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안동시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안동시가 아동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안동시는 맞벌이로 인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역아동센터 11개소 운영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운영 △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등을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놀이·휴식, 신체활동, 숙제·독서지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어린이집 2곳, 지역아동센터 1곳, 공동육아나눔터 2곳, 다함께 돌봄센터 2곳에서 ‘K보듬 6000’ 사업을 운영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인증에도 도전한다. 아동친화도시는 UN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를 일컫는다.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으면 유니세프로부터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과 전문적인 지원 및 자문을 받을 수 있고, 해외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와 협력사업도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난 4일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안동시는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만의 아름다움과 특색이 있는 계절 명소에서 아동들에게 놀이와 공연 등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 간 휴식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청소년 한부모의 경우 나이와 학업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이 제한되는 점을 고려해,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으로 총 29억 9000만원을 편성했으며, 다문화가정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사업 △다문화가족 출산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자녀멘토링사업 △다문화 자녀심리치료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한다. 아동이 안전한 ‘안심도시’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안동시는 올해 24시간 긴급신고체계를 구축, 피해 상황에 따른 즉각 분리, 긴급 보호조치로 위기에 처한 아동을 신속히 보호한다. 또한,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위험 가정을 분기별로 모니터링하며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아이는 도시 전체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부모 부담을 덜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문경 오미나라가 만든 와인 ‘오미로제 연’, 맛지수 99.9점 기록

문경 오미나라가 만든 와인 ‘오미로제 연’이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참발효 어워즈 2025’에서 ‘와인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에 처음으로 출품했지만 맛지수 99.9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품질을 입증한 것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발효식품 품평회인 이 행사는 시민평가 위원들과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한다. ‘오미로제 연’은 새콤달콤한 풍미와 쌉싸름한 여운으로 식전주는 물론 삼겹살, 불고기, 스파게티 등 다양한 요리와 뛰어난 페어링으로 점점 마니아가 늘어나고 있ek.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되는 한편, 2023년 싱가포르 수출, 2024년 독일 시장 진출 등 K-와인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와 영국, 스위스 등 유럽으로 수출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오미나라는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돼 양조장 투어, 와인 에티켓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통주 홍보에도 힘을 쏟는 등 문경의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종기 대표는 “문경오미자를 비롯한 우수한 문경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세계적인 명주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기 대표는 국내 최초 마스터블렌더이자 한국증류주협회 회장이며, 와인 명인으로 와인 양조장 ‘오미나라’를 운영하고 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20

쉼, 비즈니스가 되다… 예천 생텀마을, 지방소멸 극복 뉴 모델

생텀마을 김민성 대표(42·예천군 효자면 용두리)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유입을 위한 노력을 펼쳐 눈길을 끈다. 생텀마을은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에 참여해 예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도시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해왔다.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웰니스 사업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한편 호두와 사과 등 지역 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FB 제품개발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생텀마을의 김 대표는 아프간 파견 이후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예천 여행을 통해 예천의 자연환경에 매료돼 통증이 사라지는 체험을 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현대사회의 팍팍한 삶때문에 쉼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예천의 자연환경 속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에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생텀마을에서 운영하는 지역살이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것은 ‘힐링트립위크’이다. 이는 청년의 시선으로 예천의 자연과 명소를 즐기는 로컬 여행프로그램이다. 생텀마을이 운영하는 지역 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228명이다. 이들 중 예천에 정착한 청년은 10명이다. 이와 더불어 ‘쉬는날’과 같은 웰니스페스타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관계를 형성한 사람들도 3만 5516명에 달한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운동법을 보급하고 지역주민 공동 돌봄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행사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생텀마을은 힐링이라는 콘텐츠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해왔다. 특히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예천군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호두를 활용, 호두 누룽지(호룽지)와 냉압착 호두오일 등 FB 제품을 개발했다. 호룽지와 호두오일은 지난 7일부터 3월 8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호룽지는 호두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으로 큰 호응을 얻어 현재까지 목표 모금액 대비 무려 1254%를 달성했다. 셍텀마을은 펀딩이 종료된 이후에도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생텀마을은 예천의 자연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농가와 협력해 웰니스 제품과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2-19

