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협하는 PC방, 동전노래방 등이 집중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점검은 남부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지역 내 남부, 달서, 성서 등 3곳의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팀을 이뤄 진행한다.
최수환 교육장은 “등교수업 안착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신공항사업 탄력 국회 통과한 ‘특별법 개정안’
폐교서 신나는 디지털·미디어 놀이 ‘달서디지털창작센터’ 운영 본격화
오피스텔 기준시가 3년 연속 하락… 상업용 2년째↓
영남대병원 진현정 교수 ‘공공보건의료 유공 표창’
대구과학대 학술지 ‘사회융합연구’ 2024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2025학년도 초등 신입생 1만5644명 예비소집’