금을 받은 후 한전 지원금 지급 확인증 외 필수 구비서류를 갖춰 영주시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보조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23

영주시체육인동우회 송인혁회장 취임

22일 영주시체육인동우회 제32대 회장에 송인혁(58)씨가 취임했다. 영주시의 대표적 체육단체인 영주시체육인동우회는 1990년 창립, 올해로 35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체육인동우회 구성 인원은 총 51명으로 각 연맹 및 협회 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영주시체육회 임원 등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 관련 현 전직 실무 유경험자들로 구성 돼 있다. 송 회장은 1994년 영주시체육인동우회 제3기 기수로 입회해 활동 중이다. 송인혁 회장은 "영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회원간 함께 나누는 정, 책임감 있는 행동, 함께하는 봉사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임기동안 영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몸소 실천하는 회장이 되길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송 회장은 현 대한복싱협회 기술위원, 현 영주중학교 복싱지도자, 전 2015 세계군인선수권대회 복싱종목 본부장직을 역임했다. 제32대 영주시체육인동우회 임원진 구성은 회장 송인혁, 수석부회장 김대호, 부회장 김동연, 감사는 김종을씨다. 영주시체육인동우회는 제31대, 32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이어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체육인동우회는 올해 특화 사업으로 창립 35주년 기념 책자발간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에는 강한구 역대회장이 선임 됐다. 기념 사업회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 위원 3명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김세동기자

2025-02-22

“앗 눈부셔” 문경파크골프장 야간조명 운전자 시야 방해

문경시 우지동 535-1번지 영강변에 있는 ‘문경파크골프장’의 야간조명이 눈부심 현상을 일으켜 운전을 방해하고 있다. 지난 18일 밤 본지 취재진이 34번국도 호계면 견탄리에서 산양면 반곡리 구간을 달려보니 양방향에서 문경파크골프장 야간조명이 눈부심 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파크골프장 야간조명은 12개로 이날 밤 한파특보가 내린 가운데도 모두 환하게 밝혀져 있었고, 이용하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다. 이 야간조명은 지난해 7월 11일 점등식을 갖고, 1700여명의 파크골프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시설이다. 또 영강체육공원 야간조명도 점촌시내 우회도로를 운전하는데 방해를 하고 있다. 영강체육공원 북측 과선교를 오르내릴 때 이 조명들도 눈부심 현상을 보였다. 시민 박모(48)씨는 “자주 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야간조명을 설치하고부터 눈이 부셔 운전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경시는 현재 곳곳에 파크골프장을 건설했거나 건설할 계획이며, 주차장 설치와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른 구장에서도 야간조명을 요구할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피해를 살피고, 과다한 전기 사용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제도적 고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21

윤진석 건우테크 대표,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에 취임

청송 출신인 윤진석(사진) 건우테크 대표가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에 취임했다. 경남 거제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윤 회장은 청송 진보 출신으로 현재 진보초등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18일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에서 제32차 정기총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정책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과 회원사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가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1994년 5월 결성, 현재 30개 산하 단위융합회와 700여 회원사로 구성된 경남 대표 경제단체다. 이 단체는 서로 다른 업종뿐만 아니라 동일 업종의 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돼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하는 등 신사업 창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윤진석 회장은 고향인 청송 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펼쳐왔고, 지난 연말에는 전기밥솥, 전기요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청송군에 기탁해 고향 사랑을 실천해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2-21

국립안동대, 2025년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117명 배출

국립안동대학교가 2025학년도 교원 임용고사 합격자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대비 49.3% 증가한 총 11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립안동대에 다르면 이번 임용심험에 합격자는 사범대학 108명, 교육대학원 4명, 교직과정 5명으로 학과별로는 △국어교육과 5명 △윤리교육과 13명 △영어교육과 10명 △교육공학과 1명 △수학교육과 9명 △컴퓨터교육과 25명 △전자공학교육과 23명 △기계교육과 22명 △기계교육전공 △영양교육전공 3명 △국어국문학과 2명 △식품영양학과 2명 △기계로봇학과 1명이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의 과정을 거친 뒤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병순 사범대학장은 “이번 성과는 최선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특히 합격자 수가 대폭 증가한 성과는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수진의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안동대는 최근 5년간 평균 80명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국립안동대 사범대학의 소수 입학정원과 최근 계속해 낮아지는 전국 중등교원 선발 인원의 감축을 고려할 때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교원양성기관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1

