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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7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자 오늘 28일까지 추천

경북 영주시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제7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자 추천 마감을 앞두고 선비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추천을 당부했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에 근거해 선비정신을 선양하고 선비사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두드러진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민 및 재외국민, 외국인을 포함한 전 세계 인물 및 단체다. 추천권자는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장, 2년제 이상 대학 총장 및 학장, 법인대표, 단체장 등이다. 추천접수는 이달 28일까지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지실사, 본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결정된다. 시상식은 5월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행사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는 “선비정신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라며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선생을 비롯해 수많은 선비를 배출한 선비의 고장이자 선비정신의 본향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선비정신의 발전을 위해 현대적 실천운동 주도와 소수서원 등 전통문화 유산을 간직한 도시로서 대한민국 선비대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비대상 역대 수상자는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 (사)남명학연구원,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사)율곡연구원, (사)박약회, 신해진 전남대 교수 등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8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하는 정례 정책간담회

영주시는 세종시에서 영주시와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하는 정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남서 시장과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중앙부처에서는 기획재정부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7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영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호 주변 종합 개발사업,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도28호선 대체우회도로 적동∼상망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중앙부처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고향 영주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향우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주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주요 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은 “영주 발전을 위해 중앙부처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부처와 영주시가 협력해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영주시는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매 분기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비 확보 및 주요 현안 해결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8

신현국 문경시장-이정걸 문경시의회의장, 네팔 둘리켈시 공식 방문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 관계자 등 총 7명의 대표단은 17일 네팔 둘리켈시 설립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돼 현지 주요 인사들과 소통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대표단은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 동안 머물며, 둘리켈시와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둘리켈 Ashok Kumar Byanju Shrestha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인사와 만나 상호 방문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논의하고, 둘리켈 병원, 카트만두대학교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앞선 15일에는 네팔 정부 Badri Pandey 문화관광항공부장관을 공식 접견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시는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문경시의 역점사업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네팔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16일에는 카트만두에 있는 네팔의 3대 주요 방송사인 TV Today 방송국에서 신현국 시장과 이정걸 의장이 특별 대담을 녹화했다. 30분 분량의 대담에서 네팔 방문 소감, 둘리켈시와의 교류 의사, 네팔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둘리켈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네팔 둘리켈시는 바그마티주, 해발 약 1500m에 있는 도시로, 히말라야산맥의 장엄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한, 전통적인 네와르(Newar) 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역사적 사원, 리조트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18