국립안동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첫 인증 획득

국립안동대학교 나노소재에너지소자 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국립안동대에서 첫 인증을 취득한 전기·신소재공학부의 나노소재에너지소자 실험실은 나노소재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소자의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노소재에너지소자 실험실은 이번 인증에서 연구실안전관리센터의 지원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 및 연구원들의 안전교육 참여도를 높이는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실책임자인 이덕현 교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연구원들과의 협력과 자발적인 안전의식 향상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주 총장은 “이번 나노소재에너지소자 실험실의 인증을 계기로 학내 연구실 전반에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증 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국립안동대 연구실안전관리센터는 20일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인증서 수여 및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한다. 또한 연구실 안전관리의 공적이 큰 류승연, 전준형 학생에게 총장 표창을 수여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9

영주시 풍이급 삼가리 여우 휴게 마당 조성

영주시는 19일 풍기읍 삼가야영장 인근에 조성될 삼가리 여우 휴게 마당 조성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훈 부시장, 시의원, 부서장,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설계 계획을 논의했다. 삼가리 여우 휴게 마당 조성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풍기읍 삼가야영장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야영 시설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영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설계 방향을 정립하고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설계 완료 후에는 공사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훈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체계적인 계획과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본 용역을 마무리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우 휴게 마당은 영주 소백산의 대표 동물인 소백산 여우를 상징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9

‘한국선비매화공원’에 매화 감상하러 오세요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한국선비매화공원이 2025년 봄을 맞아 매화 개화 소식을 알렸다. 매화 관람은 공원 내 분매원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한국선비매화공원 매화는 이달 중순부터 개화가 시작 됐다. 일반적으로 매화는 2월 말에서 3월 초에 개화해 3월 말 절정을 이루지만 한국선비매화공원은 온실에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분재 형태로 관리해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매화는 아름다움과 상징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매화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강인함과 고결함을 지닌 꽃으로 선비 정신이 추구하는 절개와 품격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국선비매화공원은 매화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꾼 약 350여 점의 분재 작품을 선보인다. 직립형, 수양형 등 다양한 매화 분재와 함께 흰색, 연분홍색, 진분홍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매화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선비매화공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하고,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조낭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이번 개화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한국 매화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느끼길 바란다”며 “공원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9

영주시보건소, 시민 건강증진 걷기 챌린지 3월부터 11월 운영

영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실천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워크온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걷기 앱으로 현재 영주 시민 3519명이 가입해 걷기 운영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 앱을 통해 시민들은 걷기 기록을 공유하며 건강한 걷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걷기 앱 운영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 간 실시간 모바일 커뮤니티, 다양한 비대면 걷기운동 챌린지, 공원, 산책로, 등산로 등 걷기 좋은 길 우수 걷기 코스 홍보 및 발굴, 지역 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참여자들의 걸음 수 데이터 분석, 건강증진 관련 안내 정보 제공과 지속적 건강 활동 유도 등이다. 영주시보건소는 많은 시민들이 걷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과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걷기 앱을 활용해 시민들의 걷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인 건강증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수진 건강증진과장은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9

영주국유림관리소, 위험지구 집중점검·안전교육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위험지구 집중점검 및 국유림영림단과 숲가꾸기 패트롤 8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봉화, 영주, 예천, 안동, 의성, 문경 6개 시·군에서 이달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낙석, 붕괴 위험지구 및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점검은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는 민가 주변, 국도변 및 임도 인근 산사태 취약지역 및 재해위험구역의 사면 등 균열·침하로 낙석·붕괴 발생 여부, 사방시설 파손 및 손상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해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18일, 산림사업 종사자의 안전 의식 고취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국유림영림단과 숲가꾸기 패트롤 등 약 80명을 대상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의 안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동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자주 사용되는 임업 기계 장비 사용에 대한 예방 수칙과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지역 내 위험성이 높은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해 산림재난 예방에 총력 대응하겠다”며“사업장 전반에 안전 수칙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9