신현국 문경시장 “주민 건의 사항 적극 해결하라”

신현국 문경시장은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14개 읍면동장과 ‘2025년 주민과의 간담회 건의 사항 조치 상황 보고회’를 갖고, “시민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모든 업무 중 주민 건의 사항을 가장 우선 추진한다는 생각으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에 실시한 ‘2025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을 부서별 검토 결과와 앞으로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은 총 153건. 유형별로 생활환경 개선이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편익 시설 확충 27건, 방재안전 18건, 농업지원 17건, 교통 15건, 문화관광 8건, 상하수도 5건이었다. 내용별로는 파크골프장 확충, 버스 노선과 승강장 정비, 도로 확장과 각종 시설 보수, 농업 분야 지원 확대, 각종 풍수해 대비 기반 시설 정비 등이 많았다. 이날 보고에서 153건 가운데 올해 본예산과 추경예산으로 105건을 즉시 조치하고, 예산 상황과 법과 제도적 한계에 따른 장기 과제, 처리 불가 사항을 분류하고, 여건 변화에 따른 추진 가능 여부를 지속해서 검토하고 관리하기로 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매년 2월 읍면동장 회의는 모든 간부 공무원과 부서장, 읍면동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읍면동 주민간담회 건의 사항 조치 상황 보고회’로 개최하겠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귀 기울여 전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협업하여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21

안동시의회 박치선 의원 ‘의용소방대 지원조례’ 대표 발의

안동시의회 박치선(사진·용상동) 의원이 지난 20일 제255회 임시회에서 ‘안동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안동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안동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의용소방대의 지속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례안에는 화재진압 및 구조·구호 활동과 화재예방 활동 등 △임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 △장비·피복 등 물품 구입비 △교육·훈련·홍보 등에 필요한 비용 지원 △기여한 의용소방대 및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포상 및 행사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박치선 의원은 “의용소방 대원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심에도, 화재나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소방업무을 돕고, 화재예방 활동 등을 통해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의용소방대에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의용소방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1

안동시 대학생 행정인턴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 열어

안동시가 지난 19일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행정인턴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점과 안동시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행정인턴 수료증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인턴들은 4개 조로 나눠 △안동시 시내버스 및 심야버스 개선방안 △청년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 제안 △안동시 공유차량 운영 제안 △안동시 분리배출 개선방안 등 청년 시각에서 바라본 시정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발표를 지켜본 권기창 시장은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창의성은 아주 큰 귀감이 됐으며, 행정인턴 경험을 토대로 여러분의 앞날이 승승장구하고 더 큰 꿈을 이뤄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인구정책과에서 근무한 이강민 인턴(국립안동대 4학년)은 “행정인턴 활동을 통해 다양한 행정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행정 인턴 활동을 계기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보람을 느꼈고, 소중하고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대학 학생에게 직무체험을 통해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행정인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 행정인턴은 두 달간 시청 각 부서 및 관련 기관에 배치돼 근무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1

안동병원, 미국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와 국제 협력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과 미국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간 국제협력이 추진되고 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시카고에는 약 10만 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한인 상공인들의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정부 기관과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시카고한인축제 논의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19일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이제니 회장 등 관계자들은 △원격 상담시스템 제공 △자체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협약 내용 홍보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를 통한 의뢰 시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 편의 제공 △안동병원의 해외 진출을 통한 의료기관 설립 시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지정병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협약 후 방문단은 닥터헬기, 권역센터, 검진센터, 암센터, 외래 등 안동병원 투어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제니 회장은 “안동병원이 미국법인을 통해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알리고 있어 심리적으로 밀접한 것을 느낀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시카고 한인축제 등과 연계해 실질적인 관계를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겠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도시 안동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 문화 자산과 향토음식, 안동병원 의료인프라 등을 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병원은 2023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법인(TNEC)을 설립하고 현지 미국인 및 해외동포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헬스투어 패키지 마케팅(Travel Package Marketing)’을 통해 지속적인 안동 방문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시카고에는 약 10만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한인 상공인들의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정부 기관과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1

