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절감·창의성 등 높은 평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최근 ‘제 31회 대한민국 VEM 컨퍼런스 및 한국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양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공공·민간 기업에서 수행한 가치공학(VEM) 성과를 평가해 가치향상 및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단은 ‘달서천1구역 하수관로정비 임대형민자사업(BTL) 기본설계VE’를 주제로 VEM활동 내용 및 과제 공모 평가에 참가했다.
심사결과 △자원절감 △성능향상 효과 △창의성 △수행내용의 충실성 △수행체계의 효율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기봉 이사장은“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하수처리를 위해 자체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사업관리로 지역 성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