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전 달성군수)씨 부인상△권택순(향년 72세) 씨 18일 별세. 김문오(전 대구 달성군수) 씨 부인상. 빈소=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 1호. 발인=21일(일) 오전 8시. 장지=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선영. 053-258-4444./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7-19
대구지방보훈청이 18일 iM뱅크 후원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고령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람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2024-07-18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유·초·중·고 교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위기행동 중재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대구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18일 달성군 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펼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임직원 일동은 지난 17일 농경지 침수 등 집중호우 피해가 극심한 전북 익산의 농가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18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찬(饌) 나르미’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상주시 낙동면발전협의회(회장 신병희)는 최근 지역내 출산가정(2가구)을 초청해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축하금 등을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 범물1동(동장 김현분)은 최근 범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범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있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양재곤 회장이 18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의성군 출신인 양 회장은 현재 주택건설업체인 다성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12월부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양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심각한 국가 문제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러한 기부 운동이 경북만의 운동을 넘어 전 국민이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철우 지사는 “앞으로도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가 고향 경북 발전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면 고맙겠다”며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을 마중물 삼아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포항 대동중학교(교장 김준철)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진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포스코 1%나눔재단이 주최해 ‘탄소중립, 제철 및 화학, 생물 다양성’을 주제로 4일 동안 체험형 창의·진로 연계교육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1일차에는‘생물다양성 교육’으로 생물다양성 빙고 게임과 우리 동네 생물 다양성 지도 만들기 활동을, 2일차는‘환경/SW 교육’으로 그린수소 방 탈출 게임, 오토포스를 통한 블록 코딩 활동을 했다.3일차는‘창의체험 교육’으로 오토포스 스크랩차 설계·제작 및 스크랩 수집 미션을 통한‘철의 친환경성 교육’을 실시했다.마지막 4일차는‘창의체험·환경교육’으로 수소환원제철 가동 게임과 가상현실 도시 건설을 통하여 차세대 수소환원제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김준철 교장은 “교과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기술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대구 동구가 최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평가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개선 △기관의 노력 및 우수성과 등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실시했다.동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직원동아리 운영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도입 등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총 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했으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해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도 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및 지원제도를 강화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포항시 남구는 18일 구룡포읍 후동리, 병포리 등 지역내 산림재난 피해복구현장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현재 포항시 남구는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구성해 산사태,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의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남구는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예찰 확대 △임도 배수로 정비 △인근 주민 연락처 현행화 등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힌남노 태풍피해 복구사업을 완료한 곳들도 2차 피해 가능성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서다.고원학 구청장은 “산사태 발생 시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 물품 키트 245박스를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22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여름나기 물품은 인견이불, 유산균, 벌레퇴치세트, 미숫가루, 쿨스카프, 쿨토시, 칫솔치약세트, 폭염대비 안내문 등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이날 전해진 여름 물품은 포항 지역의 2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방문 전달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의 안부 확인은 물론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최재영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 취약계층 분들이 여름나기 물품을 유용하게 사용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편준 복지국장은 “폭염과 장마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청도군에 17일 단디팜 김창섭 대표가 딸기 수확 체험 이벤트 수익금 전액 100만 원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청도군 각남면은 17일 해운대 우체국과 상호협력·상생발전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상훈 해운대 우체국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와 지역특산품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주민 상호 간 화합과 복리증진, 기관 간 유대강화로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지난 2019년 본지에 ‘경북 요리의 맛과 멋’을 1년간 연재했던 음식평론가 황광해사진씨가 17일 숨졌다. 향년 67세. 황씨는 빼어난 문장을 구사하는 음식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요리 관련 TV 프로그램 출연과 각종 신문사 칼럼 기고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유족은 아들 정우씨와 딸 혜린씨. 빈소는 서울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에 차려졌고, 발인은 19일 오후 2시. 장지는 벽제에 위치한 서울시립승화원이다./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대구 달성군이 최근 개최된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시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장상을 수상했다.‘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정부부처,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행정이나 정책의 성공사례를 선발하는 제도다.달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초 스마트 HACCP 인증 및 ISO 22000 인증으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운영’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기쁘다”며 “소비자와 식품 안전을 위한 기관으로서 스마트 HACCP 확산에 앞장서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7-17