“선조 임금의 어필인데…” 문경 부림 홍씨, 문화유산 지정 호소

부림홍씨 호계문중이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 451번지에 있는‘어필각과 소장 유물’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 어필은 조선 14대 선조 임금이 홍인걸(洪仁傑·1581~1639) 선천부사에게 하사한 66자의 글씨다. 어필에는 선조의 여덟 번째 아들인 의창군(義昌君)의 ’발문(跋文)’이 적혀 있으며, 병풍처럼 접는 책 형식으로 돼 있다.어필 66자는 중국 당나라 한유(韓愈)가 아들 부(符)에게 내린 ’권학문(勸學文)’인 부독서성남(符讀書城南) 오언고시 270자 중 일부다. 문중에서 선천공으로 부르는 홍인걸 선생의 자는 사호이다. 그는  문광공 귀달(貴達)의 현손이며,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해 웅천 현감을 지냈고 창주진(昌州鎭) 방어사와 선천도호부사(宣川都護府使) 겸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를 지냈다.병자호란이 일어나 사직이 강화에 들어갈 때 호종(扈從)했고, 임경업(林慶業) 장군과 힘을 합쳐 전란을 극복하는데 공을 세웠다.선천과 창주는 중국과 접경지역이다. 국가적 통로이고 군사 요충지여서 뛰어난 장수가 부사로 임명됐기 때문에 홍인걸 같은 종2품 무장이 임명됐고, 종2품은 지금의 차관급인 육군 중장 격이다.선천공 홍인걸 선생의 업적에 대한 자료와 유품은 호계리 사당에서 보관됐지만, 일제 강점기 초 같은 집안 큰 집 격인 문경시 영순의 밤실파에서 선천공이 고조 허백당 홍귀달과 같은 종2품 이상만 받을 수 있는 ’불천위’에 해당할까 염려해 사당과 유품을 다 태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이 때문에 선천공에 대한 기록이 없는 상태였으나, 근세 후손들이 작성한 행장(行壯)으로 활동 흔적을 확인하고 있다. 다행히 어필은 1903년 호계리 선천공 후손들이 어필각(御筆閣)을 짓고 보관해 왔으며, 1999년 문경시 옛길박물관에 위탁 보관하고 있어 안전한 상태다. 옛길박물관에는 어필 외에도 투구, 식기(食器)도 보관하고 있다. 현재 어필각에는 2019년 6월 19일 어필각 중수 때 후손이 기증한 모형이 있다.최근 옛길박물관이 어필의 진위 여부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품임을 확인했고, 곧 논문으로도 발표할 예정이다.후손인 홍용락 전 동아방송대 교수는 “선천공에 대한 연구가 부림홍씨 문중은 물론 향토사학계와 지자체에서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품으로 확인된 어필과 투구, 식기, 어필각 모두 공식적인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어필 내용이다. 兩家各生子(양가각생자) 양가에서 각기 아들이 태어나도 提孩巧相如(제해교상여) 두 세 살 어릴 때는 재주가 비슷하고 少長取嬉戱(소장취희희) 조금 성장하여 함께 놀 무렵이면 不殊同隊魚(불수동대어) 떼 지어 헤엄치는 물고기와 같다 年至十二三(연지십이삼) 나이가 열두세 살이 되면 頭角秒相疎(두각초상소) 두각을 조금 드러내기도 한다 二十漸乖張(이십점괴장) 스무 살이 되면 점점 더 거리가 생겨 淸溝映汚渠(청구영오거) 맑은 도랑이 흐린 도랑에 비치듯이 된다 三十骨觡成(삼십골격성) 서른 살이 되면 골격이 형성되어 乃一龍一豬(내일룡일저) 하나는 용, 하나는 돼지처럼 된다 飛黃騰踏去(비황등답거) 준마는 뛰어 달리는데 不能顧蟾蜍(불능고섬서) 학문을 못 이룬 두꺼비는 돌아볼 수도 없다 一爲馬前卒(일위마전졸) 한쪽은 말 앞의 졸병이 되어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17

민선8기 제14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산소카페 청송에서 개최

민선8기 제14차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의성군수 김주수) 정기회의가 17일 청송 유교문화전시체험관에서 개최됐다.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22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구성돼 2개월에 한 번씩 경북도 지자체를 순회하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윤경희 청송군수의 환영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주수 협의회장이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 회의에서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건의한 내용에 대해 회신 결과를 검토했다. 주요 안건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등 중앙부처 건의사항 2건을 논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영사에서 “민선8기 제14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우리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개최되어 뜻깊다”며 청송군의 주요 산업인 사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인 ‘꼭지 무절단 사과 유통’의 저변 확대에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윤 군수는 아울러 “경북도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이 지닌 고유한 특성과 강점을 살려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2-17

청송교육지원청, 교직원 연립관사 개관…정주 여건 개선

청송지역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돼 근무하기 좋은 청송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7일 지원청 관계자 및 입주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읍 소재 교직원 연립관사 2동(청송솔가온·청송솔나래)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청송솔가온·청송솔나래, 이 두곳의 연립관사 입주로 인해 청송 관내 교직원들의 주거 부담도 줄이고 정주 여건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직원 연립관사 증축은 농어촌에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우선적으로 관사를 제공하도록 경상북도교육청의 관사 관리 기본계획에 의거 대폭적인 지원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비 83억 원을 들여 기존 연립관사 부지를 활용해 총 48세대(각 18세대·30세대)로 구성돼 있다. 오는 3월 1일 관사 전체 세대에 교직원이 입주하게 되는데, 5년 미만 저경력자들의 주거안정과 더불어 청송군에 조기정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나아가 신규 관사 보급으로 우수 교직원들의 외부 진출이 줄어들어 청송교육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덕섭 교육장은 “청송솔가온·청송솔나래 교직원 연립관사의 개관이 교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2-17

