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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기초생활거점조성 주민역량 강화 나선다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2-05 15:35 게재일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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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면 전 마을 대상 교육…주민 주도형 운영 기반 구축
기초생활거점 역량교육 장면. /대구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민 참여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군위군은 사업 대상지역 7개 면 전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계적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읍·면 중심지에 문화·복지·안전 등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고, 이를 배후 마을로 확산해 농촌 전반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사업이다. 군위군에서는 의흥·우보·산성·삼국유사면이 1단계 사업을, 이미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마친 소보·효령·부계면은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주민위원회가 사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리더교육, 주민문화교육, 복지·안전교육, 배후마을 전달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 운영과 거점시설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기초생활거점 역량교육 장면. /대구 군위군 제공

군위군 관계자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이라며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을 운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단계별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생활서비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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