LH 대구·경북 지역본부는 지난 16일 대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구청, 중구의회, 경북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시원한 여름! 건강한 여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티슈 2000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수성구지회(지회장 이종익)는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6일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여름 방학동안 총 5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대학생 서포터즈 5팀(12명)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자유총연맹 포항시 북구 죽도동위원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죽도시장에서 제76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최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생 56명에게 한마음상주사랑장학회 장학금 2430만원을 수여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최근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분뇨 처리시설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 구룡포읍 근해자망, 통발기관장회(회장 권정수)는 16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학래, 민간위원장 황보관현)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구룡포읍 근해자망, 통발기관장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있다. 또 성금으로 나눔의 정이 담긴 생필품 등을 구매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황보관현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구룡포 어업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근해 자망·통발 기관장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경북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6일 학생 창업부스 경진대회 운영 수익금을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학생 창업부서 경진대회는 지난 5월 24일 경북공고 학교 주차장에서 ‘제40회 설송축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대회에는 모두 15개 팀이 참여해 비빔삼겹살, 염통꼬치, 순살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와 DIY 퍼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대회 부스 운영 수익금 중 135만 7500원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원한 여름! 건강한 여름!’ 행사에 전달했다.전달한 수익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설송축제를 기획한 전교 학생회장인 정도현 학생은 “우리 학생들이 창업을 직접 경험하며 얻은 수익금을 뜻깊은 행사에 기부하고 봉사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경북공고 박근호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창업부스 운영을 통해 성공의 경험을 얻은 것도 교육”이라며 “특히,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기특하고, 인성교육 중점학교인 우리 학교의 교육방침이 이뤄낸 작은 결실”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심상선기자
경주시 현곡면 하구 2리 스토리텔링개발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하구2리 마을만들기사업의 스토리텔링 개발은 마을이 보유한 역사와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 전설을 비롯한 현재의 인물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책과 카드뉴스로 제작됐다. 이야기책은 총 6편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각 주제마다 동화 한 편과 에세이 한 편으로 구분됐고, 그림과 사진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제됐다. 책의 에필로그에서 서배관 이장은 “우리마을의 이야기는 우리마을에만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하구2리의 고유성과 정체성이 이 책에 담겨 있다는 점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고 전했다. 백승준 농림축산해양국장은 “적은 예산으로도 마을의 정체성을 찾고, 무형의 자원을 발굴해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사례가 됐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대구 출신의 김사윤사진 시인이 세 번째 산문집 ‘키다리의 꿈’(문학공감)을 펴냈다.김 시인은 시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을 통해 ‘희망’을 길어 올리기 위한 두레박을 깊고 어두운 세상 속으로 내리고 있다.김 시인은 ‘우리가 정말 이대로 괜찮은지’끊임없이 반복해서 우리에게 묻고 있다. 힘들면 힘들다고, 지치면 지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에게 힘이 돼줄 수 있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김사윤 시인은 “문학적 창의와 사회적 염원이 결합한 작품으로, 지금보다 우리는 모두 괜찮아져야 하므로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중심으로 한 방향으로 우리 모두의 ‘희망’을 소망하고 있는 작품들을 다각도의 시선으로 소개하고자 한다”며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고민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사윤 시인은 자유 문예 ‘노인 편승’으로 등단했으며 제5회 후백황금찬문학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영남권 멘토, 시집 ‘나 스스로 무너져’ ‘내가 부르는 남들의 노래’ ‘돼지와 각설탕’ ‘가랑잎 별이 지다’ ‘여자, 새벽 걸음’ ‘ㄱ이 ㄴ에게’, 산문집 ‘시시비비’ ‘다시 내릴 비’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김재욱기자
한국산림문학회는 17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 제2회 한국산림문학회 미래목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행사엔 황욱준 경북도 산림레저관광과장,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 배진태 봉화군 부군수, 산림고 교장, 김선길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 김희원, 이서연 부이사장 등 수상 학생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학교장과 김선길 이사장의 인사에 이어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를 했다. 한국산림문학회 이서연 부이사장의 심사평 발표 이후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산림청장상, 경북도지사상, 국립산림과학원장상, 남부지방산림청장상,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상 등이 시상됐고, 지도 교사에겐 공로패가 주어졌다.김선길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장차 산림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사고를 갖추게 하는 행사였다. 산림 분야의 미래를 밝힐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이기에 그 의미가 작지 않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홍성식기자
대구농협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위군 의흥면 소재 딸기 및 오이 생산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및 일손돕기 등을 펼쳤다.대구지역은 최근 최고 누적강수량이 320mm에 달하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시설물 파손, 농작물 침수, 낙과, 농경지 매몰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대구농협 이청훈 본부장,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 30여 명은 시설하우스 내 시설물을 정비하고 수해피해 농작물 및 폐기물 수거 작업 등을 도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