영주시 시민안전보험금 지난해 84명, 1억 4000만원 지급

영주시가 시민들의 예기치 못한 사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지난해 총 84명의 시민이 1억 4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시민안전보험은 영주시가 전액 보험료를 부담한다.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및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 전출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해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지역에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항목에는 자연재해·익사·폭발·화재·붕괴·산사태·기타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사회재난사망 등 총 16개 항목이다. 시는 2025년에도 시민안전보험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충분히 안내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강신혁 안전재난과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보험금 청구는 피해 당사자 또는 대리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접수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험 관련 상담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콜센터에서 가능하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7

예천군, ‘드론·라이다를 활용한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데이터 베이스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예천군은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드론·라이다를 활용한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실과장, 경상북도 재난관리과,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드론을 활용한 급경사지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 등 다양한 논의를 거쳐 문제점을 도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기존의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재해 위험도 평가는 육안 점검 위주로 이루어져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부 자연산지의 위험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급경사지를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3월 드론 관제 및 관측체계를 확정하고,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드론·라이다를 활용한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데이터 베이스구축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전상률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장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과업 수행 시 중점 사항과 문제점을 보완해 급경사지 안전관리 시스템 시운영 및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며,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2-17

(재)예천문화관광재단,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 국비 2억500만 원 확보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2억500만 원을 확보했다.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은 공연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고,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예천군문화회관은 지난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2025년에도 군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신춘음악회 ‘정영주 유엔젤보이스’를 시작으로 △3D 퍼포먼스 공연 ‘광화문 그 사내’ △뮤지컬 ‘무명호걸(無名豪嵥)’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어린이 교육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를 시작으로 △‘올해의 연극’으로 선정된 대작 연극 ‘세기의 사나이’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등 다양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학동 이사장은 “작년부터 예천군문화회관을 위탁 운영하며 국비 공모 사업을 적극 유치한 덕분에 국·도비 확보로 예산을 절감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전적인 사업 기획과 유치를 통해 예천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2-17

국립안동대 일본 국립대학과 국제 교류 협력 강화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일본 사가국립대학교, 미야자키국립대학교, 토요하시 기술과학대학교를 공식 방문해 국제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먼저 사가 국립대학교를 방문해 고다마 히로아키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만나 국립경국대로 교명 변경에 따른 기존 MOU 협정 갱신 방안과 교수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협의를 했다. 또한 오는 3월 국립경국대 아동사회복지학부로 파견될 사가대학교 코쵸 나나세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학생 교류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어 미야자키국립대학교에서 히로시 사메시마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회동하며 교수 및 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립안동대가 추진 중인 국립의과대학 유치와 관련해 미야자키대학교 총장의 조언을 구했다. 미야자키대학교 총장은 의사 출신으로, 국립안동대의 국립의대 유치 계획과 지역 의료 환경 개선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대표단은 이어 토요하시기술과학대학교를 방문해 오무라 히로시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면담했다. 회의에서는 향후 MOU 체결 가능성을 모색하고, 반도체 신소재 분야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반도체 생산 시설과 공정을 견학하며 기술 교육 및 연구 협력 확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태주 총장은 “일본 국립대학 방문을 통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립안동대에서 국립경국대로의 교명 변경이 글로벌 명문 국립대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향후 국립안동대는 일본 유수 대학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제적인 연구 및 교육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7

안동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지속

안동시가 대기질 개선, 교통난 해소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예산을 1000만 원을 추가한 2000만 원으로 66대의 전기자전거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 3월 3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시 1인당 구입비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신청자가 대상 인원 66명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1차 대상자를 선정하고, 신청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해 4월 초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보조금 지원대상인 전기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기자전거로,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여야 한다. 또 시속 25km 이상으로 움직이는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페달보조방식(파스, Pedal Assist System) 자전거로 전체 중량 30kg 미만이어야 한다. 다만 스로틀(Throttle) 방식과 파스·스로틀 겸용 방식인 전기자전거는 법률상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상국 도시디자인과장은 “전기자전거 구입비 지원으로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환경보호, 시민건강 및 여가 활동을 위해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7

안동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호평’

안동시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의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 사회적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의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사업 초기 300여 건이었던 가정 방문이 임산부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지난 1년간 약 1800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임산부와 만 2세 미만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소득 수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출산한 한 산모는 “엄마가 된 것도 처음, 모든 것이 낯설고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변화를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아이의 발달 상황을 점검해 주고 육아를 하며 경험하는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보건소에서 친절하게 상담해 준 덕분에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경숙 건강증진과장은 “모든 출산 가정의 아동이 건강한 미래를 맞을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더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7