안동시시민과의 공감&소통 첫 번째 사업 완주

권기창 시장이 지난 18일 도산면을 끝으로 올해 시민과 공감소통 첫 번째 사업을 마무리했다. 권 시장은 지난 1월 13일 송하동을 시작으로 이날 도산면까지 민선 8기 공감 소통의 날 사업을 통해 41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총 453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가능 혹은 불가 사유를 답했으며, 가능한 건은 관련 부서를 통해 추진토록 지시하는 등 시정을 공유하고 안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건의된 주요 쟁점으로는 △중앙선 폐역사·철도 부지 활용 방안 △농민을 위한 정책 개선 △수돗물 반값 지속 시행 요청 △노인 및 아동 복지 혜택 △인구 증가 방안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 진행상황 △도로 개설 및 포장 △사계절 축제 등 관광객 모객 △빈집 활용 방안 등이다. 권 시장은 이 같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며 시설물 일부 보수, 환경 정비 등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해당 부서를 통해 즉시 해결하도록 하고, 하천 정비 등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건은 순차적으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관계기관 협의 등 장기적으로 해결해 나갈 사안은 종합계획을 통해 근본적인 해법이 가능하도록 하고, 타 기관의 권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 법령으로 인해 불가한 건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즉석에서 대안을 함께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농촌 일손 부족 문제 등 농민의 전반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외국인 계절제 근로자 확대 △농기계 임대 배달서비스 확대 △드론 방제 △농업 재해 보험 자부담률 절감 △보조사업 추진 내역 투명성 확보 △농산물 판로 지원 △농산물 통합 브랜드 개발 등 현재 추진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 빠른 이행을 지시했다. 이 밖에도 클린·그린시티 등에 대한 주민 협조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든든한 직장 유치, 행복한 출산·보육 환경 조성 등 젊은 안동 만들기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권기창 시장은 “누구도 시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들으며 시민만을 위한 공평하고 투명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년 간 개최한 공감 소통의 날을 통한 건의사항은 총 1103건으로 그중 481건에 대해서는 추진을 완료하고, 165건은 현재 추진 중이며 153건은 대규모 공사 등 장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304건은 불가한 것으로 결정됐으나 불가 사유를 상세히 설명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안을 함께 제시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9

봉화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봉화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해당 실과소장 및 담당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공약사업의 내실있는 마무리를 위한 전반적인 성과보고와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민선 8기 공약은 6개 분야 72개 사업으로 △봉화임산물 산지종합 유통센터 조성 △군민참여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주민화합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소주골~해저임도 연결 사업 △억지춘양시장 활성화 사업 △택시감차보상사업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약수관광지 활성화 사업 등 현재까지 30개 사업을 완료했고, 공약사업 전체 이행률은 70.3%를 달성하며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핵심공약사업인 △외국인근로자 농촌일자리 중개센터 건립사업 △봉화형 스마트 팜 기반 조성사업은 봉화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등 봉화군의 미래 관광산업을 책임질 특화 관광자원 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받는 봉화를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5-02-19

문경시 취약계층 아동에게 40개 프로그램 맞춤형 지원

문경시는 17일 ‘기초학습 및 영유아 교육’ 드림스타트 교육과정 강사를 채용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가정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총 182명을 대상으로, 영아(36개월 이하) 8명, 유아(37개월~학령전기) 45명, 학령기(초등학교 1~6학년) 129명이고, 이들은 기초수급자 120명, 차상위계층 26명, 한부모가정 27명, 사각지대 등이 9명이다. 올해 이들에게 방문해 돌보는 아동 통합사례관리를 중심으로, 4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4개 분야는 △신체·건강(영양교육, 건강검진 등) △인지·언어(기초학습 능력 강화 등) △부모·가족(부모역량강화 교육, 가족체험 등) △정서·행동(심리검사지원 등)이다. 분야별 필수 교육은 모든 아동에게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은 아동의 개별 특성을 반영해 선택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경시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주고자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과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5-02-19

