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의료비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외래진료비,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의료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대구시교육청, 변화하는 대입 학년별 맞춤정보 제시
日서 찾은 ‘강제동원’ 흔적, 사진으로 만난다
달성군,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 본격 운영
“위안부 피해자 문제 꼭 해결해 주길 바라”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야시장, 한 여름밤 무더위 ‘뻥’
“대학교 강의 듣고 고교 학점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