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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대구본부 출범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2-01-20 20:22 게재일 2022-01-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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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대구본부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4050위원회 대구본부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임종성 4050위원회 위원장과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형 대구상임본부장(중앙조직본부 부본부장), 최창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4050대구본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종성 위원장은 “4050위원회 대구본부 위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활동력은 더불어민주당이 ‘100년 정당’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버팀목이다”라며 “민주당의 중도외연을 확장해 세대와 계층, 지역을 뛰어넘고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데 대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의 가장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고, 지난 역경을 버텨낸 대한민국 허리세대인 4050세대가 더욱 당당하게 설 수 있어야 한다”며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고 얻을 수 있는 나라를 같이 만들고,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4050위원회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박창달 선대 총괄위원장은 “어제 자유총연맹, 새마을협의회, 교수님들 외 보수층의 여러 분들이 함께 해 대구경북 미래발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며 “대구·경북에서 집권여당의 입지를 가져 40%의 득표를 꼭 달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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