봉화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 사업 시행

봉화군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만 70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운전면허 소지자 중 자진 반납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2월 17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게는 1회에 한해 10만 원 상당의 지원금(현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 신청의 경우에는 봉화경찰서에서 먼저 면허를 반납한 후 읍면사무소에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오는 5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은 물론, 지역 교통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건설교통과(679-62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인지, 신체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됐다. 최근 3년 동안 봉화군에는 130여 명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02-17

안동시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구매 연령 제한 폐지

안동시가 오는 24일부터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회원가입 및 구매 연령 제한을 폐지한다. 기존 ‘지역상품권 chak’ 앱에 회원가입이 불가능했던 14세 미만 아동·청소년도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으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14세 이상 청소년은 안동사랑카드(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해 상품권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이번 조치로 3월분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되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는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계좌만 있으면 할인된 금액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지류 상품권의 경우 현행과 같이 14세 미만은 구매가 제한되며, 14세 이상 청소년은 법정대리인이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판매 대행 은행점에 방문 시 대리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의 경우 구성원의 상품권 구매 한도 총액이 늘어나게 되면서 경제적 부담이 감경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 1만 9000여 명이 지역 상품권 이용자로 신규 유입됨으로써 지역 상품권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동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구매 연령 폐지는 안동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동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품권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7

봄 맞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 시산제 행시도 잇따라

입춘을 지나 우수를 앞두고, 봄을 맞이하는 문경시 곳곳에 봄을 알리는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영수)는 지난 6일 금산문화체육센터에서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산북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지난해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개강한 면역 체조로, 면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며, 정서적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영수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건강강하고 재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면역력 향상을 바라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산악회 회원들도 기지개를 켜고 올해 등산 준비에 나섰다. 문경시 점촌2동산악회(회장 이종휘)는 15일 오전 10시 마성면 고모산성 성황당에서 시산제를 갖고 안전 산행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휘 산악회장과 전 산악회장, 점촌2동 단체장, 산악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산제 후에는 오랫동안 산악회를 위해 힘쓴 박용목 전 회장과 신영일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종휘 회장은 “바쁜 가운데 함께 해 주신 산악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 점촌2동 산악회 가족들이 많이 참석하여 산행에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자 동장은 “회원들의 즐거운 산행을 건강하게 이어 나가길 기원하며, 더욱 발전하는 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17

문경시, 특화작목 감홍사과-오미자로 농가소득 증대 견인 집중

문경시는 지역특화 작목인 감홍사과와 오미자의 재배면적을 늘리고 생산성을 높여 농가소득을 증대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15대 중점 추진 과제로 이 사업을 선정하고 5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대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문경 감홍사과는 당도와 과즙이 풍부하고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뛰어나 ‘사과계의 명품’으로 불린다. 다른 지역에서는 재배의 어려움으로 생산하지 못하지만, 문경은 약 30년 전부터 재배를 시작해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제1의 주산지다. 감홍사과의 재배가 어려운 것은 고두병과 낮은 저장성으로 10월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것. 그러나 문경은 이런 단점을 극복해 이른바 ‘없어서 못 파는’ 귀한 품종으로 만들었다. 특히 ‘문경 감홍은 장미향이 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경시는 감홍사과의 명품화를 통한 농가소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가은, 농암, 산양, 호계면을 중심으로 사과과원조성 지원, 과수생력화장비 지원, 과수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미자 또한 문경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전국 유일 오미자 특구의 지속성 유지와 최고 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하기 위해 재배장려금 지원, 오미자 신규 재배와 갱신 지원, 점적관수시설과 토양개량제 지원 등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품질 생산을 위한 현장 재배기술지도, 병해충 방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상기후 대응형 오미자 과원 조성 시범사업으로 표준 모델을 구축,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감홍사과와 오미자의 품질 향상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최신 농업기술을 도입하고 국내외 유통망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감홍사과와 오미자 재배면적 확대와 생상성 향상은 물론 명품화 사업에도 전력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문경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1조 원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16