“박열 의사의 애국정신 깊이 느끼는 계기됐어요”

3·1절을 앞두고 최근 문경시 마성면 오천리 샘골에 있는 박열의사기념관에 단체 관람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열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서원)는 관람객 맞이에 분주하다. 기념공원 내 가로 배너를 설치하고,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 보강, 돋보기와 점자 지팡이 배치 등 관람객 편의 제공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파평윤씨 경북종친회 관계자 70여 명이 방문했고, 20일에는 대구문화교회(대구시 남구 이천동 소재) 소속 학생 20여 명이 겨울방학을 맞아 기념관을 찾았다. 윤시오 파평윤씨 경북종친회장은 “영화 ‘박열’을 통해 박열 의사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오늘 기념관을 방문하면서 애국정신을 더욱 깊이 느꼈다”고 밝혔다. 이승훈(19) 학생은 “3·1절을 앞두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 친구들에게도 기념관 방문을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오는 3·1절에 마성면 기관단체장, YMCA 회원 등과 함께 추모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3월 6일에는 문경시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단체 관람도 계획하고 있다. 서원 이사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 한·일 수교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박열의사기념관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환기자

2025-02-20

영주시의회 김병창의원 대표발의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주민 관심

김병창 영주시의원 영주시의회 제289회 임시회에서 김병창의원이 대표발의 한 영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안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내 3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대부분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아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많다며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역에는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공동주택이 자리하고 있지만, 이 중에서 3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은 주택법의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준공된 건축물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사무소가 없거나 전문 관리 인력을 두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로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설명했다. 또, 소규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장기수선계획 수립이 의무대상에서 제외돼 장기수선충당금의 부재, 소규모 공동주택 특성상 개별적 징수도 어렵기 때문에 공용부분 관리상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규정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는 배경을 밝혔다. 조례안에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에 관한 규정, 적용범위 및 지원대상, 보조금의 지원기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개선 및 유지보수 등에 관한 지원사업의 종류, 보조금 지원신청에 관한 사항, 무분별한 신청 방지를 위해 현장조사 실시와 같은 장치 마련 등 지원사업의 결정 및 보조금의 교부결정에 관한 사항, 보조금 및 사업이 남용·오용되지 않고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지원사업 시행 및 사정변경에 의한 사전승인에 관한 사항,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금지 및 정산보고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 발의자는 이상근, 이재원, 김주영 의원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20

국립안동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국립안동대학교는 21일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학위수여 대상자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일반대학원 박사 20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박사 1명을 비롯해 석사 99명(일반대학원 75명, 행정경영대학원 7명, 교육대학원 14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3명), 학사 1022명 등 총 1142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외국인으로는 몽골 출신 체렌소드놈오윤티커(경영학) 등 6명이 박사학위를, 카자흐스탄 출신 토미리스 아비쉐바(회계학) 등 6명이 석사학위를, 우즈베키스탄 출신 사이다(유럽문화관광) 등 3명이 학사학위를 받는다. 정태주 총장은 “학업기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꿈과 포부를 실현해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며 “3월 경북도립대와 통합해 새로운 공공형 통합대학으로 출범하는 만큼 졸업생 여러분도 통합대학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모교 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안동대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학사 4만 9793명, 석사 5937명, 박사 527명 등 모두 5만 62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영주시평생학습센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 모집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50세 이상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1인 1과목만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하지만 일부 강좌는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카페디저트 자격과정 15명, 실버인지미술 12명, 생활도자기 만들기 20명, 자서전 쓰기 15명, 스마트폰 활용교육 12명, 뮤지컬 클래스 15명 등 6개 과목 총 89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3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15주 과정으로 신중년 세대가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격증 과정이 포함된 강좌도 마련돼 실용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신중년청춘학교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20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 시정질문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촉구

