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논평을 통해 홍 시장의 태양광 3조 원 투자 유치를 반겼다.
대구시당은 “홍준표 시장의 노력이 돋보이는, 매우 잘한 결정”이라며 “특히 현장 시공 100%를 대구 지역 업체에 맡기고 이를 통해 2만8천 명 고용 창출까지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이어 “태양광 설치에 참여하는 산단 업체는 1급 발암물질인 노후 석면 슬레이트 지붕 전체를 함께 철거하게 된다”면서 “대구의 뜨거운 열기를 신재생에너지로 바꾸고 산단 노동자에게는 건강을 선물하는 일석이조의 획기적인 사업”이라고 호평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