문경시 12개 풍물단 참여해 ‘기세배(旗歲拜)’ 재현

문경시 가은읍(읍장 김학국)은 음력 정월 열엿새인 지난 13일 가은읍 성저리 모산굴에서 임진왜란 때 왜적에게 희생된 원혼을 위로하는 위령제와 기세배를 재현했다. 이 행사는 1940년대까지 이어져 오다가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던 것을 1993년부터 가은기세배풍물단에서 그 당시 참여자들의 경험을 채록하고 복원해 지금까지 재현하고 있는 민속이다. 이날 행사는 가은기세배풍물단(단장 김원섭) 주관으로 문경시내 12개 풍물단이 참여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모산굴 위령제와 기세배는 임진왜란 때 인근 많은 사람이 모산굴에 피신해 있다가 왜놈들에게 발견되고, 왜놈들이 굴에 대고 나무를 태워 사람들을 질식사시켰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그 후 모산굴은 사람들의 출입이 멀어졌고, 마을에는 흉한 일이 자주 생겼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열엿새 귀신달군날에 위령제(慰靈祭)와 위령 굿을 했으며, 이 굴에서 굿을 하면 잘 된다는 소문이 나자, 인근 마을에서도 참가하게 됐다. 그래서 이 부근에서는 ‘성밑 굴 빈다’, ‘기세배 한다’고 하면 많은 마을이 각기 풍물패를 이끌고 왔고, 가장 많이 참여할 때는 20개 마을 이상이 참여했다고 한다. 기세배는 성저리 마을의 기에 세배하고 굴 안으로 들어가 굴 빌기를 하며 공터에 나와 각 마을의 풍물을 자랑하는 순서로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마을 기와 마을 기 사이에 기세배를 놓고 여러 가지 다툼과 실랑이를 벌이는 민속놀이로 정착했고, 이 지역 최대의 대동놀이가 됐었다. 김원섭 가은기세배 풍물단장은 “문경 모산굴 기세배는 경북에서는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민속행사로 문화적 전승 가치가 매우 높으며 앞으로도 전통을 잘 유지하여 후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학국 가은읍장은 “오늘 위령제는 선조들의 원혼을 위로하고 가은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대동놀이 성격도 갖추고 있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데 힘써주신 가은기세배풍물단과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16

안동시의회 올해 첫 의원전체 간담회 개최

안동시의회가 지난 14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올해 첫 의원전체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현황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료 징수 추진 △2025년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경북 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조성 △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중교통 무료승자 지원사업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추가 선정 △안동시 이·통장 임명 및 반장 위촉 등에 관한 규칙 개정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추가 선정 경과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안동시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처분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계획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료 징수에 관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주변 인프라 및 편의시설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70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더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경도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을사년 올 한해도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6

청송도서관,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록 접수

청송도서관(관장 김미연)은 오는 18일부터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록 접수를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 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니어 계층을 위한 인문학적 소양과 예체능 감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교육은 인문학·예체능 프로그램, 타로와 인문학 탐험하기, 한국사 카페, 자연을 노래하는 하모니카, 드로잉부터 어반스케치, 디카와 시 새로 알기 등 시니어들이 새로운 배움과 취미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평일에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신나는 경제 탐험, 어린이 방송 스피치 등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해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미연 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매년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와 여가 선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들은 시니어들은 잠자던 감성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은 창의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며 자기 계발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에 관한 문의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872-4907)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2-16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 태양광 발전 사무동 전력 15% 대체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및 압연 제조기업인 노벨리스의 한국 법인인 노벨리스 코리아는 올해 초 자사 영주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하고 전력 생산에 돌입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영주공장 본관 옥상 연면적 277㎡ 규모로 내구성과 효율이 높은 99장의 실리콘 패널을 통해 연간 76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생산전력은 영주공장 사무동의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15%를 대체하는 수준이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연간 68.4t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이 규모는 나무 한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을 22kg으로 볼 때 약 3109그루가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폐열 활용, 고효율 설비 도입,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경북도 에너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노벨리스 코리아 박종화 대표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은 노벨리스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패널 설치는 노벨리스가 추진하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노벨리스3x30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3x30은 2030년 말까지 3가지 핵심 목표에 주력한다는 의미로 제품의 재생 알루미늄 함량 증대, 탄소 배출량 감축, 순환 경제 촉진을 위한 투자 확대를 골자로 한다. 노벨리스는 알루미늄 재활용 생산능력 확대, 친환경 에너지 전환, 탄소 배출 저감 기술 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