안동시의회 김새롬(북후·서후·송하) 의원이 지난 19일 열린 제255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3대 문화권 선도사업과 안동시립공연단 운영 방향에 대한 검토와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3대 문화권 선도사업 운영 방식 전환과 관련 “약 3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운영 성과 평가 체계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며 “성과 목표를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수준으로 설정하고,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에서 공기관으로의 운영 전환은 단순한 운영 주체 변경이 아니라, 민간위탁 당시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공기관 운영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위탁 운영 전환 과정에서의 고용 문제도 지적했다. 고용노동부의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수탁기관 변경 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기존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 김 의원은 3대 문화권 선도사업 위탁 전환 과정에서 해당 사항이 고려되지 않아 기존 인력에서 법정선임인력을 포함한 19명만 승계된 부분을 비판한 뒤 민간위탁관리위원회 등 위탁 운영의 공정성과 노동자 고용 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안동시립공연단 운영과 관련 계획과 예산 집행의 현실성 문제에 대해 김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30억 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된 한국문화테마파크의 공연이 관람객 유치에 실패한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새로운 공연단 창단이 단순한 행정 실험이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안동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행정의 신뢰성과 정책의 지속 가능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문화산업이 단순한 예산 투입이 아닌 도시의 미래 경쟁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감시와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안동시 2025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접수

안동시가 안동시 2025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온라인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대상은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임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임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김병휘 산림과장은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지난해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및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내 한옥체험 숙박시설 재오픈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선성현문화단지 내 숙박시설 리모델링을 마치고 28일부터 숙박객을 받는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선성현문화단지 내 숙박시설은 총 10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한옥체험촌 6채와 민가촌 4채로 8인용(최대수용인원 14명), 6인용(최대수용인원 10명), 4인용(최대수용인원 8명), 2인용(최대수용인원 4명)등 총 46명(최대 82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다. 또한, 24시간 근무자 배치를 통한 야간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숙박객 1인당 1채의 침구 제공 등 관광 편의성을 확장했다. 다만 재오픈과 동시에 숙박요금은 10% 인상됐다. 안동시는 한옥체험 숙박시설 재오픈을 시작으로 선성현문화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보물찾기, 토끼풀팔찌 만들기, 봄도시락체험 등 봄 소풍을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예끼마을 봄소풍’을 준비 중이며, 9월 중에는 예술의 끼가 넘치는 마을에서 함께하는 ‘예끼아트페어’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옛 관아를 재현한 선성현문화단지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사또의 솔로몬 재판’, ‘장관청 군관복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선성현문화단지 입구에 안동 유일의 여행기념품 판매 전문점인 ‘예끼상회’를 오픈해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결과물을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조융 관관인프라과장은 “재오픈하는 선성현문화단지의 홍보를 강화함과 동시에 계절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성현문화단지와 예끼마을이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안동시 올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으로 물복지 실현

안동시가 올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물복지 실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용상취수장을 기준으로 상류 4.2km, 하류 0.3km에 걸친 상수원보호구역에서 1급수 원수를 확보하고자 매일 1회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수지, 여과지 내부 ‘스테인레스 라이닝’을 교체해 기존 콘크리트면 보다 친환경 정수시설을 도입하고, 깔따구 등 소형생물로부터 수질을 보호하고자 정밀여과장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23년 기준 안동시의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96.5%로 전국 14위 수준에 이르렀지만 안동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100%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지난해 6월 병입수 생산 공장 설립에 착공, 오는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시범 가동을 거쳐 올 4월부터는 상수도 미급수지역과 재해 상황을 겪는 시민에게 음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매일 원·정수를 검사하고, 수질자동측정장치를 활용한 24시간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정, 어린이집 등 49곳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실시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안동시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월 1회 누리집 등에 공표해 상생수의 안정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상생수기 제작, 상생수 캐릭터(상생이)를 제작하는 등 시민에게 청정한 수돗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학원 맑은물관리과장은 “수돗물 품질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