청송군 제2기‘나도 청송 홍보맨’발대식

청송군은 소통하는 청송을 실현하기 위해 ‘나도 청송 홍보맨’을 위촉했다. 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90여 명으로 구성된 제2기 홍보맨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홍보맨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짐 대회도 갖고 SNS를 활용한 교육도 실시했다. 올해 2기를 맞는 ‘나도 청송 홍보맨’은 일선에서 군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홍보가 필요한 군정 정보를 직접 홍보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는 정보의 누락 없이 군민과의 원활한 중간 역할을 통해 소통 행정으로 군민 공감대 형성은 물론 ‘소통 청송’의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발된 홍보맨을 포함한 100여 명의 청송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개념과 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에게 SNS를 통한 홍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군민들에게는 알찬 정보를 접하는 계기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 행정의 핵심”이라며 “‘나도 청송 홍보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군민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소통 청송’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2-18

안동시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동시가 오는 3월 7일까지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참여기업 약 10개 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성장단계별 갖춰야 할 기본 여건을 마련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거나 건축물대장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제품생산지원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의 6개 분야 24개 매뉴얼 사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을 주고자 지난해 7개 기업에서 올해 10개 기업으로 지원을 확대됐다. 지원 분야는 온라인 마케팅과 제품 홍보물 제작 등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북경제진흥원 북부지소로 접수하면 된다. 안재홍 투자유치과장은 “경쟁력을 갖춘 지역 강소기업을 발굴․지원해, 기업 역량 강화와 경영 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8

안동시 농식품바우처 사업 시행… 330여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월10만 원 지원

안동시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과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사업 대상자에게 가구원 수 기준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6만5000원 △3인 8만3000원 등 전자카드 형태로 차등 지원한다. 수혜 가구는 신청한 달부터 최대 10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비 2억7000만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확보, 지역 내 330여 가구(추계치)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해 경상북도 내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 및 전국 온라인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다. 관내 농식품바우처 사용처는 농협, 한살림경북북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 편의점 등 186개소로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발급된 바우처는 3월 4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조정철 농촌경제진흥과장은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이 커지는 만큼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8

안동시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가 지난 17일부터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5등급 차량의 경우 경유 연료 외 LPG, 휘발유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자동차 발생 매연을 줄여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차량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 지원 조건은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는 차량,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차량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5등급 1528대, 4등급 372대, 지게차 및 굴착기 14대 등 총 1914대이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총중량 3.5t 미만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안동시 환경관리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안동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LPG 신차를 구매할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필증상 주소지는 안동시에 있어야 한다. 지원 대수는 총 3대로 1대당 300만 원 정액 지원하며, 지원하는 차종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 통학차량이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고,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는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안동시청 환경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되고,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신청도 가능하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8

영주시의원들 청렴실천 발벗고 나서 … 청렴한마디 릴레이 캠페인 눈길

영주시의회는 청렴실천 의지표명을 위한 청렴한마디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매달 릴레이식으로 의원 본인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해 제안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 의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이다. 김병기 의장이 청렴한마디 첫번째 주자로 나섰다. 김 의장은 춘풍추상(春風秋霜)을 제안했다. 춘풍추상은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란 말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타인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하고 자신를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하게 하라는 뜻이다. 김병기 의장은 “춘풍추상의 의미처럼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에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과 행동으로 임하며 나 자신에게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하고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진정한 청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영주시의회가 2024년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점수를 받아 큰 충격을 받았다. 청렴 한마디 릴레이는 의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 표명과 실천으로 청렴한 의회 조성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청렴 분위기 확산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의회는 의회 청렴도 향상과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의원들이 제안한 청렴한마디를 매달 영주시의회 홈페이지 청렴소통공간란에 게시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