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차호광)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천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2-10-24
민주평통청송군협의회(회장 윤병학)는 24일 자문위원들과 함께 영덕군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 등 전적지를 견학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부 김수야 교수와 학생들은 최근 대구남산복지재단을 찾아 현장실습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경찰청은 24일 2022년 3분기 경찰서 교통안전 순찰팀 중 교통안전활동이 가장 우수한 ‘베스트 교통안전 순찰팀’에 대구 남부경찰서 교통3팀을 선정했다.
안동시체육회 보디빌딩 팀이 최근 영주국민센터에서 개최된 ‘2022 IFBB 세계피트니스 선수권 및 남자 월드컵’에 출전해 체급 금메달과 그랑프리에 선정되는 등 세계정상급 기량을 뽐냈다.이번 대회는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안동시체육회에서는 이상헌, 박규수, 손영민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출전했다.먼저 클래식 피지크와 클래식 보디빌딩 ·180㎝ 체급에 출전한 박규수 선수는 뛰어난 근질을 선보이며 두 부문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총 5체급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들과의 경합이 벌여 그랑프리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보디빌딩 ·75㎏ 체급에 출전한 이상헌 선수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금메달과 함께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손영민 선수도 보디빌딩 ·65㎏ 체급에서 금메달과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에서 은메달도 함께 획득했다.윤석규 안동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은 “30여년의 보디빌딩 역사에 중소도시 소속 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모두가 금메달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보디빌딩 불모지가 아닌, 보디빌딩 강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변확대와 선수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울진경찰서 청렴선도그룹 ‘다산회’ 회원들은 최근 울진경찰서 현관에서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동 영남초등학교 3학년 학생(7명)들이 최근 영양군에서 열린 ‘제6회 조지훈시(時) 퍼포먼스 전국대회’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했다.올해 15회째를 맞는 조지훈 예술제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조지훈 시를 주제로 시 낭송, 음악 반주, 악기연주, 무용 등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전국의 베테랑 시 낭송가, 고전 무용가, 악기 연주가 등이 참가한 가운에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참가팀 중 유일한 학생팀인 영남초 학생들은 평소 수업 시간과 찾아가는 시 낭송 시간에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조지훈 시인의 시 ‘달밤’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달밤’을 연극 하듯이 서로의 역할에 맞게 암송과 행동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이날 시상을 해준 영양군 문인협회장은 “조지훈 선생님을 기념하기 위한 시 퍼포먼스가 올해로 6회째인데, 안동에 있는 초등학생들이 참가해줘서 행사가 더욱 빛난 것 같다”며 “학생들이 있어서 더욱 활기가 넘치는 것 같고,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시를 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경북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에 참외 품목으로 조원호(56·성주군)씨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농업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 능력을 갖추면서 농업경영, 기술교육,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경영인으로 농업분야의 최고 장인이다.참외 품목의 최종 합격자인 조원호 씨는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과정 5기 회장으로 이번 지정시험에서 저온기 연속착과, 고품질 재배방법(게르마늄) 기술과 우수한 경영관리 능력을 보유한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되면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농업마이스터 지정서와 농장에 부착하는 ‘현판’을 수여 받게 된다. 또한, 농식품부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사업 등에 현장실습교수, 귀농·귀촌 및 후계농 지도자(멘토), 영농상담사(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의 대표 특화작목인 참외에 대해 성주에서 농업마이스터가 배출돼 기쁘다”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업인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는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과정을 운영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7명의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하게 돼 참외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가 최근 센터 다목적실에서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멘토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3기 시민상담대학’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교육 과정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사랑 나눔’이란 소주제로 진행했다.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다양한 청소년 문제의 해법 찾기 등을 교육했다. 교육은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로 총 38시간 이뤄졌다.이번 교육 수료자들은, 2023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위촉해 위기청소년 멘토링,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학교 지원사업 등에 참여하게 돼 부족한 상담인력 수급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교육을 수료한 김모 씨는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내 생각대로 자녀 교육을 시켰지만 앞으로는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자녀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더 성숙한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시민상담대학 과정을 개설해 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삼성서울병원과 의료전달체계 확립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구미병원 내 향설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일권 순천향대 구미병원장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정보교류 △협진 활성화 △환자관리(환자 이송 및 진료 결과 회신) △기술 및 경영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정일권 병원장은 “두 의료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료 질 향상과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농협경산시지부(지부장 박은수)는 22 ~ 23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열린 경산대추축제 농산물 한마당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홍보 부스 운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문석환)는 지난 19일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2022 포항시 지체장애인 극기체험대회’를 진행했다.
2022-10-23
생수업체 (주)동천수(대표 박철호)는 최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후원금 300만원과 생수 1천병을 기탁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9일 포항시 남구지역 학교 주변 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중점으로 포항 시니어클럽과 합동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혈액 수급 위기극복을 위해 상인동 본사와 3개 차량기지사업소에서 노·사 및 지역주민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은 최근 인천 검단농협에서 열린 농산물직거래장터 및 먹거리 바자에 참여해 청도반시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한 판촉 행사를 시행했다.
KTG 포항지사(지사장 최한영)는 최근 오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한보근)를 방문해 500만원상당의 냉장고를 기탁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최근 포항에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재단은 포항시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120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하고, 포항 카리타스 보호작업장과 복지시설 민들레공동체 시설 리모델링 준공 현판식을 열었다.재단은 포항, 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455명의 장애인들에게 의족, 휠체어, 안구마우스, 경기용 장비 등 장애 유형별 보조기구를 지원했다.특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명도학교 육상부에는 운동선수에게 적합한 계단형 운동기구를 전달하고,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에게는 언어습득 효과가 있는 점자보조기구를 기증하는 등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급하고 있다.‘희망공간’ 사업은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의 리모델링과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두가지 사업을 중점 추진해왔다. 지금까지 총 48개 시설의 리모델링을 완료해 2천5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올해도 포항과 광양지역 15개소를 선정해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주방 싱크대 높이 단차 해소, 화재위험이 높은 곳에 난연 보강 실시 등 맞춤형 공간복지를 펼쳤다.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부터 발달 장애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VR직업훈련장을 포항과 광양에 구축하였으며, 장애인 e스포츠센터도 지원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사업도 펼치고 있다.포스코 천성현 기업시민실장은 “공간복지는 장애인에게 자립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장애인 복지기관의 환경개선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행복한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13년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의 급여 1% 기부와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가 매칭그랜트를 출연해서 운영하고 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대구 북구는 최근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체육회 유도팀 허미미(세계랭킹 22위) 선수가 지난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22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여자 57㎏급 결승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노라 자코바를 상대로 골든스코어(연장전) 승부 끝에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허미미는 지난 6월 국제대회 데뷔전인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2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에 출전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세계 강호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연속 그랜드슬램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유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허미미는 지난 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선 5위에 머물렀지만, 8강에서 세계 1위 제시카 클림카이트(캐나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세계랭킹 22위 허미미는 10위권 진입이 유력하다. 그는 5개월 전 첫 국제대회 출전 당시만 해도 랭킹이 없는 무명 선수였다.허미미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그랜드슬램 우승으로 털어내서 기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경상북도와 경북체육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다음 달 국가대표 선발전을 잘 준비해서 2022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은 “국제대회에서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와 김정훈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늘 도전자의 자세로 겸손함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더 성장해 한국 여자유도 간판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금오공과대학교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2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2)’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금오공대는 산학연 기술협력의 단체 부문에서 산학협력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이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또 기계공학과 박상희 교수와 전자공학부 이재민 교수도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금오공대는 지난 2018년에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수상은 2번째 수상이다.금오공대는 현재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연구마을사업, 맞춤형기술파트너지원사업, 산학협력거점형플랫폼사업 등 다수의 협력 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다.최근 5년 간 완료한 산학연협력사업의 수행과제는 170여 건에 이르며, 특허출원 등 창출된 지식재산권도 120여 건이다.올해 초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2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혁신 역량 초기의 기업을 발굴해 RD 및 기술 역량 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해 있는 금오공대는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혁신 역량을 가진 지역 기업을 발굴 및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산학연협회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유공자를 격려하고 기술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기술혁신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봉화군 농어업회의소 회장 강석형(57·사진)씨가 지난 21일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개최된 2022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강석형씨는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봉화군 4-H 연합회 회장,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사)한국농업경영인 봉화군 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사)봉화군 농어업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2021년 4대 봉화군 농어업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돼 1천 100여 농가 회원과 24개 농어업인단체 회원, 봉화군 농정협의를 위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읍면 순회교육 및 농어업회의소 분과협의회를 통한 품목별 농정건의, 지역화합 워크숍 개최를 추진하는 등 농어업인의 권익대변과 협치 농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타지역에서 우수사례 견학을 오는 등 운영의 내실을 기하면서 지역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자리를 잡았고 직매장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강석형 회장은 “경북도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박종화기자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사진 오른쪽이 19일 오전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제14회 대구 TBN 교통문화상 시상식에서 지역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통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전 의원은 2018년부터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개선을 촉구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발전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 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전국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대형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차문제를 지적하며 화물차 차고지 확대와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구했고 대구교통공사 사장 후보 청문회에서 대구도로 교통 개선과 교통문화 발달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전경원 의원은 “보다 선진적인 교통문화 함양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안전하고 발전하는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곤영기자
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 포항시지회가 20일 포항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본 회원 12명에게 정성껏 모은 성금 2천200만원을 전달했다.
2022-10-20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19일 일손 부족한 화양읍 다로리 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안일사(주지 선행스님)는 지난 19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세제몰(대표 연응준)이 20일 경산시청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섬유탈취제 1천40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농협상주시지부(지부장 임창호)는 20일 농협신용보증기금(상주센터), 서상주농협과 함께 모동면 송계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훌렸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영선)는 최근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이재화)와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도군 화양읍 새마을 3단체와 이장 협의회,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최근 청도천 둔치에 유채씨를 파종하는 주민 주도형 청도천변 꽃밭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